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서인지
식구가 다 식성이 따로따로라서인지
제가 갑자기 너무 강의가 많아지고 바빠져서인지
요즘 반찬 해먹기 정말 힘들군요.
내년에는 더 바빠질텐데
그야말로 지끈지끈입니다.
반찬 도우미를 쓸 형편은 안되고
소중한 팁좀 나눠주세요.
국은 항상 끓여놓구요(시어머니 계심)
아이들은 주로 고기 구워먹구요.
아빠는 식사 잘 안해요.
문제는 접니다.
집밥만 고수하는데 제가 입맛도 잘 없고
그래서예요.
뭐해놓고 다니면 좋을까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식구가 다 식성이 따로따로라서인지
제가 갑자기 너무 강의가 많아지고 바빠져서인지
요즘 반찬 해먹기 정말 힘들군요.
내년에는 더 바빠질텐데
그야말로 지끈지끈입니다.
반찬 도우미를 쓸 형편은 안되고
소중한 팁좀 나눠주세요.
국은 항상 끓여놓구요(시어머니 계심)
아이들은 주로 고기 구워먹구요.
아빠는 식사 잘 안해요.
문제는 접니다.
집밥만 고수하는데 제가 입맛도 잘 없고
그래서예요.
뭐해놓고 다니면 좋을까요?
동네 반찬가게를 물색해보심이...
그래야겠네요. 버스타고 좀 가면 화려한 반찬가게동네가 있어요. 당장 우리동네는 한집뿐이고 매일 똑같더라구요. 사시사철 같아요...제가 좋아하는 반찬을 해놓는게 답이겠죠? 환절기라 당장 입맛 꽝입니다. 피곤하기도 하구요.
나물류는 며칠 된거 파는 것도 있으니 잘 보고 사시길
제가 몇 번 사먹다가 그만 뒀어요.
반찬가게 잘 알아보시고 사시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726 | 초등 수학 과외비 문의요... 1 | 야옹 | 2011/10/10 | 7,819 |
24725 | 오늘 MBC 기분좋은날 국과수 인터뷰 - 지드래곤 관련 1 | 가을 | 2011/10/10 | 2,865 |
24724 | 9개월 아이 키우는데 엄마 병명을 알게됐어요. 살이 너무 빠져서.. 13 | 9개월 엄마.. | 2011/10/10 | 6,249 |
24723 | 대문에 걸려 있는 스파게티 4 | 굿 | 2011/10/10 | 3,682 |
24722 | 코스트코 볶음밥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좀... 5 | 볶음밥 | 2011/10/10 | 4,813 |
24721 | 초등학생 좋아하는 소풍에 가져갈 간식거리 4 | ,,, | 2011/10/10 | 3,807 |
24720 | 일산 주엽동 가까운데 월요일 아파트 알뜰장 서는 단지 어딘가요.. 4 | 일산 | 2011/10/10 | 2,674 |
24719 | 동부콩은 어떻게 먹나요? 1 | ........ | 2011/10/10 | 3,211 |
24718 | 통역사 월급 얼마나 드려야 할까요? 6 | 고용주 | 2011/10/10 | 6,757 |
24717 | (급질)허벅지 뒤에 크게 멍이 들었어요. 1 | 아파요. | 2011/10/10 | 2,645 |
24716 | 나는 가수다 검색하다가.... 1 | ,. | 2011/10/10 | 2,760 |
24715 | 언니나 여동생이 결혼했을때, 예비형부(제부)는 언제쯤 보셨나여?.. 8 | 난..싱글 | 2011/10/10 | 3,213 |
24714 | 임플란트 4 | 원래그래요?.. | 2011/10/10 | 2,697 |
24713 | 공동명의시 대출할 때 3 | 어크 | 2011/10/10 | 3,039 |
24712 | 남자들 담배피면 입냄새 어쩔수 없나요? 10 | 재털이 | 2011/10/10 | 5,350 |
24711 | 재래식 집간장 추천해주세여 7 | 간장이 필요.. | 2011/10/10 | 3,121 |
24710 | 아이들 입 안 쪽 찢어진 데는 방법이 없나요? ㅜㅜ 3 | 이쁜이맘 | 2011/10/10 | 2,529 |
24709 | 예전에 노대통령 쌍꺼풀 수술을 조롱하던 홍준표의 눈썹 문신..... 15 | 생각나는. | 2011/10/10 | 4,492 |
24708 | 융자있는집 어떨까요 | .. | 2011/10/10 | 2,573 |
24707 | 원빈 1 | 야구광 | 2011/10/10 | 2,609 |
24706 | 지금 환율.. | 궁금해 | 2011/10/10 | 2,718 |
24705 | 마트에서 파는 화장품 중에 괜찮은 색조 화장품 | 소개해주세요.. | 2011/10/10 | 2,558 |
24704 | 나경원, 무슨 일을 만들어 본 경험이 없는 사람 (기사) 12 | .... | 2011/10/10 | 3,332 |
24703 | 헬프미!!미국사는 친구 아들(두돌아이..)선물 고르기 입니다. 8 | 아리 | 2011/10/10 | 2,589 |
24702 | 아이가 기계에 너무 빠졌어요.. 2 | 초2엄마 | 2011/10/10 | 2,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