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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들도 저런 생각했을거라 생각하니 부끄러워집니다.
분명 내 아이가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있었는데 아이에게 엄마의 욕심때문에 강요한건 아닌지… 반성합니다
교육열이 높다는 어느 신도시 사는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애가 자기 꿈은 과학자인데
과학자는 안정적이지가 않아서 공무원이 되어 밤에는 과학자를 하는 투잡을 뛰겠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요즘 애나 어른이나 참 살기 팍팍한 세상이죠.
바람개비님, 좋은 스크랩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팬 될 거 같아요.
너무 극단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우리 딸램이에게 제가 주의해야 할 사항이란 것도 알게 되었구요.
깊이깊이 생각하면서 행동해야겠네요...
참 우리나라는 편한 세대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