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릿말에 집이 어디냐고 물어 보셔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제가 사는곳은 홍제동입니다.
올려주신 횐님들 의견을 들어니 사립과 공립에 대한
찬반이 반반인것 같구요...
근데 문의드린 사립학교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없어서요...
만약 유학을 보내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조기유학이 아닌
고등학교 졸업후에나 보낼 생각입니다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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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선생님 사립학교 질문 드렸던 엄마입니다
걱정맘 |
조회수 : 1,289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08-29 22: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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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8.29 10:33 PM홍제동이시라면...언급된 사립 어디를 보내도 교통은 괜찮을 것 같네요..
제가 알기로는 명지와 예일은 사립다운 사립인 것 같아요. 특기교육도 열심히 시키고(재력 딸리는 엄마는 힘들어 하더라구요), 애들 생일잔치도 별나게 하고...
선일은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공립같은 사립으로...전 이런 학교가 좋습니다. 사립학교에 거는 기대치가, 특별한 교육을 통해 귀족을 만들어달라는 것이 아니라,공립학교보다 조금더 아이들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그런 학교였으면 하는...
은혜도 비슷하다고 알고있는데...좀 자신이 없네요...주변에 별로 보낸 사람이 없어서...
저흰 딸아이와 조카아이(남자) 둘이 모두 선일 나왔는데...큰 올케나 저나 모두 만족합니다.
중학교나 고등학교 가서 적응 못하는 일 없구요...
충분한 답이 못된 것 같네요...제 딸이 선일초교 졸업한지 벌써 10년이 넘었거든요...
아, 그리고 학교와의 거리, 혹은 통학버스 노선도 고려하세요...너무 이른 시간에 등교버스 태우는 것도 좀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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