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씨가 8월13일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죽변항 남방파제옆
방치골 털보리조트앞에서
한국체육대학 학생들과 같이 릴레이로 헤엄쳐서 동해바다를 횡단하여 8월15일 독도에
도착합니다
8월13일 새벽6시에 출발예정이며 혹여 구경하실분들은 와서 구경하세요
독도는 엄연히 우리땅이기에 우리는 헤엄쳐서도 갑니다
김장훈씨는 어제 처음 얼굴을 보았으며 저도 따라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광복절날 가수 김장훈씨와 한국체대 학생들-우리는 헤엄쳐서 독도로간다 [연습모습]-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죽변항 남쪽방파제옆 방치골 털보리조트앞에서
8월13일출발 8월15일 광복절날 독도에 도착하는 장거리코스를
우리의 아들 딸들이 릴레이식으로 헤엄쳐서 횡단하여간다
죽변에서 울릉도가 직선코스 72마일 독도가 122-128마일 거리이며
육지에서 최고 빠른 직선코스이다
우리어선들도 빠른배는 독도까지 5시간이면 간다
이번이 헤엄쳐서 독도로 횡단하여 가는것은 여기서는 2번째이다
이일은 나는 제세히 모른다 다만 가수 김장훈씨가 하고있다는것만 알고있다
그리고 나는 김장훈씨 얼굴도 모른다
다만 사비를털어서 미국신문에 독도를 우리 한국땅이란걸 널리 알리는분으로 기억한다
한국 체육대학 학생들 미래의 나라를 짊어지고 갈 인재들이기에
보고 있노라니 마음든든하다
상어의 공격을 피하기위해 인공 사각테두리 구조물을 설치하여 그안에서 릴레이식으로 독도까지 헤엄쳐간다
가다보면 물조류 유속빨라도 힘들고 물수온이 내려가도 힘들고 바람불아 풍랑일면 더욱힘든다
이런역경을 겪으며 독도로가는 이유는
바로 독도가 우리땅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고유 영토기에 우리의 젊은이들이 지킬려고 헤엄쳐서 횡단해간다
사진은 8월1일 저녂때 실제연습중에 배를타고나가 찍었습니다
어쪄면 8월13일 어부현종도 이배를타고 8월15일 독도까지 갈지 모릅니다
어제연습중인데도 헤엄쳐서 가는속도가 시속 7-9마일이 나왔습니다
오늘 8월2일 방치골 수영연습장에 김장훈씨가 온다고했는데
마침 태풍영향으로 조업을 나가지 않아서 가서 몇컷 찍어올겁니다
전국의 대한민국 우리국민 여러분 가수 김장훈씨와 한국체육대학 학생 청년들에게
무사히 독도로 횡단하게 힘을 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