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학교도 핸드폰 수거하고 집에 전화 못하게 하나요?
1. ..
'11.10.13 11:43 PM (175.124.xxx.46)어디나 그런 걸로 알아요.
만약 걱정할 만한 일이 생기면 선생님께서 연락해주실 거예요.
너무 염려마시고 터억 내려놓으신 후, 자유를...2. ddd
'11.10.13 11:46 PM (121.130.xxx.78)네
저희 아이도 5학년 며칠전 수학여행 2박3일 다녀왔어요.
아예 핸드폰, 게임기, 엠피3 지참 불가로 정해져있구요.
저희 애는 핸드폰이 없어서 어차피 가지고 못가죠.
궁금하긴 하시겠지만 너무 마음 졸이지 마세요.
전 애 없는 2박 3일을 엄청 즐겼는데 ㅋㅋ
큰애는 있지만 학교에서 야자하고 늦게 오니까
모처럼 오후늦게 영화도 보고 이것저것 구경하고 재밌었어요.
저희 아이 학교는 잘 있다고 저녁마다 단체 문자 줍니다.3. ..
'11.10.13 11:48 PM (175.112.xxx.3)우리 딸은 중3에 핸드폰을 갖게 되었는데 수학여행을 가도 집에 전화 잘 안하더군요.
당연 초등때도 전화 없었지요.
집에 전화해서 밥이 맛이 없네, 힘드네 하는 소리 들으시면 달려가실 건가요?
애들이 전화하면 걱정하시니 학교에서 아예 수거한 모양이네요.
그리고 학교에서 갔는데 무슨 일이 있겠습니까?
잘지내다 올거니 걱정마셔요.4. 통제
'11.10.14 12:08 AM (220.70.xxx.199) - 삭제된댓글저희 애도 4,5,6 학년때 수련회, 영어마을, 수학여행 각기 다른 타이틀로 2박 3일 혹은 4박 5일까지 갔었는데 그때마다 핸드폰 다 수거하고 공중전화외에는 일체 못하게 하더라구요
요즘 핸드폰이 전화만 되면 아마 안 뺏을거에요
근데 세상이 너무 좋아졌잖아요
핸드폰으로 전화, 문자는 기본이고 텔레비전보죠 오락하죠 심지어 인터넷까지...
선생님이 어디로 몇시까지 와라...이걸 애들이 못 듣는거에요
그럼 몇몇 들은 애들한테 어디로 오래? 하고 물어볼거고 그나마 잘 들은애가 잘 전해주면 다행인데 잘 들은 애마저 이상하게 전달해주면 애들 우왕좌왕 선생님 잃고 애들은 뿔뿔히 흩어지고 통제가 안되잖아요
단지 집이랑 연락 끊게 하려는게 아니라 애들 통제가 안되서 다 걷는거 겉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667 | 무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6 | ... | 2011/10/13 | 3,624 |
24666 | 2000년도 부터 재밌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2 | 드라마 추천.. | 2011/10/13 | 3,211 |
24665 | 세상이 좀 뒤집혀지는 것을요 7 | 꿈꾸어요 | 2011/10/13 | 2,989 |
24664 | ebs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합니다. | eb | 2011/10/13 | 2,965 |
24663 | 뿌리깊은 나무에서 전노민(김보연남편)이 맡은 역 3 | 뿌나 | 2011/10/13 | 4,586 |
24662 | 또,내일이 오고 있어요. 5 | 내일은 또... | 2011/10/13 | 2,857 |
24661 | 골프웨어 사이즈 넉넉히 나오는곳 알려주세요.. 2 | 사이즈 | 2011/10/13 | 3,080 |
24660 | 오래된 감식초 먹을수 없겠죠? 3 | 감식초 | 2011/10/13 | 5,597 |
24659 |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 어때요? 3 | 지나 | 2011/10/13 | 2,679 |
24658 | 오래된 평수넓은 연립 VS 평수가 작은 새 아파트 9 | 갈팡질팡 | 2011/10/13 | 5,295 |
24657 | 남편의 행동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28 | 휴휴휴 | 2011/10/13 | 10,304 |
24656 | 제주도에 배타고 가신분?? 10 | 제주 | 2011/10/13 | 3,373 |
24655 | 애 낳으려면 일정 교육받고 자격증 취득하게 하면 좋겠어요 12 | .. | 2011/10/13 | 3,437 |
24654 | 요가와 헬스 중 4 | 제미도리 | 2011/10/13 | 3,521 |
24653 | 제주도 혼자여서 더 좋은 곳 추천바랍니다. 8 | 짱이은주 | 2011/10/13 | 3,326 |
24652 | 이런 아들, 당연한건가요? 자랑할만한 건가요? 17 | ? | 2011/10/13 | 4,648 |
24651 | 신협에 돈이 너무 많아요T.T 8 | 신협 | 2011/10/13 | 4,650 |
24650 | 자존감 키우는 법... 뭐가 있나요? 6 | 자존감 키우.. | 2011/10/13 | 4,738 |
24649 | pooq 아이폰 어플이 사라졌어요. 4 | 어플 | 2011/10/13 | 3,495 |
24648 | 책장만 바라봐도 흐뭇~해지는 책. 16 | 독서의계절 | 2011/10/13 | 4,569 |
24647 | 난 남편한테 맞고도 살고있다. 37 | 바보 | 2011/10/13 | 16,294 |
24646 | 새 가구들,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까요?(작은평수로 이사해요) 6 | ffdg | 2011/10/13 | 3,742 |
24645 | 시아버님 여행 5 | dada | 2011/10/13 | 2,850 |
24644 | 열무김치가 물렀어요, 왜 그런걸까요? 4 | 별일이네요 | 2011/10/13 | 8,126 |
24643 | 부리깊은 나무 재밌나요?? 9 | 음 | 2011/10/13 | 3,8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