저희 아버님 위암수슬하시고 나서 음식을 천천히 드셔야 하는데
종종 급하게 드시는 바람에 식체하시고 그러세요.
그래서 속이 답답하시면 부러 입에 손가락 넣으셔서 토하시고 하시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서요.
오늘도 그러셔서 손을 따드릴까 했는데 제가 한번도 따본적이 없어서인지
아버님이 싫다고 하시더라구요.
손을 따면 금방 내려 간다고 하던데...
손가락 따는 도구가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혹시 이거 쓰시는 분 계세요?
쉽게 잘 되는지.. 안전한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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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했을 때..
모니카 |
조회수 : 870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4-11-21 21: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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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줌인
'04.11.21 10:58 PM종로5.6가에가면 의료기상회가 있어요 이름은 지금 생각 안나는데 볼펜처럼 생겼어요 말하면 줌니다 알콜로 꼭 소독 해서 쓰시고 효과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효과가 빠른면이던대요
2. 소피아
'04.11.22 12:05 AM언니...저 지언맘이여요...^^그거 이름이 사혈기 라고 생각되는데요...그거 안에 있는 침 같은 부분 쓸때마다 갈아서 쓰시는게 위생적이예여...더 문의하실 사항은 전화로..^^
3. 레지나
'04.11.22 9:43 AM동네 의료기 상회에서두 팔던데요.....저 당산동인데요 당산역 부근에두 있구 계피부과
옆에두 있구요.. 갈아쓰는 핀두 따루 팝니다...
저희 비상약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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