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학규 “후보 못낸 대표” 당내·외 협공에 ‘죽어야 산다’ 승부수

세우실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1-10-05 13:05:16

 

 

 

 

 

 

손학규 “후보 못낸 대표” 당내·외 협공에 ‘죽어야 산다’ 승부수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005003011

시민정치, 野대표를 베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005001043

손학규 돌연 사의 "단일화 패배 책임"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99256.html

 

 

 

개인적으로는 좀 답답한 부분이 이런 건데......

손학규 대표 자신도 통합 후보로 당선돼놓고 통합에서 졌다고 사퇴하는 게....

숨바꼭질 계속 이기다가 자기가 술래됐다고 애들 버려두고 집에 가는 거랑 뭐가 다른 건가 싶네요.

하루하루 살얼음을 걷고 있는 거라는 거.... 민주당만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저는.... ㅠㅠ

 

 


아까 은마아파트 기사는 반박문이 올라온 것을 보지 못하고 기사 내용만 보고 올렸기에 삭제하였습니다.

댓글에 해당 반박문을 달아주셨기에 그대로 놓거나 나중에 삭제할까 했지만

그래도 그게 아닌 것 같아서 바로 삭제하였습니다.

잘못된 내용을 전해 드린 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_ _)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0.5 1:48 PM (125.252.xxx.108)

    솔직히 손학규씨 실망입니다.
    당신에게 표 준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정말 실망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식이면 저 당신에게 표를 줄지 모르겠네요.

  • 2. ,,,
    '11.10.5 1:52 PM (110.70.xxx.199) - 삭제된댓글

    역시나 손학규는.....
    혼자 살자고 처자식들 내팽개친 형국이에요
    2달 남은 대표직 던저서 뭐한다고
    선거나 끝나고 하던지 해야지
    급급 실망

  • 3. 제가 보기엔
    '11.10.5 2:13 PM (1.225.xxx.3)

    대표직을 던진 행동이 현 민주당 주류에게 각성하라는 의미로 보입니다만...
    대표가 스스로 먼저 사퇴의 모범을 보이면서 당 지도부의 사퇴도 무언으로 촉구하는 거죠..
    삐져서 내팽개쳤다고 보는 것은 좀 단편적인 해석인 것 같습니다. 지금 대표 자리 던지는 것이 혼자 사는 길도 아니니까요..

    어쨌거나 기득권을 스스로 내려놓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쉽게 얻은 자리도 아닌데요.

  • 4. 으랏차
    '11.10.5 2:31 PM (59.18.xxx.12)

    저도 민주당 주류에게 각성하라는 의미로 봤어요
    점심도 안먹고 혼자 죽어라 운동 했다던데
    민주당 주류에 실망이 컸던것 같습니다
    혼자 열심히 하면 뭐합니까
    당이 똘똘 뭉쳐서 해도 힘든판에
    에효 손학규만 정말 큰 피해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34 메이크업 잘하는 비법 있으심 알려주세요 9 니체 2011/10/07 3,366
20533 밑에 집에서 물이 샌데요 1 세입자 2011/10/07 1,785
20532 김포공항가는 새벽차편은 없나봐요. 3 영선맘 2011/10/07 3,494
20531 목동에 거산학원 어떤가요? 중학생맘 2011/10/07 4,852
20530 이직 고민 하는 녀 콩이 이모 2011/10/07 1,270
20529 고1아들 국어를 너무 힘들어 해요ㅜ.ㅜ 22 아들이.. 2011/10/07 5,945
20528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제 다녀왔어요 3 ^^ 2011/10/07 2,079
20527 페라가모-농협.. ㅋㅋㅋㅋ 20 ㅇㅇ 2011/10/07 7,847
20526 10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10/07 1,543
20525 금으로 떼운이가 다시 충치가 생겼을경우에요 10 .. 2011/10/07 7,921
20524 백분토론 못보신분 다시보기 꼭 하세요..정말 잼있음.. 1 ㅎㄹ 2011/10/07 1,785
20523 남편의수신, 발신문자가 항상 깨끗해요.. 13 .. 2011/10/07 5,151
20522 시민을 대하는 박원순과 나경원의 자세 5 밝은태양 2011/10/07 2,346
20521 메밀 배게 속 어떻게 버리나요 5 메밀 배게 .. 2011/10/07 2,660
20520 제일저축은행 불법대출 사실인가봐요.. 어디서 확인하나요? 2 2011/10/07 3,432
20519 백분토론 다시보기 봤네요,, 3 ggg 2011/10/07 3,529
20518 초5수학과외 얼마나 해요? 7 과외.. 2011/10/07 2,866
20517 목화솜 어떻게 관리? 처리? 해야 하나요, 도와 주세요... 10 목화솜 2011/10/07 7,568
20516 별사람이 다 있네요.. ... 2011/10/07 1,830
20515 이성배아나와 열애설난 탁예은씨요. 2 흐물 2011/10/07 4,446
20514 신지호..현대모비스를 물로 보는 듯? 1 zz 2011/10/07 2,123
20513 오늘 백토 한마디 평 3 참맛 2011/10/07 2,168
20512 강서구 우장산역으로 이사를 하게 됐는데..도움좀... 3 이사 2011/10/07 3,789
20511 백토, 나경원 선거지원하러 나온 거 맞나요? 30 참맛 2011/10/07 9,259
20510 100분 토론 평가.....ㅋㅋㅋㅋ 9 그루터기 2011/10/07 3,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