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플륫 구입 저렴하고 좋은 곳 아시는 분!!!
저희 애가 1학년인데요, 특기적성교육에 플륫과 바둑을 하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플륫을 사야될 거 같은데 어디서 사야 될지요?
제가 아는 악기는 피아노 뿐인지라....ㅠ.ㅠ
플륫은 만져본 적도없는데 급히 사려니 막막하군요.
듣기론 야마하 것이 좋다고 하는데
플류이 그리 민감한 악기인가요? a/s생각하니 좋은 걸 사야할 것 같고
그러자니 좀 비싸구...
중국산은 어떨지요?
알짜배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이영희
'04.3.24 4:45 PM배우는 초보라면 종로 낙원상가 악기 파는곳가면 제일 사용하기 좋은걸로 소개해주거든요. 비싼것부터 싼것까지 진짜 다양해요. 제일 좋은 방법이예요. 아마 아주 좋은건 안된다고 할꺼예요. 보통수준을 권할듯......
2. 유리알
'04.3.24 5:29 PM우리딸들이 풀룻을 한답니다.
제가 경험한바에 의하면 집에서 가까운 악기점에서 사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아이들이 사용하다가 종종 손을 봐야할일이 생긴답니다.
구입한 곳이아니면 a/s받을 때 비용이들곤하는데.. 구입한곳에선 웬만하면 싸게나 그냥 해준답니다.
구입한곳이 멀면..불편하답니다..3. 유리알
'04.3.24 5:34 PM제 생각에도 심리적 요인으로 변의를 참는 그게 더 문제 같아요.
병원에 가기전에 대야에 궁둥이 담글 정도의 따끈한 물을 담아 거기에 애를 좀 앉혀보세요.
궁둥이와 아랫배가 따뜻해 변의가 일어날 수 있어요.4. 김수연
'04.3.24 7:59 PM저도 야마하 권합니다. 이유는 두가지 패드가 가볍죠. 어린아이 손가락힘이 그리 강하지 않으니 번즈나 암스트롱은 좀 그렇죠? 그리고 소리가 예뻐요. 물론 다른 것들에 비해 A/S 뿐 아니라 나중에 악기 교환할때 중고가도 꽤 받을 수 있거든요.
5. 김수연
'04.3.24 7:59 PM복지 예산을 가장 많이 투자하는 북유럽 독일등은 2008년 위기와 이번위기에 아무 상관없죠. 욧점은 감세라는거죠. 목사님(님자도 아깝네) 공부좀 하세요.
6. 아이비
'04.3.24 10:06 PM일제 야마하나 펄이 초보자도 소리를 쉽게 낼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암스트롱쓰는데, 야마하에 비해서 소리가 훨씬 좋다고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전 낙원상가에서 구입했어요.7. 나무그늘
'04.3.24 10:12 PM특기적성으로 배울거라면 우선 선생님께서 빌려주시는것으로 하세요.
아마 악기도 빌려주실거예요.
빌려주시지 않으면 가까운 중고 악기상에서 사시면 몇번 불다가 내놓는것도 많고...
왜냐하면 1학년이면 하다가 힘들어서 안한다고도 할거고...(끝까지 하면 좋지만...)
좀더 하면 좋은것으로 어차피 한번은 바꾸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특기적성 선생님께 사는것도 좋은 방법인데...워낙 많이 거래를 하시니까...
대답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제가 지금 플릇을 하고 있거든요...8. 형주맘
'04.3.25 1:01 AM저희아이도 4학년인데 이번에 특기적성때문에 플룻 샀어요.
야마하 초급용 권하셔서 E-mechanism이 장착된 일본 완제품 샀답니다.
저는 예술의 전당 앞까지 가서도 깎질 못하고 비싸게 사서 며칠 속상했는데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다 팔더라구요. 가격은 어디든 비슷하고 일본완제품은 55만원 선입니다.
더 많이 팔리고 있는 45만원짜리는 (모델명이 지금 헷갈려서리 가격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조립한거구요.. 근데 아이가 1학년인데 할수 있을까 싶네요. 관악기가 생각보다 소리내는데 힘이 많이 들어서 1학년이 하는 경우는 거의 못 봤거든요.9. 아직은 쑥스러워..
'04.3.25 7:38 AM5학년 정도에 시작하는게 좋지않을가요,1학년은 무리입니다.제 아이 3학년 때 시킬려고 학원갔더니 좀 더 있다 하는게 좋다는 조언을 받았더랬습니다.그리고 야마하가 일본 오리지날 구하기 어려워,동남아산 야마하는 안 사시는게 좋습니다.초등생이라면 코스모스서 나오는 19만원짜리도(옥션)좋습니다만,가까운 악기점에서 구입하시면 여러모로 편리 할겁니다.
10. 리디아
'04.3.25 9:25 AM저도 지금 시작하는게 무리가 아닐까싶네요. 제 딸애도 피아노치다가 플룻으로 바꿨는데
선생님께서 어느정도 큰다음에하자고 하셔서 4학년2학기때 시작했답니다.
레슨받다보니까 폐활량이 좀 커야 연주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딸애는 꾸준히 수영을해서 문제가 없었는데 같이 지도받는 아이들에게는 방학동안 수영강습받으라는 엄명(?)이 떨어지기도 했다는......11. 스페이스 걸
'05.11.25 1:05 AM그래도 여러분들 말씀 잘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