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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이 없는 아기

| 조회수 : 5,071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4-11-12 14:36:51
저희 아기가 8개월이거든요.
엄청 순둥이라구 하는데...
얘가 낯가림이 없어요. 분리불안도 없는듯...
외할머니에게 맡기고 바이바이 하고 나가도 잘 놀아요.
아무나 보고도 히~~

육아서적마다 낯가림이 있는게 엄마와 애착이 잘 형성된거라는데..
저 집에서 살림하구요, 모유먹이고...저랑 애착형성이 안된걸까요?

어른들은 편한거라지만...왠지 걱정스럽네용..

이런아기들 있나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강과자
    '04.11.12 2:54 PM

    저희는 아이 둘 다 낯가림이 심하지 않았어요.
    첫째는 아기때는 낯가림이 없다가 오히려 좀 커서 사람을 가렸구요, 둘째는 지금 두돌인데
    아기때나 지금이나 낯 안가려요.
    아무나 따라갈까 걱정인 녀석이지요.

    꼭 하나의 기준으로만 볼 수는 없어요. 아이 키우는 일은요.
    워낙 기질이 낙천적이고, 편한 아이들이 있답니다. 그런 아이들은 누구와도 잘 놀아요.
    그런 애들이 보면 먹기도 잘 먹고, 잠도 푹~ 잘자는 경향이 있구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낯선이를 심하게 거부하는 건 돌 즈음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지금은 아무한테나 잘 가다가도 어느 순간 거부하기도 하고 그래요.
    낯 안가리는건 걱정 하실 일이 아니에요.^^

  • 2. 키세스
    '04.11.12 3:32 PM

    우리 앤 3개월 때 낯가림을 며칠 심하게 하고는 그 뒤로는 안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낯가림 할 때가 아니라고 그냥 낯가림 안하고 지나갔다고 하구요.
    혹시 그런 거 아닐까요?
    그리고 애들마다 다 개성이 다르니까(우리애는 심하게 예민한 편이었거든요.) 육아책을 몇개월에 뭐하고... 이런게 딱 맞는 것 같지는 않다라구요.

  • 3. 아기와 나
    '04.11.13 12:17 AM

    우리 아기도 만 5개월인데, 아무나 보고 잘 웃고 순해요.
    키세스님 말대로 아기들마다 기질이 달라 그러는 거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

  • 4. 아이스라떼
    '04.11.13 12:43 AM

    아..그렇군요.
    책에는 분리불안이 있을수록, 낯가림이 심할수록 똑똑하고, 엄마랑 애착형성이 잘 되어서 신뢰감을 쌓게 된다구 그래서...
    항상 같이 있는 제가 몬가 잘못한걸까..내심 불안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했었거든요.
    우리아기 있는 그대로 재지 말고 받아들여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아기들은 책대로 크는게 아닌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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