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도무지 무슨 식물인지 알 수가 없어요.
잎파리는 호박잎 비슷하고, 보시다시피 꽃은 오이꽃처럼 나옵니다.
열매는, 동전만한 크기로 세번째 사진과 같이, 연한 색은 처음 열리는 열매이고, 검은 색이 익은 열매 같아요.
안을 열어보니 해바라기씨만한 씨가 들어 있습니다.
뽑아 버리자니, 무엇인지 많이 궁금하네요...
꽃 이름은 "어저귀"라 불리고, 귀화식물같아요.
참고로 이런 포스팅이 있어요. http://blog.daum.net/dltjdeo/8747043
답글 주신 82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많이 아주 많이 궁금했었거든요.
도대체 무엇에 쓰이는 식물인지.... 평범해 보이지 않는 외모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