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교정중인데 어제 치과 다녀와서 많이 아픈가봐요.
내일 현장학습 가는데 김밥은 이가 아파서 못 먹을 것 같고 아이가 베이컨을 좋아해서 베이컨 밥말이(?)를 좀 해줄까 하는데 예전에 한 번 시도했는데 잘 안 되더라구요.
밥을 주먹밥보다 작게 뭉쳐서 베이컨 구워서 기름 뺀 것으로 말려고 하는데 안 되었어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칠리소스도 싸 줄까요?
밥도 따로 양념을 해야 하는지요?
따로 좋은 대안 있으면 부탁드려요. (부드러운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