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넌 잘사니...

미련.. 조회수 : 4,077
작성일 : 2011-10-09 01:10:40

미친듯이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지고  좋은사람과 결혼한지 3년쨰

결혼생활너무 만족스럽습니다...남편 너무 사랑하고요... 남편없으면 못살것 같구요...

그래도 나와는 결혼을 생각해본적이 없다며 유학간 그남자가 자꾸만 생각나는건 뭘까요...

다시 선택한다해도 결론은 우리남편인데 ...왜 가요만 들으면 그사람이 생각날까요...

저 가을타나봐요...혼내주세요!!!!따끔하게!!!!!

IP : 116.41.xxx.2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9 2:37 AM (188.99.xxx.89)

    나를 버린 남자는 원래 잊혀지지 않는 법. 사랑했는데 선택받지 못한 미련이 가시질 않는거죠 뭐. 남편이야 넘치듯 잘해주니 아쉬운 거 없고. 사람이란 원래 간사합니다. 그래서 이성한테 넘치게 너무 잘해주는거 아니에요.

  • 2. ..
    '11.10.9 3:08 AM (211.246.xxx.246)

    놓친 물고기니까 커보이는 겁니다
    세월이 약이에요 바쁘게 살아보세요

  • 3. 생각해주지 마세
    '11.10.9 10:52 AM (180.230.xxx.93)

    님만 손핼세...용
    너무 생각하지 마셍
    여성호르몬 분비가 많아져서
    몸에 해로워요.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건 마음의 병을 키우는것
    몸도 알아서 병들어요.
    님도 콩물 많이 드셔야 겠어요.
    몸에 좋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찾아서 ㅋㅋ

  • 4.
    '11.10.9 11:53 AM (121.139.xxx.164)

    일찍 댓글 달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직 김밥 만들기 전이신가요? ^^
    전 180ml 1컵으로 김밥 2줄이 나왔어요.
    배합초는 보통 2-3배 만들어요..
    배합초는 넉넉히 만들어뒀다가 냉장보관 하면 다음에 급하게 유부초밥이나 김밥 만들때 편해요 ^^

  • 5. 추억이잖아요...
    '11.10.9 3:40 PM (112.151.xxx.29)

    혼자만의 추억이잖아요... 저는 부럽네요.
    곱씹을만한 추억이 있다는것이...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53 제 남편처럼 하면 살이 안찔꺼같아요. 14 마른이유 2011/10/10 5,866
24552 저 밑에 알바생이 쓴 박원순님 이야기 중에.. 9 알바 보아라.. 2011/10/10 2,610
24551 체한게 한달 갈 수도 있나요?(아이가 큰병원가서 검사받자고 하네.. 11 2011/10/10 5,303
24550 너무 귀여운냥이~~~ 7 ㅡ_ㅜ 2011/10/10 3,121
24549 코스트코 고기 괜찮네요??? 4 2011/10/10 4,341
24548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마음이 짠해요. 2 ... 2011/10/10 2,796
24547 오늘은 미샤데이 3 2011/10/10 4,004
24546 54억이나 들여 부지 매입…말많은 MB 퇴임후 사저 16 세우실 2011/10/10 3,383
24545 2.6kg 작은아기 크게 키우는 비법좀 알려주세요.... 23 생후7일 2011/10/10 5,227
24544 양모이불 세일 끝났나요? 1 코스코 2011/10/10 2,937
24543 스타일이 변했어요. 15 ..... 2011/10/10 5,101
24542 6살아이가 동생 생긴다는것이 너무 스트레스인가봐요.. 6 아이 2011/10/10 3,540
24541 국민 60%, "MB 잘못했다" "노무현 잘했다" 16 ㅎㅎ 2011/10/10 3,481
24540 파인애플로 할 수 있는 요리가 무언가요? 8 6통 2011/10/10 3,540
24539 어제 조규찬과 듀엣했던 박기영씨 누군가요? 2 노안 2011/10/10 3,700
24538 급매물 사라는 부동산의 전화 강남발 2011/10/10 2,984
24537 '바바리맨' 공무원 초등학교 발령..학부모 반발 샬랄라 2011/10/10 2,708
24536 아파트 내 영어학원 미키 2011/10/10 3,674
24535 중소기업 CEO의 멘토는 이건희-안철수順 샬랄라 2011/10/10 2,361
24534 의학전문대학원 1 궁금 2011/10/10 3,106
24533 예전 자유게시판 돌아올까요? 2 답답 2011/10/10 3,784
24532 서울에 유명한 공안과와 여의도 성모병원 안과중.... 1 지방처자 2011/10/10 11,587
24531 집에서 만든 김밥이나 사 먹는 김밥이나... 38 ㅇㅇ 2011/10/10 13,923
24530 밤에 너무 추워요ㅜㅜ 따뜻한 이불추천!!!! 11 추워요..... 2011/10/10 7,776
24529 MB, 그들만의 천국 12 .. 2011/10/10 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