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이런경우 혹시 있으세여

| 조회수 : 1,149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9-17 13:57:31
정말 기억도 안나구 카드도 없는데 한 3년전에 (직장다닐때..) 만들었다고 합니다.

엊그제 통장에서 연회비라며 오천원이 인출되었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카드도 진작부터 아예없구 생각도 안나는데 3년전에 만들어서
해지를 안해서 연회비가 인출됐다고 하더라구여.

전에 티비에서 보니 카드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연회비가 인출되었을경우
환불받을수 있다고 들었거든여.

어찌해야할까여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금별
    '04.9.17 2:10 PM

    저두 그런적있습니다..
    마구마구 따졌더니.. 연회비로 인출해간 7천원을 다시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이럴 수 있는거냐고 했더니..
    평생연회비면제를 해 주겠다고 하고..
    암튼 맘상해서.. 돈줘도 싫다고 했습니다..

  • 2. 깡총깡총
    '04.9.17 2:50 PM

    환불받으실수 있어요
    굴레머님은 만든적도 없고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는 카드라고
    연회비 환불해 달라고하세요~
    그리고, 의심스러우시면 그 카드가 몇일날 어떤사람과 얘기가 되서
    만들어졌는지 고객상담화면에 다 나오거든요.
    그거 통화내용 모니터링해놓은것좀 들려달라고 하세요.
    보통 찾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죄송하다 등등으로 마무리 지을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통화내용확인하실때,
    카드발급은 꼭 본인과통화, 주민번호확인(상담원이 앞자리 확인 뒷자리는 본인확인차
    고객이 직접 확인해 줘야함) 받을곳 주소확인 등을 꼭 거쳐야 해요.
    이렇게 확인된 내용이 없으면 불시에 금융감독원에서 모니터링 감독을 했을경우
    걸리게 되는 것이죠.
    보통 상담원들이 회사에서 벅차게 주는 목표량 때문에 대충확인하고 발급해 버리는
    경우도 있어요(가족등)

    (상담할때마다, 자세하게 상담내용을 적어놓는게 원칙이예요. 그래야
    나중에라도 다른 상담원과 연결이 되면 그전 내용을 알수있고..증거가 되니까요)

  • 3. 바이올렛
    '04.9.17 2:57 PM

    저도 그런 경우 있었는데요 몇년전 마구잡이로 실적 때문에 연회비 면제라고
    하며 카드 남발 할때 그냥 실적 올려달라며 마구 발급 했잖아요 그게 시한부
    면제였다가 이제 연회비를 받겠다고 합니다. 그카드 회사에 주민번호 대면
    카드발급 여부를 알 수 있고 카드가 발급되었다 해도 사용한 적이 없으면 환급
    해줘요. 또 카드연회비가 후불이 아니고 선불이라서 앞으로 사용안한다고 사용중지
    신청을 하면 환급해 줍니다 미적거리시지 말고 바로 전화하셔서 환급받으세요

  • 4. 모래주머니
    '04.9.18 4:31 PM

    저도 그런적 있었어요. 생각도 나지 않는 카드 연회비라며 몇년만에 빠져 나갔더군요.

    회사에 전화하세요. 저도 돌려 받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12 토하고 설사한 다음날 먹는 죽 1 상하이우맘 2025.02.21 258 0
35311 교통사고 억울한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괴롭다요 2025.02.20 258 0
35310 넥밴드 선풍기 기내반입 가능한가요? 레몬빛 2025.02.04 295 0
35309 김신혜 무죄 석방 탄원서 해남사는 농부 2025.02.02 557 0
35308 고급 무테안경 사고 싶어요 2 열혈주부1 2025.01.21 1,297 0
35307 삶의 철학에 관심 있어 해남사는 농부 2025.01.02 1,186 0
35306 짜증나는 친구 4 제인사랑 2024.12.22 3,843 0
35305 탄핵까지는 국힘 1 vovo 2024.12.11 2,284 0
35304 혹시 농촌에서 창업하실 분 있을까요? 해남사는 농부 2024.12.10 1,447 0
35303 어느 병원인지 알 수 있을까요? 5 은행나무 2024.11.04 3,682 2
35302 이런 칫솔을 찾고 있어요 3 야옹냐옹 2024.11.04 3,340 0
35301 세탁실쪽 창문하고 실외기 문짝도 필름하시나요? 1 마리엔느 2024.10.21 1,430 0
35300 영어책 같이 읽어요 한강작가 책 대거 포함 3 큐라 2024.10.14 1,923 0
35299 잔디씨 언제 뿌려야 잘 자랄까요? 3 skdnjs 2024.10.14 1,730 0
35298 독도는 우리 땅 2 상돌맘 2024.08.24 1,730 0
35297 삶이란 무엇인가? 해남사는 농부 2024.08.19 2,508 0
35296 부분 세탁 세제 추천해주세요 6 밥못짓는남자 2024.07.31 2,273 0
35295 최태원과 성경책 4 꼼꼼이 2024.06.02 6,688 0
35294 단독주택 위치 어디가 나을까요 10 Augusta 2024.05.08 7,349 0
35293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7 클래식 2024.03.25 3,701 0
35292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6,276 0
35291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3 야옹냐옹 2024.03.13 5,247 0
35290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1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2,580 0
35289 농촌에서 창업하기 4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4,609 0
35288 남도살이 초대 3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4,32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