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애플5니 4s니,,이런말 못알아 듣는사람 저뿐인가요??

ㅅㅅ 조회수 : 2,831
작성일 : 2011-10-05 10:01:16

게시판마다 난린데,,,ㅎㅎㅎ

 

무슨말들 하는거에요??

 

핸드폰 기종 얘기하는거죠??

 

애플이 어제 5? 인지 뭔지 출시한다고 했는데 4s를 내놔서 화났다는거죠??? ;;;

 

무슨 말이여 ㅎㅎㅎ

IP : 118.219.xxx.1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5 10:10 AM (175.213.xxx.61)

    애플사에서 만든 아이폰 시리즈구요
    삼성애니콜 이런것처럼 애플 아이폰.
    아이폰 시리즈가 아이폰2-아이폰3-아이폰3s-아이폰4 이런식으로 신제품이 나왔어요
    아이폰3보다 아이폰3s가 좀더 새로운 버전이지만 큰변화는 없는, 대신 아이폰 3이나 3s와 비교했을때 아이폰4는 기능도 새로운게 추가되고 더 좋은 버젼이죠
    이번에 아이폰5가 출시된다는 소문을 듣고 다들 엄청기대를 했는데 막상 발표된것은 4s라서 실망한거에요.
    아이폰4나 4s는 크게 다를것이 없거든요 물론 조금더 좋긴하지만. 아이폰5는 폰 외관 디자인부터 달라질것이라는 언론의 설레발이 있었지요
    늘 신제품 나올때마다 획기적인 변화가있는 아이폰이라 5시리즈에 큰기대를 했을거에요 ㅎㅎ

  • 2. 아침
    '11.10.5 10:15 AM (59.7.xxx.55)

    왜요?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비웃으시는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여성운전자 비하하는 김여사 씨리즈 운운하는 말투도 상당히 거슬리네요.
    원글이는 아니지만, 불쾌하네요.

  • 3. 그래도
    '11.10.5 10:35 AM (115.41.xxx.215)

    슬쩍 5라고 주장하지 않는건 참 양심적인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핸드폰 업체를 보면 계속 꼬리가 바뀌잖아요.
    갤럭시 s,s2, k,u,에이스,지오.네오...
    옵티머스 3d,2x,블랙,빅,마하,q,z,원,시크...
    베가레이서,x,s,x+,
    대체 뭐가뭔지 모르게 조금씩 바꾸지 말고 오래가는 브랜드가 있으면 좋겠어요.
    이것도 급변하는 우리나라를 닮은건지...

  • 4. 애플..
    '11.10.5 12:19 PM (114.200.xxx.81)

    애플은 스마트폰이 달랑 2개에요. 아이폰 3gs, 아이폰4. (삼성과 마이 다름)
    이 두가지로 전세계 스마트폰 1위업체가 됐는데 아이폰4가 나온지 무려 16개월 됐거든요.
    원래 올 6월에 애플 개발자 콘퍼런스할 때 다음 아이폰(아이폰5)이 나와야 시기적으로 맞는데
    안나왔고 운용체계인 iOS 5가 가을에 나오는데 이러저러한 기능이 제공될 거다 하고만 말했어요.

    보통 새 os와 새 단말기 하드웨어가 같이 나오니까 10월에 아이폰5도 나올 거라 기대를 모았었죠.
    그런데.. 다음 세대 제품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제품이 나온 게 아이폰4s.

    그리고 사실.. 애플은 단 한번도 아이폰5에 대해서 말한 적이 없어요.
    외신과 애널리스트들이 미리 설레발 치면서 난리를 친 것임.

    그래도 아이폰5가 안나온 것은 애플한테 타격.
    무려 1년 6개월된 아이폰4에서 일부 기능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니 너무하다는 것인데..
    (주가도 하락했음. 6월에도 신제품 단말기 안나와서 ..)

    문제는.. 미국에서 1위 이동통신사인 at&t에서 가장 잘 팔리는 스마트폰이 아이폰4s고
    2위는 아이폰3gs라는.. 2위 이통사인 버라이즌에서도 가장 잘팔리는 스마트폰이 16개월 구형인
    아이폰4.. 즉 아무리 삼성전자가 신제품 난리를 쳐도 16개월된 구형 모델을 못 이기고 있음. (미쿡에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92 전기히터,난로..어떤걸로 해야하죠? 전기히터 2011/10/05 3,298
21391 연애 상담 좀..부탁드려요. 5 뭘까뭘까 2011/10/05 3,347
21390 초딩 겨울오리털파카 어디서사나요? 1 라라 2011/10/05 2,964
21389 아래 이사예정이라던 사람이예요.협탁 내놨더니.. 9 얌체같이 2011/10/05 5,337
21388 남한 사람들을 납치하던 사람의 아들이 탈북했다. 5 sukrat.. 2011/10/05 3,359
21387 어제 새벽 아이들 약봉투글입니다.. 2 아이들 2011/10/05 3,317
21386 충북 오창에서 한우 싸게 파는데 .... 2 모나미맘 2011/10/05 3,278
21385 지금 공동구매하는 코스타베르데 어떤가요? 1 니콜 2011/10/05 3,150
21384 주식에 양도세를 부과해야한다고 사설에 나오네요 2 주식마저 2011/10/05 2,744
21383 매실액기스, 날파리. 어떻게 하죠? 1 1 2011/10/05 5,635
21382 강아지 치석제거에 강추! 5 돼지등뼈 2011/10/05 4,259
21381 투룸 월세 냉장고 세탁기 1 있는게좋을까.. 2011/10/05 2,920
21380 요즘 중,고딩 청소년들 길거리에서 스킨쉽하는거.. 4 스킨쉽 2011/10/05 4,502
21379 초1아이에게 용돈을 주는게 보편적인가요? 12 용돈 2011/10/05 3,813
21378 주어 생략의 위엄 (feat. D.K. Lee) 세우실 2011/10/05 2,782
21377 대리석에 칠판처럼 펜으로쓰면 안지워질까요? 4 칠판 2011/10/05 2,496
21376 수포자될것같은 고1 8 걱정맘 2011/10/05 3,896
21375 친구가 모친상을 당했는데요 5개월 아기 데려가기가... 7 ㅡㅡ 2011/10/05 4,458
21374 지금 애플5니 4s니,,이런말 못알아 듣는사람 저뿐인가요?? 4 ㅅㅅ 2011/10/05 2,831
21373 차 뒷유리창 '내 탓이오' 운전석 쪽 문 '감사합니다' 스티커 .. 8 스티커 얘기.. 2011/10/05 3,383
21372 남편의 공황장애, 분노조절장애 16 감당하기벅차.. 2011/10/05 10,584
21371 강남신세계 에드워드권 식당 괜찮나요? 11 호돌이 2011/10/05 5,348
21370 문경새재로 놀러갑니다. 2 여행 2011/10/05 3,409
21369 아픈데...남편이 나몰라라해요... 19 그냥 서글퍼.. 2011/10/05 5,841
21368 남편이 9월25일 생활비를 아직 안줬거든요 3 생활비 2011/10/05 3,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