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자주름이 너무 심해요 ㅠㅠ

조회수 : 4,940
작성일 : 2011-10-07 11:16:16

 

 

가만 생각해보니 이건 20대때도 약간 자리를 잡고 있었던거 같아요

 

그러다가 나이먹으면서 어느새 완전히 훅 자리 잡았어요 ㅠㅠ

 

 

팔자주름 라인이 너무 선명해서 진짜..완전..인상 생기없어보이고..완전 삭아보여요 ㅠㅠ

 

 

팔자주름 이거 50대도 주사 맞으면 확 펴지나요?

 

 

제가 입이 좀 큰편인데..입가 양쪽 라인으로 완전 움푹 패였군요..

 

아..진짜 얼굴이 세월을 그대로 말해줍니다..ㅠ

 

그래도 요즘은 다들 보톡스니 맞아서 이렇게 심한 팔자는 잘 없지 않나요? ㅠㅠ

 

 

보톡스를 맞으려니..6개월 주기로 자꾸 맞으라는게 좀 걸립니다..

 

뭐..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IP : 59.6.xxx.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르는 보톡스 추천합니다
    '11.10.7 12:12 PM (220.80.xxx.170)

    http://blog.naver.com/gominfree/10119561279

  • 2. 기차놀이
    '11.10.7 12:51 PM (218.238.xxx.149)

    푹 파인 팔자주름 지방이식한 사람 봤어요.
    10년 젊어지더라구요.
    지방이식이 좀 부담스러우면 필러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푹 파이지 않고 주름만 ( ) 이런 식으로 있어... 효과가 없다고 하네요,ㅠㅠㅠㅠ
    고민만 마시고 해보세요.
    저 쌍수 한 병원서 70만원까지 해주겠다 했는데.... 저 같은 경우는 효과가 별로라해서...
    님은 푹 파였다 하시니 효과가 좋겠네요.

  • 3. 샬롬
    '11.10.7 2:33 PM (121.135.xxx.14)

    50대신거죠? 보톡스는 팔자주름에 효과없어요.필러나 지방이식을 하던데 전 관리받는 피부과에서 의사선생님이 필러말씀하셔서 두번 맞아봤어요.
    교정중이라 특히나 보철로 입이 나오고 볼이 홀쭉해져서 40대 앞두고 안되겠더라구요 처음에는 1년 8개월전에 맞았는데 거의 완전히 흡수되어서 어느날 보니 생기없는 아줌마가...
    필러맞은동안은 어느정도 눈밑꺼짐이나 팔자주름(전 두군데 필러했구요)이 완화되어 생기가 있어보였구요.
    한달전에 눈밑위주,팔자,볼 이렇게 필러했는데 좀 나아보여요ㅠㅠ 물론 1년반정도 지나면 흡수가 되어 비용대비 추천하긴 그렇지만요.전 비싼 영양크림 (아모레퍼시픽 오십만원짜리 겁었이 사는 행동도 했었어요ㅠㅠ)안쓰고 보통 중저가 사용한다 생각하고 그냥 이년에 한번 얼굴에 투자한다 생각하려구요. 스트레스 너무 받지 마시고 한번 상담해보세요. 반영구말구요(위험하니까) 보통 히아루론산인가 하는것은 이년안에 흡수가 되는데 위험이 없다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88 김치처음 담궈봤는데ㅜㅜ 마늘생강안 넣었어요.. 어떻게 해요? 11 bb 2011/10/07 4,301
23787 우리나라 남자들 가슴덕후가 이렇게나 많은줄 몰랐네요. 12 후아~~ 2011/10/07 5,908
23786 박원순, 민주당 입당하면 지지율 하락 샬랄라 2011/10/07 3,263
23785 손관리 어떻게 하시나여? 22 무지개 2011/10/07 5,521
23784 안꾸미는 처자의 궁금증..^^; 10 음.. 2011/10/07 5,152
23783 고창 메밀밭, 해바라기밭 어떤지요? 3 고창 2011/10/07 3,659
23782 비빔밥을 메인으로 손님상이요...급해요 8 가민 2011/10/07 4,416
23781 한살림 '오리훈제 슬라이스' 드셔보신 분... 5 오리고기 2011/10/07 4,510
23780 양수검사 꼭 필요한가요? 12 현민수민맘 2011/10/07 4,511
23779 트위터 안 되나요? 1 지금 2011/10/07 2,838
23778 옅은색 가죽때 지우려면 멀로 지울깍.. 2011/10/07 4,988
23777 김치없이 사시는분도 계신가요? 12 편하게 2011/10/07 4,365
23776 단한번도 공식적으로 기부한 적 없어 ‘인색’ 1 샬랄라 2011/10/07 3,387
23775 아이 물건팔때 미리 애기 하시나요? 12 무명 2011/10/07 3,704
23774 돈 못모으는 사람 특징. 12 ㅋㅋ 2011/10/07 14,881
23773 남편꺼 닥스 롱트렌치코트 반코트로 수선하려는데요 2 어디서 2011/10/07 4,562
23772 나경원 대변인이 폭탄주를 마신 이유 3 충분히 이해.. 2011/10/07 3,966
23771 유통기한 지난 올리브유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_- 5 어쩌나.. 2011/10/07 5,245
23770 초2 여아 학급학예회때 뭘하면 좋을까요? 6 급하다 2011/10/07 4,081
23769 가볍게 읽으면 좋을 책 추천해주세요 2 낼모레 오십.. 2011/10/07 3,657
23768 남자들 키 말할때요.. 속이는게 보통인가요? 13 ... 2011/10/07 5,852
23767 배에 가스 차 보신분? 배가 산만해 졌어요. 2 어머나 2011/10/07 4,627
23766 고양이 기르는 친구한테 고양이용품을 선물하고 싶어요 뭐가 좋을까.. 11 싱고니움 2011/10/07 4,663
23765 밥 차려드리는 문제... 저도 이거에 대해서 요새 생각이 많아요.. 16 2011/10/07 5,436
23764 아이 항문앞쪽으로 조그만 종기가 ㅠㅠ 2 빨리병원가야.. 2011/10/07 4,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