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 홈쇼핑 상담원 면접 가는데.... 어떻게 하는지 경험해 보신 분 계신가요?

면접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11-10-13 17:38:36

 

재취업이 너무 힘들어서, 상담원 힘들다는 것 알지만 해 보려고 지원했어요.

 

내일 면접인데,

일반 사무직 면접과는 다를 것 같아서 살짝 긴장됩니다.

떨어지면 또 어떤 직종으로 구직을 해야 하나도 걱정되구요.

면접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80.182.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3 5:56 PM (164.124.xxx.136)

    홈쇼핑 회사는 아니지만 저희회사에서 상담원 뽑을때는요
    외모 보다는 목소리(당연하겠죠) 하지만 면접에서 깔끔한 자세는 봐요

    그리고 친절한 마인드가 있는지
    화내고 짜증내는고객을 어찌 대할 것인지묻기도 하구
    기본적으로 낙천적인 사람들이 있어요
    몇가지 질문해 보면 알아요

    그런 사람들 뽑아요
    잘 웃고
    목소리톤 중요해요 예전에는 솔톤의 고운 목소리만 선호했지만
    요즘은 꼭 높은 톤이 아니어도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목소리와 예쁜 말투
    정확한 어휘전달력등을 보네요

  • 2. 마카다미아
    '11.10.13 6:07 PM (175.209.xxx.102)

    목소리톤이랑 말투가 중요할듯해요 ^^

  • 3. TM
    '11.10.13 9:13 PM (211.234.xxx.62)

    에서 말투 목소리톤 긍정덕인 사고 다 중요하지만
    원글님이 그일을 얼마나 원하고 있고 힘들고 지쳐도 조직내에서 빠르게.적응할수있음을 강조하시면 됩니다
    10년전에 그쪽일을 했는데 지금도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 4. 댓글들 고맙습니다.
    '11.10.14 12:47 AM (180.182.xxx.245)

    세 분 댓글 모두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일 잘 해서 꼭 구직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25 천재친구때문에 46 중3딸 2011/10/15 12,299
23624 장혜진씨 딸 너무 괜찮은 아이네요.. 2 그날 2011/10/15 3,574
23623 나경원, 도우미 술접대 유흥주점에서 월세 챙겼다 3 밝은태양 2011/10/15 1,818
23622 어떻게 박선영처럼 7년을 연애할수 있을까요? 16 ..... 2011/10/15 8,390
23621 남편 술자리 몇 시까지 흔쾌하신가요? 2 00 2011/10/15 2,447
23620 박원순 선거 포스터 보셨어요? 2 훈훈 2011/10/15 1,735
23619 유아인에 꽂혀서리 3 이나이에 2011/10/15 1,610
23618 여드름에 구연산 추천해주신분..^^ 10 모두 부자 .. 2011/10/15 6,963
23617 한쪽 손의 뼈가 돌아가면서 조금씩 아팠다가 말다가 하네요 4 마흔 초반인.. 2011/10/15 1,702
23616 출산한지 일주일짼데 가슴에 변화가 없어요.ㅜㅜ 4 초보맘 2011/10/15 1,762
23615 송이버섯 사러 지방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달과 2011/10/15 943
23614 배추 푸른잎 어떻게 하나요? 4 궁금 2011/10/15 1,975
23613 알로카시아를 선물받았는데요.. ... 2011/10/15 1,246
23612 현금 4천만원.. 어디에 넣어둬야 할까요? 2 여유금 2011/10/15 2,569
23611 서울시민은 이런 사람을 반대... 5 나 서울시민.. 2011/10/15 1,317
23610 울랄라세션 어디서 나타났니? 6 슈스케 2011/10/15 3,217
23609 나경원이 오마이뉴스를 고발했다네요 29 .... 2011/10/15 6,144
23608 깨끗하고 정리 잘된 집의 요건은 6 ... 2011/10/15 8,115
23607 빵!터진 요리블로그 34 재밌는 치킨.. 2011/10/15 18,089
23606 저처럼 나꼼수 늦게까지 기다리시는 분들 계신가요? 21 봄날 2011/10/15 2,326
23605 주말부부라 일주일간 기다린 남편 자네요 3 웬수 2011/10/15 2,998
23604 시어머니가 저희 아이에게 잡것 이라고 자꾸 그러세요. 11 .... 2011/10/15 3,935
23603 자게에서 욕하는 분들은 12 .. 2011/10/15 1,756
23602 회원님들은 여태껏 가장 크게 잃어버린 물건이 무엇이셨나요? 14 ㅜㅜ 2011/10/15 2,587
23601 허브 찜질팩 회사 추천부탁드려요.. .... 2011/10/15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