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정만만세에서 말이예요...

ㄴㄴ 조회수 : 3,890
작성일 : 2011-10-05 13:28:57

한정수랑 그 희수 남매 짜증 지대로 잖아요.

남매가 짜고 사기결혼 하고.. 남의 가정 파탄시키고..

근데.. 볼수록 짜증 나는 건.. 그 희수라는 여자는 뭔 일 있음 시시콜콜 지 깡패 오빠한테 말해서 그 오빠가

득달같이 달려 와서 한정수 멱살 잡고.. 그럼 옆에 조용히 있다가 오빠 가고 나면 '자기야, 괜찮아?' 요지랄 하는데

나.. 참.. 웃겨서..

아무리 부모 대신이라도 그렇지.. 지들끼리 해결할 건 해결해야지.. 시도 때도 없이 고자질쟁이..

 

IP : 14.33.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수...
    '11.10.5 1:43 PM (119.67.xxx.167)

    희수...생긴것도 밥맛없어요...

    교양없고 다방 레지같은게 남의 가정 파탄내고도 깡패오빠 빽도 빽이라고 배종옥 모녀 괴롭히고....

    지 행복하자고 남에게 불행을 안겨주는 인간들은 꼭 벌을 받아야하는데....

    ...쓰다보니 제가 드라마에 너무 감정이입하고 있네요^^

  • 2. 에휴
    '11.10.5 1:51 PM (14.63.xxx.140)

    한여름 예전 작품들도 좋게봤고 생긴 것도 매력있다 생각했는데
    이번엔 뭔가 연기도 어색하고 화장은 요물같고
    좀 그렇네요.
    라이카의 여름 때 그 풋풋한 모습이 참 예뻤는데...

  • 얼굴이 변한 거 같아요.
    '11.10.5 2:22 PM (182.213.xxx.33)

    성형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풋풋함이 확 사라져버리고 나니까 정말...얼굴이 안 예쁜...ㅠ.ㅠ

    참 좋아하던 연기자였는데 이번 역할은 어째 옷을 잘못 입은 듯 연기가 어색하네요.

  • 3. 희수~
    '11.10.5 2:39 PM (211.114.xxx.233)

    신인 연기자 아니었어요? ㅎㅎ
    하도 어색해 쟤는 신인인가 했네요..그나저나 원글님 글중에 자기야 괜찮아? 이부분
    아주 음성 지원이 되는듯해서 웃겨요~

  • 저도 첨본...
    '11.10.5 8:07 PM (119.67.xxx.167)

    교과서를 제대로 읽어주는 듯한 또박또박 발음과 매치 안되는 표정....
    그래도 신인이 아니였나보네요...
    신인이라서 너그럽게 보고 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90 (급질문)숙명여중 배정되는 아파트? 2 질문 2011/10/05 5,613
21489 한샘 샘키즈로 방꾸며주신 분 계신가요? 9 ... 2011/10/05 3,881
21488 동갑부부 호칭문제... 20 고민 2011/10/05 9,526
21487 다른 분들의 펀드는 안녕하세요? ㅠ 8 초록 2011/10/05 3,553
21486 자녀분 토스 잉글리시 보내시는 분 계신가요? 5 동동이네 2011/10/05 3,338
21485 커피원두를 선물로 받았어요;; 5 원두커피 2011/10/05 3,146
21484 살다살다 이런말 하는 남자 처음 보네요. 25 니가 신이냐.. 2011/10/05 12,483
21483 만능 전기쿠커 쓰기 괜찮은가요? 평범한 아짐.. 2011/10/05 2,716
21482 계약 만기전에 상가를 빼는 방법이요 2 상가고민 2011/10/05 7,138
21481 세제없이 소다로만 세탁하시는 분?? 2 초보 2011/10/05 3,472
21480 친정부모님 생활능력이 하나도 없는 경우 19 codms 2011/10/05 7,855
21479 초1, 5살 여아 샴푸 로션 어떤 거 쓰세요?? 5 아이들 2011/10/05 4,208
21478 닭다리 튀김좀 여쭤볼려구요. 6 우리결국했어.. 2011/10/05 3,259
21477 8년된 아파트 고치는게 그리 낭비인가요? 8 ........ 2011/10/05 4,200
21476 팔자주름, 부천에 병원 추천부탁드려요 2 몽이맘 2011/10/05 3,344
21475 홈플 화장실청소하는 아줌마 등 때문에 열받음 4 아줌마되니 .. 2011/10/05 3,791
21474 냉때문에 질염으로 아주 딱 죽겠어여 18 날마다 괴로.. 2011/10/05 12,389
21473 저는왜이럴까요? 3 .... 2011/10/05 2,831
21472 베이비시터의 업무? 9 mom 2011/10/05 3,560
21471 주말마다 시댁과 만나고 있는데 이번 주말에 오실때 저 약속 있어.. 12 2011/10/05 4,698
21470 애정만만세에서 말이예요... 5 ㄴㄴ 2011/10/05 3,890
21469 속초 아바이 순대 얘기가 나와서... noodle.. 2011/10/05 3,725
21468 시댁에서 아이 기다리시면서... 4 궁금하네요 2011/10/05 3,450
21467 많이 급합니다)매실엑기스 병이 펑 하고 터져서 바닥이 난리가 났.. 10 급해요 도와.. 2011/10/05 6,080
21466 이동관이 다시 박지원에게 보낸 문자. 3 그렇고그런사.. 2011/10/05 3,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