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 다니지만 불신지옥이 싫어요, 스님의 답

세우실 조회수 : 4,404
작성일 : 2011-10-07 19:15:04

 

 

 

 

 

http://hopeplanner.tistory.com/214

 

 

 

누군가의 소개로 본 글인데 혼자 읽기 아까워서 가져왔습니다.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112.154.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섯
    '11.10.7 7:28 PM (114.203.xxx.176)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 2. 베리떼
    '11.10.7 7:31 PM (180.229.xxx.165)

    소리내서 읽었습니다...
    참으로 쉽게,,,, 잘 알아들을수 있도록 말씀하시는군요.
    한번,,, 직접 강연 들으러 가봐야 겠습니다.

    세우실님, 감사합니다 ^^

  • 3. ....ㅎ
    '11.10.7 7:36 PM (121.182.xxx.27)

    엇...저도 그냥 눈으로 읽다가 좋은 글이라서 소리 내어 읽었습니다.

    혼자 읽지 않고 읽을 기회를 주신 세우실님
    고맙습니다~ ( 진심~)

  • 4. 좋은글
    '11.10.7 7:38 PM (221.150.xxx.24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 5. 지나다가
    '11.10.7 7:43 PM (125.188.xxx.25)

    광신도 114 출동 안하나? ㅋㅋㅋ

  • 6. 절대
    '11.10.7 8:10 PM (220.119.xxx.179)

    개신교에서 이렇게 강론하면 손님 떨어져나가
    주머니에 돈이 들어 오질 않으니 클 납니다.

  • 7. 바로
    '11.10.7 8:23 PM (123.109.xxx.222)

    이점이 기독교국가가 강성하고, 불교국가가 몰락하는 결정적인이유
    불교는 일체유심조. 한마디로 마음의 수양으로 덕을 쌓으면 복을 얻는다는 신념으로 세속과는 거리가 먼
    수도승 생활을 하고...

    기독교는 세속적인 삶속에서 치열하게 복음전파를 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더욱 세속적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사회의 자본과 권력획득에 집중을 하고

    이보다 더한 유대교는 선민사상으로 내가 최고다라는 신념으로 살아가는 것이고...

    이런 종교적 특성때문에 기독교는 서구물질문명의 대명사가 되엇고 자본주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침...


    참고로 미국 대통령은 취임하고 나서 제일먼저 달려가는 곳이
    유대교 본당임..

    결론적으로 한국인처럼 물질욕심이 많고 세속적 권력에 욕심많은 사람에게
    일체유심조가 가당키나 할까. ㅎㅎㅎ

    기독교는 한국인의 불같은 성질과 죽이 잘맞아서
    번성한 것임.

    일본에서는 그 국민성으로 기독교가 없음.

  • 8. 대한민국당원
    '11.10.7 9:53 PM (116.121.xxx.13)

    과거 하도 성철(큰)스님이 유명?하다보니 기독교 3대 손가락에 들 정도 되는 목사 분이 고개 뻣뻣하게 세우고 찾아 갔는데 몇마디를 주고 받은디 성철스님께 3배를 했다고 하지요. 세상에 말이나 책 많이 읽어서 좋은 얘기야 누구나 얼마든지 할 순 있어도 미래·과거를 다 보는 스님들에겐 앵무새 같은 소리죠. 어디서 주어 주어들은 얘기로 자신의 소리가 아닌 남의 얘기나 전하는가? ㅎㅎ 성철(큰)스님이 20년 장좌불와 눕지도 않고 앉은 자세로 20년 수행을 했다고 하는 얘긴 믿고 싶나요?! 베개 배지도 않고 어떻게 사람이 20년이나 눕지도 않고 앉은 자세로 20년이나 할 수 있나? 이건 믿을 수 있나!! ㅋㅋㅋ어떠한 얘기를 해도 자신이 받아들이지 못하면 말도 안되는 얘기에 지나지 않지요? ㅎㅎㅎㅎ

  • 9. 누구나
    '11.10.8 1:07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알아듣기 쉽게 설법해주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79 근데 왜 새글 쓰면 10점 안올라가나요?'; 1 마카다미아 2011/10/09 2,969
24378 전어구이 냄새에 집나간 며느리 들어오는 거 33 난 반댈세 2011/10/09 8,155
24377 오늘 나가수 대박이네요. 55 나가수 2011/10/09 15,204
24376 이번 10월 재보선 보면 내년 대선도 대충 보이겠네요 2 운덩어리 2011/10/09 3,459
24375 물 어떻게 드세요? 13 외국살다와서.. 2011/10/09 4,157
24374 산딸기잼이 완전 딱딱한데요 구제방법이 없을까요 3 산딸기구제 2011/10/09 3,510
24373 "눈뜨고 코베어 간 사람"을 오빠~ 참맛 2011/10/09 3,951
24372 좀 지겨운 시댁 얘기인데요. 기니까 지겨우신 분은 패스요~ 3 맘다스리기 2011/10/09 4,827
24371 성형외과나 치과의사 면허는 단순히 성적(?)으로 발급하나요? 21 머리?손? 2011/10/09 6,223
24370 간장게장의 간장을.... 4 게장 2011/10/09 3,745
24369 부동산 중계료 2 세입자 2011/10/09 3,385
24368 바비브라운 미국가격vs울나라면세점가격? 3 궁금 2011/10/09 10,251
24367 아.... 죽어도 못보내... ㅠ.ㅠ 6 청춘합창단 2011/10/09 4,892
24366 일산 풍동 백석동 일산동 중산동. 4 .. 2011/10/09 4,692
24365 두 대학이 면접 날짜가 같을 경우 한쪽 대학에 좀 늦어도 봐주나.. 7 wjddus.. 2011/10/09 4,258
24364 도가니법 반대했던 고경화 전한날당 의원 나꼼수 2011/10/09 3,745
24363 저의 직장상사 흉을 좀 보고 싶어요. 1 ... 2011/10/09 3,474
24362 나경원은 왜 정치를 할까요? 22 이해안가는 .. 2011/10/09 5,839
24361 깍두기가 왜이러나요? 3 ㅠㅠ 2011/10/09 4,129
24360 전세집 도배문의 6 도움 요청해.. 2011/10/09 3,953
24359 지금 귤 색깔이 다 노란가요? 4 초3 2011/10/09 4,343
24358 김치-강순의 명인 레시피로 담가 보신분 맛이 어떤가요? 4 tndus 2011/10/09 15,603
24357 중2.. 인데요.. 2 대한아줌마 2011/10/09 3,663
24356 주진우 기자 말대로 토씨 하나 안틀리고 나오네요. 37 2011/10/09 13,494
24355 메니에르병인가요.. 도와주세요 5 @@ 2011/10/09 5,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