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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수리하는데 아이디어 좀 주세요.

| 조회수 : 1,003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4-08-28 19:01:34
아파트라 저는 매번 그 소리가 정말 싫었는데 제가 그렇게 하게되네요.

그래서 저는 글로나마 아파트 분들께 죄송,인사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

A4용지에 써서 엘리베이터에 붙여둘라고요.

뭐라고 하면 좋을지 좋은 문구 좀 알려 주세요.

수리해서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다는 말밖에 생각이 나질 않아요 ^ ^;;

도와주실거죠?

감사합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
    '04.8.28 7:32 PM

    저는 이사갈 집 수리하기 전에 먹을 것 사들고 저희 집이랑 연결된 집들(위아래로 2-3층씩 그리고 앞집과 그 위아랫집...옆라인의 저희 집이랑 붙은 집과 그 위아랫집 ..헥헥)에 떡사들고 일일이 찾아가서 양해를 구했습니다. 평일 낮에만 시간 지켜서 공사할테니 좀 봐주십사 하는 말과 함께요. 그래서 그런지 꽤나 시끄러웠던듯하지만 항의 받은 적은 다행히 없었구요...
    그래도 어찌나 공사기간 내내 맘이 불편하던지... 다시는 집 안 고친다...하고 굳게 맘 먹었었답니다. --;;; 아예 새 아파트라서 다들 새로 입주하는 거 아니면 집 뜯어고치기 정말 힘든 일이예요. 하는 사람이나 당하는 이웃이나... 에구...

  • 2. 둥이맘
    '04.8.28 9:16 PM

    저희도 이사하면서 공사할때 위아래로 조그만 파운드케잌하나씩 돌렸던게 생각나네요.. 물론 경비아저씨에게도 드렸지요.. 아파트라는게 공동생활이라 여러가지 신경쓸부분이 많지요..
    저는 다행히 좋은 이웃들 만나서 크게 맘상하는 일은 없었지만.. 공사 무사히 잘 마치세요..

  • 3. 트윈맘
    '04.8.28 10:55 PM

    글만 써서는 효과 없어요..
    빵이나 떡이나 돌리시면서 직접 양해 구하시면...상하좌우집...
    좀 시끄러워도 암말 못하실걸요...

  • 4. 이옥희
    '04.8.30 4:47 AM

    우리 동네는 상하좌우 사는집에서 허락 싸인받아 관리소에 제출 못하면 수리 불가입니다.

    공사기간과 시간대도 알리심이 좋을것 같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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