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쇼파 얼마만에 바꾸시나요?

... 조회수 : 2,800
작성일 : 2011-10-06 07:10:10

지금 사용하는 쇼파가  온라인전용  한샘제품인데요..

인조가죽이고  50만원 정도  주고 구입한거 같아요.

딱 4년됐는데...  이제 조금씩   인조가죽 앉는부분이 벗겨지기 시작하네요.

색상도 연한베이지라  완전히 때가 타서 지워지지도 않구요.

보통 쇼파사면  얼마만에  바꾸시는지 궁금해요.

 

IP : 124.51.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플이야기
    '11.10.6 7:17 AM (118.218.xxx.130)

    처음 인조가죽 사고나서 껍질이 딱딱해지면서 찢어지길래 5년만에 쇼파갈이를 했고요 그렇게 4년 써다가 큰맘 먹고 가죽으로 장만했더니 지금 2년째 잘 쓰고 있어요

  • 2. sㄴ
    '11.10.6 8:46 AM (125.176.xxx.188)

    저도 이번에 4년된 일룸 인조가죽 버리고 물소가죽을 샀어요.
    쇼파사러 여기저기 가보니 천차 만별 이더군요.
    50만원부터 1000만원까지...
    재질 잘확인하고 큰가구백화점 두어곳 가보세요.
    전 메이커것 사려다 일룸 껍질일어나는거에 학을 떼어서....
    정말 안가본데없어요.
    다우닝 ,나뚜찌등도 그렇게 안비싸게 살수있는데,
    올 물소가죽이고 분리되고 210만원 카드로 주었어요.
    사이즈는 거실사이즈로 맞추었구요..

  • 3. sㄴ
    '11.10.6 8:48 AM (125.176.xxx.188)

    한 1주일 시간을 두시고 여기저기 가구 백화점을 다니세요.
    설명듣고 만져보면 안목이 생겨요.

  • 4.
    '11.10.6 11:00 AM (203.241.xxx.14)

    신혼때 인조가죽 푹신한거 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옆에서 쇼파 그런거 못쓴다고 말려서
    물소 가죽을 했어요. 리바트에서. 쿠션 별로 없고 살짝 딱딱한 느낌이 나는 그런 쇼파에요.
    현재 5년 썼는데 완전 멀쩡 하구요 일어나고 그런거 하나도 없고 모두 그 쇼파만 보면 탐내요 ㅋㅋㅋ
    근데 정작 색깔이 어두운 고동색? 갈색? 뭐 이런계통이라 신혼때는 엄청 후회했었는데 지금은 좋네요.
    현재는 페브릭 커버 씌워서 흰쇼파인냥 쓰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25 독감예방 주사 맞고 난 다음날 몸 아프신분 계세요? 4 에고에공 2011/10/12 2,164
22624 선생님도시락 10 기냥궁금해서.. 2011/10/12 3,712
22623 무료로 미용기술배우기 2 미용사 2011/10/12 8,834
22622 녹즙을 짜서 팩에 담아 오래두어도 될까요? 2 이클립스74.. 2011/10/12 1,201
22621 어머니 돌아가신 남편이 너무 불쌍해요 11 꿈에라도 2011/10/12 3,600
22620 뒷목,어깨가 넘 아파서 등관리....받고싶어요. 10 이쁜강지 2011/10/12 3,211
22619 뿔난 조국 “조전혁, 면책특권 뒤에 숨지 말고 나와” 17 영화잘보는 .. 2011/10/12 1,943
22618 7살키우면서 돈벌기 vs 자격증따기 3 돈벌려면.... 2011/10/12 2,922
22617 영어 문제 좀 가르쳐주세요...ㅠㅠ 영어...왠.. 2011/10/12 1,172
22616 [원전]울진원전 6호기 가동 중단…사고 원인 ‘오리무중’ 2 참맛 2011/10/12 1,445
22615 김장할 때 쓰는 스뎅 큰 거 삶을 때써도 되나요? 4 우주돌이 2011/10/12 1,543
22614 돌지난 아들이 감기예요. 1 아가야. .. 2011/10/12 1,165
22613 중 고딩을 한선생님한테 ..배우는데 3 수학 과외샘.. 2011/10/12 1,545
22612 정부, 신용카드 1만원 이하 결제거부 추진 '중단' 2 세우실 2011/10/12 1,390
22611 고추부각 만들때 월동준비 2011/10/12 1,117
22610 병원에서 봉사하시는 분 계신가요? 6 혹시 2011/10/12 1,579
22609 잘하지만 태도 안 좋은 아이...교사 입장에서는 죽을 맛입니다... 24 제 경험 2011/10/12 10,985
22608 한강 유람선 부페 이용 해 보신 분 계시나요? 6 부페 한강 2011/10/12 4,416
22607 교통유발부담금이 뭔가요? 4 자영업자 2011/10/12 1,412
22606 어이없이 해결된 층간소음 22 촴놔 2011/10/12 5,912
22605 19) 관계하고 나서 생리 2 21 2011/10/12 3,499
22604 열무김치가 너무 허옇네요 2 도와주세요 2011/10/12 1,218
22603 돌잔치 한쪽집안만 모여 하면 이상해 보일까요 9 sss 2011/10/12 2,470
22602 우리나라에서 며느리라는거 너무 싫으네요... 21 휴우 2011/10/12 3,569
22601 남편하고 싸우고 월요날 집을 나왔네요 11 오늘이 내 .. 2011/10/12 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