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하는 자매가 있는 분들 부러워요~

재미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1-10-09 23:08:29

저 아는 엄마는 부동산을 합니다.

사무실 큼직하게 차려놓고 책상도 다섯개나 배치해놨더군요.

이 엄마는 여형제가 다섯이고 남형제도 있고 그런 집의 장녀더군요.

영업을 잘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무엇보다 여동생들이랑 같이 일을 하더군요.

그러니 사적인 거 공적인 거 나눌거 없이 서로 편하게 일하고 재미있어 보이구요.

일 안하는 동생도 급할 땐 와서 알바로도 도와주고 심심하면 사무실 와서 놀고..

무엇보다! 좋은 건수 생기면 자기 형제들 먼저 챙겨주는 거 같더군요.

그래서 자매간에 더욱 우애가 돈독하다고..

저도 좀 똑똑했으면 우리 동생들 그렇게 도울 수도 있었을 거 같은데..

나의 관심사는 아닌 영역이지만 그래도 언뜻 부럽기도 했어요.

IP : 61.79.xxx.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애만 있으면
    '11.10.9 11:18 PM (112.169.xxx.148)

    언니든 동생이든 딱 한사람만 성공해도 감자 덩굴처럼 다 부자 됩니다.
    직접 본거라~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11 제습기 겨울철에요 유용할지요? 2 .. 2011/10/11 3,356
22010 아모* 슈퍼바이탈 크림? 8 미서맘 2011/10/11 2,176
22009 아기와 들고 다니기 좋은 가방요.좀 스타일리쉬한 것?? 2 가방,가방... 2011/10/11 1,996
22008 이번주 친구딸아이 돌잔치에 가요 9 의상문의 2011/10/11 2,557
22007 일산 마두에서 홍대역 가려면 버스몇번 타면 되나요? 3 반짝반짝 2011/10/11 1,604
22006 돌답례 모유비누 검색하니..ㅋㅋㅋ 진짜 있네요? 7 ... 2011/10/11 2,957
22005 고양이 원래 잠이 많나요? 20 2011/10/11 4,072
22004 11월초 보성녹차밭 여행가려는데요 4 문의 2011/10/11 2,256
22003 어제 교보 악사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완전 도둑놈들 2 ㅇㅇ 2011/10/11 7,562
22002 손질법 가르쳐 주세요^^ 2 우엉 2011/10/11 1,236
22001 밥 얻어먹는 자리에서 길몽얘기를 했어요 5 2011/10/11 2,732
22000 아이허브 문의해요 2 82 2011/10/11 1,422
21999 스텐냄비가 그을렀어요. 7 팔이야 2011/10/11 1,904
21998 이런 능력 뭐에 쓸까요~ 21 중3엄마 2011/10/11 3,044
21997 컴터 화면의 글자크기가 너무 작아졌어요. 3 릴리 2011/10/11 1,839
21996 돌잔치...정말 그렇게 가기 싫으세요? 108 어색주부 2011/10/11 16,868
21995 벌이 좋아하지 않는 색은 뭘까요? 1 .. 2011/10/11 1,281
21994 여자아이 대학, 이대냐 남녀공학이냐. 학교비판 사양 24 대학 2011/10/11 3,997
21993 발 250 이상이신분들 신발 어디서 사세요? 14 왕발이 2011/10/11 1,899
21992 사진과에서 찍은 사진.. 메일로 받을 수 있나요? 3 ... 2011/10/11 1,526
21991 설겆이..김치찌게 14 맞춤법 2011/10/11 2,132
21990 르쿠르제 ,탄산수제조기 지름신이왔어요 8 커피가좋아 2011/10/11 2,459
21989 돌잔치 글보다 생각난 최악의 답례품 70 으흑.. 2011/10/11 23,259
21988 나이 50에 올리브데올리브 31 옷 이야기 .. 2011/10/11 5,534
21987 안산 막말 교장, 女교사에 ‘니 속옷 안이나..’ 1 성나라당 같.. 2011/10/11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