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 일이 있는데 하룻밤 자고 오는 일정이라 옷을 어찌 입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얇은 셔츠에 자켓 입으면 추울까요?
셔츠, 얇은 니트, 트렌치 - 요렇게 입으려고 했는데 한낮에 더우면 옷도 처치곤란일까봐서요.
예전에 남쪽 어느 도시에 갔을 때 옷 잔뜩 껴 입고 갔다가 난감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주말 날씨 좋다는데 윗녘 내륙지방에 사는 녀자는 어찌 입고 가야할까요?
부산 갈 일이 있는데 하룻밤 자고 오는 일정이라 옷을 어찌 입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얇은 셔츠에 자켓 입으면 추울까요?
셔츠, 얇은 니트, 트렌치 - 요렇게 입으려고 했는데 한낮에 더우면 옷도 처치곤란일까봐서요.
예전에 남쪽 어느 도시에 갔을 때 옷 잔뜩 껴 입고 갔다가 난감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주말 날씨 좋다는데 윗녘 내륙지방에 사는 녀자는 어찌 입고 가야할까요?
일요일에 부산에서 온 아가씨한테 부산에 비해서 서울이 더 춥죠? 했더니 비슷한것 같아요 그러더라구요
요즘 날씨는 부산이나 서울이나 별 차이 없는 것 같아요
시댁에 오는 시누이들도 시어머니들의 그런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오는거 아니겠어요?
그러니 본인들도 할말 하면서 꿋꿋하게 친정에ㅡ 가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우리 시어머니는 웬복이 그리 많으신지...아들며느리 명절에 다 끼고 계시네요.
덕분에 전 명절 당일 별 눈치 안보고 다니고 있답니다.
초반에는 당근 눈치받고 서러워하고 했는데...뭐든,익숙해지면 훨 쉽답니다,힘내세요,며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