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드디어 기름 한통을 모두 소비하고
어제 집들이 맞이하여 새로운 기름을 뜯었는데요.
어라?
뾱뾱이처럼 앞에 쬐그만게 뽈록 튀어나와있는데
그걸 잡아당기니 옆으로 동그랑 구멍이 빨대정도의 구멍으로
나더군요...정말 갑자기 콸콸 쏟아지는 일은 없겠다 싶었는데..
그래서 좋아라했더니만..
오꼬노미야끼 부치면서 기름이 모자라 중간에 부으려하니까
가장자리쪽으로 부어야하는데 아 그 용기가 가장자리쪽으로 부을때는
완전 그전것보다 더 못한게 되더라구요.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바깥으로 마구 새어버리고...
새가 사용실력이 부족해서인지...
혹시 새로운 이 용기 쓰시면서 불편하신 안계셨나요?
제가 뭔가 노하우가 부족한건지 ..
여하튼 저는 예전병에다가 부어서 쓰려고했더니만 열리지도 않고..
이래저래 애먹고있답니다...(정 안되면 별도용기를 살까 생각중입니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왠지 맞는것 같기도하고...
앞으로 사실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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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해표식용유 용기 쓰시는분 있으세요?
리틀 세실리아 |
조회수 : 1,146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8-30 11: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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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름
'04.8.30 4:17 PM그 뾱뾱이(?) 끝에 뚜껑이 있는데 그걸 살짝 열어야지 조금만 방심하면
뾱뾱이 자체가 빠져버리더군요.
그리면 질질 새고 흐르고... 영 마땅챦더구만요.
그래서 그냥 큰~ 병 사서 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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