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을 느끼고 계시나요??

safi 조회수 : 2,443
작성일 : 2011-10-05 15:52:55

 

가을 볕이 어쩜 이라고 깊고 따뜻한지요.

좀 전에 우체국 가느라 한 십여분을 걸었는데,

등이 얼마나 따뜻하고 좋던지요...

 

지난 여름,, 길고 긴 빗줄기를 잘 인내한

가을 들판을 향한 신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그 지리했던 여름을 불평없이 보낸

저에게도 주시는 선물 같은...

 

레몬테라스의 귀한님들 가을 다 느끼고 계신거죠??

 

단 10분이라도 밖에 나가 신의 축복을 온 몸으로 받으시길요...

 

날 향한 핀 조명처럼 느껴져서 마치 이 가을 주인공 된 기분이랍니다.

 

하하~~ ^^

아이 좋아~~

IP : 220.79.xxx.6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80 친정부모님 생활능력이 하나도 없는 경우 19 codms 2011/10/05 7,855
    21479 초1, 5살 여아 샴푸 로션 어떤 거 쓰세요?? 5 아이들 2011/10/05 4,208
    21478 닭다리 튀김좀 여쭤볼려구요. 6 우리결국했어.. 2011/10/05 3,257
    21477 8년된 아파트 고치는게 그리 낭비인가요? 8 ........ 2011/10/05 4,200
    21476 팔자주름, 부천에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2 몽이맘 2011/10/05 3,344
    21475 홈플 화장실청소하는 아줌마 등 때문에 열받음 4 아줌마되니 .. 2011/10/05 3,790
    21474 냉때문에 질염으로 아주 딱 죽겠어여 18 날마다 괴로.. 2011/10/05 12,389
    21473 저는왜이럴까요? 3 .... 2011/10/05 2,831
    21472 베이비시터의 업무? 9 mom 2011/10/05 3,559
    21471 주말마다 시댁과 만나고 있는데 이번 주말에 오실때 저 약속 있어.. 12 2011/10/05 4,698
    21470 애정만만세에서 말이예요... 5 ㄴㄴ 2011/10/05 3,890
    21469 속초 아바이 순대 얘기가 나와서... noodle.. 2011/10/05 3,725
    21468 시댁에서 아이 기다리시면서... 4 궁금하네요 2011/10/05 3,450
    21467 많이 급합니다)매실엑기스 병이 펑 하고 터져서 바닥이 난리가 났.. 10 급해요 도와.. 2011/10/05 6,080
    21466 이동관이 다시 박지원에게 보낸 문자. 3 그렇고그런사.. 2011/10/05 3,760
    21465 보령 전어축제 갔다가 맛조개 잡이 하고 싶은데... noodle.. 2011/10/05 3,365
    21464 손학규 사퇴는 민주당은 박원순에게 직접적 지지 안하겠다는 말 8 시민대표 2011/10/05 3,313
    21463 스왈로브스키 악세사리류 가격대비 어떤가요... 5 스왈로브스키.. 2011/10/05 4,558
    21462 제왕절개로 아기 낳으신 맘들께 조언 구해요. 14 dd 2011/10/05 10,732
    21461 손학규 “후보 못낸 대표” 당내·외 협공에 ‘죽어야 산다’ 승부.. 3 세우실 2011/10/05 2,940
    21460 아이폰 4s 도대체 기술혁신이 왜 필요할까????????? 13 jk 2011/10/05 4,431
    21459 호우시절 잔잔하니 재밌네요 13 영화 2011/10/05 3,716
    21458 대장균 노출 위험 미국산 쇠고기 국내 유통 1 미친정부 2011/10/05 2,690
    21457 이거 바꿔달라 그럼 저도 진상일까요? ㅠ 2 냥냥 2011/10/05 3,329
    21456 세입자분에게 전세값 어떻게 말해야하죠? 14 전세값 2011/10/05 3,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