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직후 국민연금 내라고 전화가 왔는데, 13개월 더 붓고 수령하는게 좋을까요?

진맘 조회수 : 5,795
작성일 : 2011-10-05 11:38:07

퇴직후 3년정도 되었어요. 그동안 회사에서 100개월 가까이 냈는데,

오늘 국민연금 관리공단이라고 전화가 와서, 남은 13개월을 더 부으면

기초연금 수령자의 자격이 주어진다고 하네요.

최저연금 수령액이 월 33만원 가량 된다고 하는데,

13개월을 9만원 가량 더 넣고 65세가 되었을때 33만원을 수령하는게

좋은가요?

다른분들 경우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그동안 회사생활 하면서 부었던 돈을 환금받을수 있는 경우도 있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14.39.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1.10.5 11:41 AM (121.128.xxx.151)

    남은 기간 부으시는게 좋아요. 연금은 일시불로 수령 안됩니다.

  • 2. 넣으세요
    '11.10.5 12:01 PM (112.168.xxx.63)

    13개월이면 정말 얼마 안돼는데
    넣고 연금으로 매달 받으시면 되죠.

  • 3. ..
    '11.10.5 12:05 PM (115.140.xxx.18)

    당연히 넣으셔야죠
    돈 없으면 빚내서라도 넣으셔야죠
    꼭 넣으세요
    남의 것이라도 아깝네요
    아니 그런데 어떻게 100개월밖에 안 넣었는데 ...기초연금 수령자의 자격이 주어지죠?
    전 얼마전에 100개월넣었으니 앞으로 십몇년 더 넣으면 오십몇만원 탈수있다고 하던데...

  • 4. 진맘
    '11.10.5 12:20 PM (14.39.xxx.84)

    답글주신 분들 모두 피부 탱탱 아름다워지실 거예요!
    고맙습니다!!

  • 5. ^^
    '11.10.5 12:21 PM (110.10.xxx.95)

    최소 납입기간이 10년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120개월에서 13개월이 빠지시나부다... 전 그렇게 이해했네요.
    107번 납부하셨나보죠~

  • 6. 진맘
    '11.10.5 1:50 PM (211.246.xxx.187)

    윗님, 정답이에요. 몇개월 부었다고 얘기해줬는데 듣고도 금방 잊고서 100개월가량 부었었다고 설명했네요. 역시 82회원님들 예리하시고 똑똑하세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85 닭가슴살, 연어샐러드 대신할 다이어트 음식은?? 6 000 2011/10/05 3,571
23084 공교육비 줄여 제주 귀족학교 퍼주는가 1 샬랄라 2011/10/05 2,542
23083 어떻게 해석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rrr 2011/10/05 2,536
23082 영어질문입니다 4 몽몽이 2011/10/05 2,398
23081 KBS.SBS, MB친형, 사돈 이름은 함부로 말 할 수 없다?.. 박지원 2011/10/05 2,423
23080 날강도가 따로없네요 2 도둑넘들.... 2011/10/05 3,076
23079 잠만 자면 꼭 꿈을꿔요 ㅠㅠ 4 2011/10/05 2,882
23078 글루건 작업 계속하면.. 1 준케젼 2011/10/05 2,717
23077 아이돌의 대마초 흡입은 더 엄격하게 다뤄야.. 14 아이돌의 폐.. 2011/10/05 3,888
23076 장터에 흠사과 괜찮은가요..? 14 사과 2011/10/05 3,981
23075 어린이집의 소풍가서 아이 잃어버리는 걸 봤어요 9 아자아자 2011/10/05 5,382
23074 우리차의 수난시대 우리차 2011/10/05 2,468
23073 아는사람이 정신병원에 입원한기록이있는데 2 혜택 2011/10/05 4,225
23072 상대방이 읽기전 내가 보낸쪽지 삭제하면? 6 ........ 2011/10/05 3,023
23071 *북랜드, 책읽어주는 선생님 힘들까요? 취직하고 싶.. 2011/10/05 3,229
23070 급질)토마토 장아찌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2 ... 2011/10/05 3,050
23069 (인간)관계를 인내라고 생각하는 친구. 12 뭐지.. 2011/10/05 5,087
23068 오늘 의뢰인 보고 왔는데 하정우랑 박희순 넘 멋져요 3 도로시 2011/10/05 3,752
23067 도가니 분노…'도가니법' 제정 이뤄지나? 2 세우실 2011/10/05 3,242
23066 수원 영통에 할머니가 갈만한 '치과' 추천해주세요!1 5 맘 아픈 딸.. 2011/10/05 3,496
23065 남편이 손만 대도 괴롭습니다 57 의견 주세요.. 2011/10/05 19,198
23064 모유수유중인데 가슴 한쪽 구석에 밤알크기정도로 뭉쳐서 아파요 ㅠ.. 6 아픔 2011/10/05 5,477
23063 이불 압축정리함 써보신분 조언좀 주세요. 5 복부비만 2011/10/05 3,590
23062 송윤아씨요 11 야구광 2011/10/05 8,822
23061 어제 강정마을에서 시위대 연행한건 불가피한 조치 아닌가요? 운덩어리 2011/10/05 2,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