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하네요..

사랑 조회수 : 2,674
작성일 : 2011-10-05 21:08:45

 

가을이라서 그런지..더더욱 전에 만난 사람이 생각나고 ...또다른사랑이 오는가 싶었는데

것도 아니고...휴...

정말 답답하네요...

 

연애를 해본사람들은 알지요??

사랑을 하다가 혼자되버리면 그통째로 날아간 버린 시간이 얼마나 허무하고 ..가볍게만 느껴지는지요..

 

그렇다고 내가 먼저 들이대도 잘난구석이 있어야 자신갖고 다가갈텐데,,

것도 안되고..ㅠㅠ휴

 

답답하네요..

IP : 58.124.xxx.2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5 9:21 PM (1.225.xxx.72)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면 그 날려버린줄 알았던 시간이
    결코 헛되게 날린게 아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시간이었던걸 깨닫습니다.
    사랑도 학습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38 어제 얼갈이배추를 데쳐서, 찬물에 담가두었는데요..계속 담가두어.. 1 ? 2011/10/06 3,450
23237 세상을 스마트하게 바꾼 한사람의 죽음.. 4 .. 2011/10/06 3,611
23236 새우젓 맛있는곳 알려주세요~ 3 굿모닁 2011/10/06 3,611
23235 울 남편 꼬추가 아프다는데 어쩌면 좋아요? 6 2011/10/06 6,247
23234 Hello ET 영어교실 보내시는분 계신가요? pooh 2011/10/06 3,093
23233 지금 스티브 잡스 사망 속보가 떴네요? -_-;;;;; 14 세우실 2011/10/06 5,588
23232 수면장애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3 2011/10/06 3,503
23231 '짝' 노처녀, 노총각 편 어제가 마지막 였어요? @.@ 4 ㅇㅇ 2011/10/06 4,469
23230 애정촌 짝 5 제인 2011/10/06 4,161
23229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1 된다!! 2011/10/06 2,963
23228 어제 '뿌리깊은나무' 어땠나요? 2 2011/10/06 3,951
23227 댁의 아이들은 병뚜껑 잘 여나요? ㅠㅠㅠ 9 답답해서 2011/10/06 3,245
23226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수업을 자습으로 시킨다는데요. 3 ㅇㅇ 2011/10/06 3,265
23225 이사갈 때요, 거실장 가져가도 될까요? 17 이사 2011/10/06 6,022
23224 10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0/06 3,171
23223 싯가 550만원짜리 중고차 2 안쓰러워. 2011/10/06 3,733
23222 시댁에 얼마만에 가시나요. 13 우씨~~ 2011/10/06 4,060
23221 보통 쇼파 얼마만에 바꾸시나요? 4 ... 2011/10/06 4,385
23220 새글 쓰면 포인트 10점씩 왜 안올라가나요? 애플이야기 2011/10/06 2,613
23219 결혼식에 입고갈 옷 추천해주세요 4 하하하 2011/10/06 3,762
23218 Wilton Cake 3 zucker.. 2011/10/06 4,098
23217 걱정하는 사람 옆에서 걱정하지마 하는것은.. 12 흠.. 2011/10/06 4,445
23216 간 소고기와 두부로 할 수 있는 요리 추천해 주세요^^ 3 살라 2011/10/06 7,378
23215 장성한 남매두신분 아들에게 맘 더 가나요? 10 부모맘 2011/10/06 4,771
23214 동생이 14주 임신이라는데.. 3 내동생 2011/10/06 3,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