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롯데 백화점 영수증 취소하고 다른 카드로 다시 결재했는데 사은품 지급이 ~~

재민맘 조회수 : 4,799
작성일 : 2011-10-11 18:59:18

금요일날  시내갔다가 우연히 아동복 이월전이 있어서 아이 바지 하나 샀는데요

금액이 5만원이 안 되고 4만 5천원이었어요

사이즈 빠질까봐  그리고 작년에 비싸서 못 샀던 옷이라 더 반가왔답니다.

어차피 롯데 카드도 안 가져가고 사은품 교환 쿠폰도(5만원 이상) 안 가지고 간 날이라서

일단 신한 카드로 바지 하나만 결재하고 그냥 집으로 왔어요

왜냐하면 화요일 (오늘)나가는 날  신한 카드 영수증  취소하고 ,다시 롯데카드로 아동복 결재하고

랑콤 루즈하나 사면 8만원이 넘어니깐 곽티슈나 치약 받아오면 되겠더군요..

 그런데 아동복   영수증 롯데카드로다시  발급해주면서 직원 왈 당일 매출건이 아니라서 4만 5천원은

사은품 증정 금액에 포함되질 않는다고 하네요

영수증에도 그렇게 찍혀 나오고요

금요일 사은품 안 받아간 영수증 다시 오늘 날짜로 발행해 주면서 사은품 지급은 안 되느게

너무 억울하네요

그럼 10만원으로 5만원 바지 두개 사서 (사이즈때문에 일단 두개 가져갑니다.)하난 어차피 반품할꺼라서요..

며칠 뒤 두개 중 한개는   취소하고 다시 한개  금액으로 영수증 끊어도 그날   사은품 증정은 안되나요?

여기만 이렇게 깐깐한 건지....

IP : 110.12.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1 7:21 PM (110.14.xxx.164)

    직원이 센스가 없는건지..
    원래 안된다고 해서 다른 카드로 하시라고 알려주던데요
    이상하네요

  • 2.
    '11.10.11 7:35 PM (121.157.xxx.172)

    어차피 바지 하나는 환불할꺼고..
    글내용하며.. 참...

  • 3. ***
    '11.10.11 7:49 PM (183.102.xxx.73)

    다른 백화점에서는 직원이 카드교체해서 받으라고 알려줘서
    사은품 받은 경우도 있는데 이상하네요

  • 4. 독수리오남매
    '11.10.11 8:45 PM (211.33.xxx.77)

    그럼 아예 환불하고 새로 구입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럼 오늘 날짜로 구입하는거니까 사은품 받으실 수 있죠..

  • 5. ..
    '11.10.11 8:49 PM (110.14.xxx.164)

    취소하면 사은품 돌려주던지 가격만큼 돈을냅니다

  • 6. 참나
    '11.10.11 9:42 PM (175.203.xxx.127)

    규정이 엿같으네요.
    그냥 반품하시고 새로 사는것이랑 뭐가 다르죠?
    당일 5만원이 중요한것은 알겠지만 ...그 원칙을 숙지하지 못한 손님의 헛 발걸음은 중요하지 않은 것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94 무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6 ... 2011/10/13 3,801
26193 2000년도 부터 재밌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2 드라마 추천.. 2011/10/13 3,435
26192 세상이 좀 뒤집혀지는 것을요 7 꿈꾸어요 2011/10/13 3,166
26191 ebs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합니다. eb 2011/10/13 3,169
26190 뿌리깊은 나무에서 전노민(김보연남편)이 맡은 역 3 뿌나 2011/10/13 4,828
26189 또,내일이 오고 있어요. 5 내일은 또... 2011/10/13 3,075
26188 골프웨어 사이즈 넉넉히 나오는곳 알려주세요.. 2 사이즈 2011/10/13 3,247
26187 오래된 감식초 먹을수 없겠죠? 3 감식초 2011/10/13 5,790
26186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 어때요? 3 지나 2011/10/13 2,881
26185 오래된 평수넓은 연립 VS 평수가 작은 새 아파트 9 갈팡질팡 2011/10/13 5,486
26184 남편의 행동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28 휴휴휴 2011/10/13 10,502
26183 제주도에 배타고 가신분?? 10 제주 2011/10/13 3,674
26182 애 낳으려면 일정 교육받고 자격증 취득하게 하면 좋겠어요 12 .. 2011/10/13 3,611
26181 요가와 헬스 중 4 제미도리 2011/10/13 3,703
26180 제주도 혼자여서 더 좋은 곳 추천바랍니다. 8 짱이은주 2011/10/13 3,503
26179 이런 아들, 당연한건가요? 자랑할만한 건가요? 17 ? 2011/10/13 5,092
26178 신협에 돈이 너무 많아요T.T 8 신협 2011/10/13 4,845
26177 자존감 키우는 법... 뭐가 있나요? 6 자존감 키우.. 2011/10/13 5,069
26176 pooq 아이폰 어플이 사라졌어요. 4 어플 2011/10/13 3,851
26175 책장만 바라봐도 흐뭇~해지는 책. 16 독서의계절 2011/10/13 4,782
26174 난 남편한테 맞고도 살고있다. 37 바보 2011/10/13 16,483
26173 새 가구들,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까요?(작은평수로 이사해요) 6 ffdg 2011/10/13 3,900
26172 시아버님 여행 5 dada 2011/10/13 3,045
26171 열무김치가 물렀어요, 왜 그런걸까요? 4 별일이네요 2011/10/13 9,289
26170 부리깊은 나무 재밌나요?? 9 2011/10/13 4,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