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겨울미서부가족여행을 계획중인데 조언부탁해요

*** 조회수 : 2,836
작성일 : 2011-10-05 11:03:48

여행을 많이 할 형편은 아니지만 그동안 절약한 돈으로 미서부 여행을 계획중에 있어요

패키지로 미서부 여행하고 LA에 남편 친구가 있어서 짧게 2박 3일 정도 머무를 생각이구요(저랑은 그닥 친하질 않아서...)

 

초등과 중등 아이들이 있어서 (3명) 어떤 일정의 패키지를 정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대략 예산을 어느정도 잡아야 할지~~

어느 여행사 어느 패키지를 골라야 할지 난감하답니다.

 

가보신 분들... 조심스레 조언을 구합니다.

12월 말 경으로 예상하고 있답니다.

IP : 14.43.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5 11:15 AM (76.87.xxx.147)

    제일 무난한게 엘에이-라스베가스(+그랜드케년) 코스 아닌가요? 여기에 시간 여유 있으면 샌프란시스코까지 가는거구요. 어자피 어느 여행사를 가나 다 비슷해요. 겨울은 비수기라 아마 여행사끼리 조인해서 미국 현지 한인여행사에게 맡기는 일정이 많을꺼예요.

    근데 엘에이에 머무시는건 친구집이 아니라 호텔에서 묵으시는거죠?
    엘에이에서는 애들이 있다니 하루는 유니버셜, 하루는 게티센타랑 그로브몰같은데 가셔도 될듯.

  • 2. ...
    '11.10.5 11:30 AM (124.53.xxx.198)

    아이들하고 함께하면 라스베가스 완전 비추입니다.
    초딩 아이들과 여행중 라스베가스 2박 (저흰 완전 자유여행) 잡았는데, 음란과 환락의 도시에서 너무나 비교육적인 여행이었답니다. 스트립을 벗어나면 슬럼가.....
    라스베가스는 젊은 청춘들을 위한 여행지란 생각이 들어요..

    샌프란시스코는 꼭 가세요.. 로맨틱한 도시라.. 그곳에서 몇년 꼭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3. ..
    '11.10.5 11:30 AM (59.5.xxx.82)

    패키지 구성이 어떠냐에 따라서 디즈니랜드, 씨월드, 아울렛, 박물관등등
    달라질것 같구요

    친척집이여도 남의 집 숙박은 피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4. pianopark
    '11.10.5 11:35 AM (122.32.xxx.4)

    겨울이시면, 그랜드 캐년에 눈이 엄청 올 수도있습니다. 북 캘리포니아 쪽도 마찬가지 일 듯하고요.. 고려하세요...

  • 5. 내미
    '11.10.5 1:14 PM (211.182.xxx.130)

    올 1월에 미국 다녀왔습니다.
    일단 삼호투어 예약하시고(인터넷 치면 되요) 패키지로 3대 캐년, 라스베가스 다녀오시고
    디즈니랜드, 유니버셜에 하루씩 투자했습니다.
    가격은 인터넷 보면 잘 나와 있어요.
    근데 LA에 도착한 날 더워서 비로 반팔 사서 입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50 장조림할때 꿀 넣으면 더 맛있나요? 2 방법 2011/10/05 3,776
23049 교통카드 충전은 어디서? 4 교통 2011/10/05 3,484
23048 원글 지울게요.--댓글 감사합니다. 6 이런 질문... 2011/10/05 3,132
23047 튀김가루로 부침을 하니 6 이럴수가 2011/10/05 5,566
23046 인터넷 면세점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5 왕초보 2011/10/05 3,555
23045 한살림소고기중 반골꼬리 어떤가요? 싱글이 2011/10/05 3,034
23044 호주cpa 12 호주 cpa.. 2011/10/05 5,650
23043 호갱 대한민국 국민.. 1 추억만이 2011/10/05 2,904
23042 도가니.. "그곳의 성추행은 "하나의 문화" 였었다" 6 상식이 통하.. 2011/10/05 5,104
23041 창덕궁 후원 관람하기 힘들군요. 13 와... 2011/10/05 6,385
23040 지드래곤 대마초 흡연.. 세상 많이 변했어요 18 . 2011/10/05 7,067
23039 [펌] 성인물(야동) 보는 중학생 아들때문에 답답 제이엘 2011/10/05 5,652
23038 "저는 도가니 담당 형사였습니다…” - 원문주소有 1 참맛 2011/10/05 4,090
23037 복비는 달라는대로다 주는거예요? 12 복비 2011/10/05 4,428
23036 머리숱이 많아지게 하는 법 있나요? 4 초3 2011/10/05 4,521
23035 (원순아저씨네사진방) 주진우 공지영 찾아보셈... 2 마니또 2011/10/05 3,926
23034 황금용이 승천하는꿈 5 절망인가정말.. 2011/10/05 4,344
23033 혹시나 사용하고 계시는 신용카드 중에... 5 제이엘 2011/10/05 3,756
23032 살아있는 꽃게 죽이는 법 좀 알려주세요.. 26 엄마보고싶어.. 2011/10/05 26,000
23031 안철수 “박원순 지원, 요청오면 생각해보겠다” 6 마니또 2011/10/05 3,515
23030 영화"의뢰인"보신분~~~ 8 꼬꼬댁 2011/10/05 3,327
23029 무상급식, 사학재단 감시, 말바꾸긴가 말장난인가? 1 참맛 2011/10/05 2,697
23028 아이폰 때문에 너무 피곤하네요 2 아이폰 2011/10/05 3,438
23027 머리카락이완전 엉켰어요 2 ㅠㅠ 2011/10/05 4,153
23026 가을 느끼고 계시나요?? safi 2011/10/05 2,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