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 그릇이 작은 제가 부끄러워요.

부끄럽네요 조회수 : 3,333
작성일 : 2011-10-13 17:31:37
넓은 마음이고 싶고
대범하고도 싶고
여유도 좀 부릴 줄 알았으면 좋겠어요.

아직 멀었나봐요.  그릇이.

스스로 부끄러워서 그냥 이렇게 글 남겨요.

얘는 혼자 뭐라고 중얼거리는 거니~...하시고 생뚱맞겠지만..^^;



IP : 112.168.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0.13 5:34 PM (175.212.xxx.249)

    마찬가지에요..
    제가 싫어요..
    알면서도 또 안되요...

  • 2. 웃음조각*^^*
    '11.10.13 5:34 PM (125.252.xxx.108)

    흐흐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가 밴뎅이 속알딱지 찜쪄먹는 뇨자거든요.

    화라락~~ 열냈다가 뒤돌아서면서 후회하고..ㅡㅡ;

    어떤 면에선 제 동생이 저보다 더 포용력있고 언니같아요^^;;

    저도 원글님처럼 대범하고 포용력있는 마음 갖고싶어요^^

  • 3. 똥강아지
    '11.10.13 6:09 PM (203.226.xxx.100)

    누구나 그런 마음 있어요.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도 자신이 인식하고 있으면 좋은 쪽으로 발전할거라 믿어요.

    제가 좀 선긋고 사는 성격인데,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에 저보고 너그럽게 살라고 하신 말씀 항상 새기고 있어요.

  • 4. 마음그릇이 작다면
    '11.10.13 7:32 PM (218.50.xxx.182) - 삭제된댓글

    마음을 그릇에 담지 마세요~
    안 담아도 될 텐요.
    저요?
    안 담고 살아보니 제 맘이 큰지 작은지 저한테도 안 들키고 살아집디다..ㅠ.ㅠ

  • 5. 어머나
    '11.10.13 7:47 PM (119.64.xxx.158)

    윗님...
    멋진 말인데 너무 어려워요.
    어찌하면 그런 경지까지 오를 수 있나요?
    저도 작은 마음에 본인이 늘 상처입는 사람인지라...
    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31 엄마의 가을 1 가을타기 2011/10/13 2,504
24730 뺑소니 목격 16 목격자 2011/10/13 4,805
24729 토,일 일하는 직장을 가지게되면, 어떤가요? 3 마트 알바?.. 2011/10/13 2,966
24728 다른 학교도 핸드폰 수거하고 집에 전화 못하게 하나요? 3 초5 수학여.. 2011/10/13 2,792
24727 뿌리깊은 나무 환상적이네요 37 뿌우나 2011/10/13 12,737
24726 한미 FTA되면 뭐좋습니까? 16 ? 2011/10/13 3,194
24725 한달에 1-2kg씩만 빼고 싶어요 !! 20 날씬해지는습.. 2011/10/13 4,987
24724 아이들끼리 찜질방 2 라니 2011/10/13 2,700
24723 실용적인 면에서의 부동산 공부를 하고 싶은데요. 부동산공부 2011/10/13 2,593
24722 저 공연 보러가요 >ㅂ< (야밤에 살짝 좋아서 2 이힛 2011/10/13 2,507
24721 100분 토론 보시나요 84 ㅡㅡ 2011/10/13 9,057
24720 당근 삶은물에 시금치 데쳐도 될까요? 4 김밥 2011/10/13 3,671
24719 우리가 지금 한나라당을 만만하게 보고 있는데.. 9 오직 2011/10/13 3,093
24718 뿌리깊은나무 뒷부분 십분 봤는데요 줄거리좀요 9 뿌리 2011/10/13 4,338
24717 개봉안한 깨소금이 유통기한이 2010년 4월인데 먹어도 되나요.. 3 ... 2011/10/13 5,787
24716 생 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6 바람처럼 2011/10/13 4,806
24715 유재석이 팬한테 20만원 준 스토리 아세요? 7 무도팬 2011/10/13 4,881
24714 느타리버섯에 하얀 곰팡이 피었는데 먹어도 되나요? 2 아까비 2011/10/13 20,546
24713 한스케익 6 좋은 처형 2011/10/13 4,080
24712 정동영 의원이 너무 폭주하는 것 같네요 cena 2011/10/13 2,595
24711 닭강정을 내일 점심때 먹으려고 하는데요. 2 급해요. 2011/10/13 2,842
24710 바바리코트 네이비색 어떤가요? 5 살빼자^^ 2011/10/13 3,653
24709 천식있는아이집에는 강아지 절대키우면 안되나요? 4 사과짱 2011/10/13 4,321
24708 오이지 담글때 소금과 물의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1 궁금이 2011/10/13 3,162
24707 일시적 치질인거 같은데 도와 주세요 엉엉엉 3 똥꼬 2011/10/13 3,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