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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을 삭제하였습니다.

라플란드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11-10-05 14:42:06
내용삭제했습니다...아는여럿이 보는사이트라 잠깐만 올렸었어요...죄송합니다
댓글들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관심주고 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25.137.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에게는
    '11.10.5 2:45 PM (1.251.xxx.58)

    가혹한 일인듯합니다.님과 남편의 일은 전 모르겠고요.

  • 2. 속상하시겠지만
    '11.10.5 2:48 PM (203.232.xxx.3)

    아이는 아빠 보고 싶어할 겁니다.
    양육비 문제도 그렇게 감정적으로 처리하실 일이 아닌 것 같구요..

    키우지는 못해도 보고는 싶은 게 부모 맘 아닌가요...
    천륜을 어찌 끊겠습니까. 부부는 갈라지면 남이지만 아이와 부모는 또 다른 문제인 듯..

  • 3. ㅇㅇ
    '11.10.5 2:49 PM (211.237.xxx.51)

    심정이야 이해하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어떤것이 아이를 위한 일인가...
    원글님이 끝까지 아이를 지켜주겠다 하지만 사람일이란 모르는것입니다.
    아이에게 아빠도 필요해요. 혹시라도 원글님이 안계실때는 아이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은
    원글님 친정부모님이 아닌 아이 아빠입니다.
    계좌번호 보내주세요. 그 돈은 아이몫으로 받아야 할 돈입니다.
    경솔하게 감정적으로 해결하지 마시길

  • 4. ..
    '11.10.5 2:50 PM (210.119.xxx.206)

    저도 아이 생각을 하니 슬프기만 하네요.

  • 5. ...
    '11.10.5 2:51 PM (14.47.xxx.160)

    님에겐 헤어지면 남이지만 아이한테는 언제나 아빠입니다...
    전남편에 대한 감정은 접어두시고 진정 아이를 위한 일이 어떤것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6. 아이입장
    '11.10.5 2:51 PM (112.187.xxx.237)

    아이입장에서 생각하세요. 어른들의 문제로 부모가 이혼했을때
    엄마 아빠랑 같이 살지 못하는 아이는 얼마나 상처가 크겠습니까.
    님에게는 원수일지 몰라도 아이에게는 아빠입니다.
    아이에게 잘못을 하는게 아닌한 아빠를 보고 사는게 아이에게 좋은일입니다.

  • 7. ....
    '11.10.5 3:05 PM (118.33.xxx.231)

    님 아이와 님을 분리해서 생각하세요.나중에 아이에게 천륜을 끊어놨다고 원망들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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