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지지자(183.105)가 교묘히 이곳에 와서
경상도를 비난하더군요.
스스로 객관적이라 포장하고...
보통 한나라당 지지자, 수구친일세력이 재미보던 게
지역감정과 북한문제입니다.
포털에 보면 한나라당, 이명박지지자들이
쥐들이 잘못한 기사에도 좌빨, 펭귄, 홍어등을 남발하는것을 봅니다.
그런데 이곳에선 교묘하게 경상도패권주의 하면서
경상도를 비난하죠.
왜 그럴까요.
지역감정의 가장 큰 혜택을보는것은 한나라당입니다.
그 달콤한 유혹을 급하다 보니까 다시 느끼는것이지요.
왜 그럴까요.
지금 선거는 서울시장 선거입니다. 통계적으로 호남세가 강한곳입니다.
만약 저쪽 지방선거였다면, 상대후보 사돈의 팔촌의 몇대조할아버지가
전라도다... 그렇게 했을겁니다.
그래서 박원순과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중 경상도만 뽑아서 경상도가
지지하고 있다 이런식으로 밀고 가는것입니다.
조금 달라진 지역감정유발이죠.
그리고 또 하나 북풍입니다. 예전부터 저희들 하고 틀리면
빨갱이지.. 이게 그들 단골입니다. 정적 몰아내는데 짭짤하죠.
남북이 갈라진 우리나라에 참 예민한 문제이니까요.
하도 북풍이용해먹어서 이젠 국민들도 예전 같지 않지만,
아직 비난하기 좋은 것입니다.
그럼.. 정부는 그렇게 북한이란 적이 있는데 왜 국방비를 삭감했을까요.
그들이 북핵지원했다고 비난하는 노무현대통령도 그러지 않았는데
왜 국방비는 삭감했을까요.
북한에 예민하고 나라 지키자고 입으로는 그럽니다.
그런데 나라는 입으로만 지킵니까.
누구처럼 입으로만 도덕적인 정권이다 그렇게 하고 온갖 편법 다 저질러도
도덕적 정권이 되는것인가요.
나라 입으로 지킵니까. 참여정부때 제2롯데월드 허가 내주지 않았습니다.
심각하게 검토도 했지만, 결국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그이유는 성남비행장때문이었습니다. 성남 비행장이 가치를 잴수없을 정도로
국가안보에 중요해서 허가를 내주지 않은것입니다.
그런데 이명박정부는 허가를 내어주었죠. 나라지키자면서 ..
한나라당과 정부는 미필집단입니다. 군대 안간사람 세는것이
훨씬 빠릅니다. 군인없이 군대있고, 군대없이 나라는 무엇으로 지키나요?
입으로.....
심심하면 튀어나오는 가스통할아버쥐들도 롯데월드 반대하는 데모는 못봤습니다.
북한때문에 심각하다며... 나라는 무엇으로 지키겠습니까?
여기서 박원순 천안함 이야기하는 사람 이야기해보세요.
그 비법좀 알려주세요.
군대 안가고, 국방비줄이고, 나라안보에 중요한 롯데월드 허가내주면서
나라 어떻게 지킬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