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봉 열매는 봄에 나는 새순에서 열리는데
이렇게 못생긴 한라봉은 여름순에서 꽃을 피워 열매를 맺습니다.
아직은 익지 않아서 못 먹지만 4월 경 전정하면서 따먹으면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겉은 여전히 파랗지만 쎅쎅 알맹이가 커서 씹히는 느낌과 맛과 단맛이 아주 좋습니다.
한라봉이 익어가는 중이군요.
노랗게 익으면 새콤달콤하겠죠.
익어가는 한라봉을 보니 입에 침이 고이네요.
정얼말 못생겼네요 맛이 있겠죠
알멩이가 굵어서 톡톡 터지는 맛이 일품입니다.
맛있어보여요^^
울퉁불퉁하네요. 그래도 탐스러워 보여요.^^
못생긴게 맛도 좋다잖아요...
이 얘들은 다 익어도 저런 색입니다.
진짜 색다른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