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당.. 불쌍하다..

.. 조회수 : 3,678
작성일 : 2011-10-08 23:56:37

심야토론..

어떻게든.. 빌붙어서 박원순후보에 붙을라 그러내..

 

분명 박원순후보 시장되면 민주당 팽이여..

이용당하는 거지..

 

IP : 115.140.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패랭이꽃
    '11.10.9 12:02 AM (186.136.xxx.96)

    하나도 안 불쌍함. 니가 더 불쌍하다. 니 걱정이나 하라.

  • 2.
    '11.10.9 12:06 AM (175.196.xxx.85)

    원글이가 돼지눈임에야.

  • 3. 。。
    '11.10.9 12:07 AM (119.192.xxx.96)

    나는 원글이 더 불쌍해 보이는데...
    풉..

  • 4. 요건또
    '11.10.9 12:30 AM (182.211.xxx.176)

    지금 서울시 시의회 의원 비율이 어찌 되는지는 아시고 민주당이 불쌍하니 팽 당하니 하시는거죠?
    야권 단일 후보 하기로 했으면 그냥 그렇게 가는겁니다.
    민주당만 당 정책대로 안 되는게 아니라 시민 운동가들도 박원순에게 실망할 일 많을겁니다. 같이 후보를 세우면 그런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지요.
    민주당이 빌붙는게 아니라, 경선을 통해 단일화를 이루었으니 큰 일 해낸거고 민주당의 후보이기도 한 것입니다.
    잘 이해가 안가나요?

  • 5. 무엇
    '11.10.9 2:30 AM (110.12.xxx.69)

    요건또//

    박원순-안철수 가지고 난린데, 그래서 시민시회가 "무엇"을 "어떻게" 서울 시정을 꾸려가지요?

    누군가는 알고 있어야하지 않나요?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피지 않는다는 말이 진실이라고 봅니다.
    이맹박을 대통으로 뽑는 그 국민들 그 시민사회가 천지개벽하듯 바뀔까요?
    노무현이 저소득층 무소득층 위한 개혁으로 바람잡고, 이맹박이 부자된다고 바람잡고, 안-박은 새로운 정치(?) 로 바람잡는데, 결국은 그 3가지가 본질적으로 똑같다는 겁니다.
    돈 많이 만지는거, 성공하게 한다는거, 바로 이런 비람을 국민의 희망으로 포장했을 뿐입니다.
    이런 류의 바람 타고 투표하는 국민이 쓰레기지요. 노무현 이맹박이 대통된 게 그 대표적 예이구요
    부와 권력에 영혼을 판 자들이 천민자본주의에 기생하여 단물만 빨려고 하니, 박근혜가 요지부동이고 안철수가 50% 이상의 지지로 바람을 잡을 수 있는 토양이 되는 것입니다. 쓰레기장인 토양이지요.

    결론은 하나입니다.
    쓰레기통에서 장미가 피지 않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14 어제 울랄라 세션 보고 왔어요^^^ 3 *$ 2011/10/10 3,641
24513 시형씨, MB자택 담보로 6억 빌려…월이자만 250만원 17 베리떼 2011/10/10 3,245
24512 분당 중1 수학학원 소개 부탁드립니다. 5 봄사랑 2011/10/10 3,678
24511 3년 곰삭은 새우젓으로 김장담아도 되나요? 2 새우젓 2011/10/10 5,801
24510 피자를 전자렌지 말고 후라이팬에 데워 먹어보세요. 2 aa 2011/10/10 4,423
24509 10월 1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0/10 2,203
24508 사먹기 아까운 메뉴 있으세요? 40 .. 2011/10/10 9,783
24507 가수 김경호씨 결혼했나요? 7 ... 2011/10/10 6,393
24506 어제 코엑스앞 비 콘써트 이해안가요. 70 이해안감 2011/10/10 10,086
24505 어제올라왔 몇년전 울딸 50만원,시동생네딸 30만원 .... 8 을 읽고... 2011/10/10 4,039
24504 애 키운 미혼엄마보다 애 낳고 도망갔던 아빠가 더 파워있나요?.. 6 이제 응징만.. 2011/10/10 3,957
24503 아이스크림통뒤에 벌레가 집을 짓고 들어있어요 아이스크림 2011/10/10 2,588
24502 예전부터 말이 많았지만.. 수입 화장품 원가.. -_-;; 21 ㅁㅁ 2011/10/10 4,674
24501 아들이 시험성적을 얼버무리는데... 8 질문합니다 2011/10/10 2,929
24500 은성밀대에 3M 부직포 사용 가능한가요? 궁금 2011/10/10 3,424
24499 공부한다고 늦게자는 초딩아이 키 땜에 걱정하시는 분 계세요? 8 2011/10/10 3,153
24498 미셀파이퍼가 그렇게 예쁜 여자인줄 몰랐어요. 너무 터프하게 봤.. 10 어제 레이디.. 2011/10/10 4,038
24497 어제 애정남 너무 좋았어요~ ㅋㅋ 15 ... 2011/10/10 5,067
24496 장난감 이름좀 알려주세요... 3 ^^ 2011/10/10 2,147
24495 80년 대 중반에서 90년대 초까지 초등학교를 다니셨던 분들~ 4 dd 2011/10/10 2,685
24494 뉴욕과 시카고 날씨랑 질문.. 2 여행 2011/10/10 2,540
24493 괴산, 해남배추 가격으로 여기 장터에서도 받는군요 5 장터 절임배.. 2011/10/10 3,382
24492 10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10/10 2,197
24491 여자아이 자궁경부암 주사 맞춰야 할까요? 11 가을빛 2011/10/10 4,324
24490 주위 사람들이 싫어지면 어떤 방법으로 마음 다독이세요? 3 ... 2011/10/10 3,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