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쌀쌀한 가을바람이 불어서 그런지마음이 아련하네요.
조관우씨 다른 프로그램에서 또 봐요~!!!
정말이지.. 좋아했는데.. 매번 대롱대롱 매달려있어서 아쉬웠어요
장혜진씨 우는데
같이 울컥했네요. 흠.
남편에게 나가서 술이나 한 잔 하자고 하니, 그냥 웃네요....
또 보고 싶네요, 조관우 씨!
그래도 이럴 줄 알았어요. 매번. 자주 보겠죠. 딴 무대에서.
저는 조관우씨 잘되기를 바랬었지만 이제 맘 편히 나가수를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응원하는 가수가 나가수에 있다는건 참 힘든 일이네요
너무 긴장하시고 순위발표할때 항상 기가죽고 자신없어하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한편으로는 차라리 속편하게 잘됐다싶기도 해요.
노래못해서 가수가 떨어졌다고는 생각안하는게 나가수가 오래갈수있는 비법일것같아서
그동안 탈락한 가수들도 자기음색에 맞지않는 노래를 만난 탓으로 생각합니다.
양희은이 그랬죠 소리지르기 대회같다고 ㅋ
조관우씨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전부 소리만 질러대서 귀가 아팠네요
질러야 될 락이야 지른다지만 이건 너도나도 개성도 없이
저도 좋와하는 가수라 늘 조마 조마 하면서
지켜 보았는데 오늘은 음색에 잘맞는 곡 선택했다 싶더니
초반에 그만 가사를 틀리는 바람에 흔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넘 아쉽네요
쐬주 한잔 하는 중이요.
ㄴㅁ
하필 가사를 까먹어서 ㅋㅋㅋ
에효
TB는 추모곡이 걸려서 모가지고 쩝.
아베 마리아 부르는걸 동영상으로 봤는데 소름끼치게 잘부르더라고요
어쩌면 나가수와 안 맞는 가수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오래 볼수 있음 했는데 탈락해서 아쉽네요
다시 무대에서 그 본연의 퇴폐적인..ㅋㅋ 노래 분위기로 다시 돌아오셨음 싶네요. 개인적으로..
넘 많이 떠셔서리..
댓글 보다 넘 웃겨서 ㅋㅋ
맞아요 약간은 퇴폐적인 그런 노래가 더 맞는것 같네요 ..그 퇴폐적인 노래를 좋아하는 우린 뭔지 ㅋㅋ
암튼 앞으로 콘서트 많이하시고 이제 기 좀 펴고 사시길 아무리 컨셉이라지만
동년배라서 그런지 넘 보기 슬펐어요
우리들의 현재 모습인것 같기도 하고..이제 모두 잊고 힘내시고
누가 뭐래도 조관우 대단한 가수임!!!
조관우씨 초기에 똥찌그리한 인상으로 투덜대고 궁시렁대고 해서 밉상이었는데
회가 거듭될수록 그런것들이 어찌나 귀여운지
초조해하는것 부를때마다 살짝 어색한 모든것들이 일반인같구.. 순수해보이고 그래서 힘을 실어주고 싶더라구요~
그래도 이번탈락이 좋은싯점이 아니었나 싶어요
소심하고 전전긍긍하는 캐릭터로
나가수는 좀 버라이어티 하지 않음 힘든무대라는 느낌
우리 식구들도 다 ㅇ아쉬운맘으로 봤어요
그래도 너무 노래 잘하는 가수 조관우씨 화이팅!!!!
졸업시키고 싶었는데...
참 전 가슴에 와닿는 목소리라...
많이 아쉬워요..
조관우씨 응원하느라고
우리 식구들 모두 힘 들었는데...ㅎㅎ
애 많이 쓰셨어요.
이제 좋아하는 배드민턴도 열심히 치시고,
좋은 공연 준비하셔서 무대에서 뵙게 되기 바랍니다~~~
내가 응원하는 사람들은 떨어지더니 이번에도 역시 ㅠㅠ
조관우씨 원래 팬 아니었는데 나가수 보면서 유일하게 팬 된 가수예요. 실력도 좋고 사람도 너무 선하고 폼안잡고 완전 좋아졌는데 ㅠㅠ
그래도 매주 하위권에서 스트레스 받느니 잘 됐어요!! 이제 공연에서 인기폭발하며 돈 잘벌고 인기도 많이 누리세요~~
소리만 질러대는 노래속에서 기죽는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우리 가족들도 응원많이 했었는데........
잔잔한 목소리 정말 좋았는데.
나가수에는 안맞는 가수일뿐 멋진 목소리로 좋은 노래 계속 불렀으면 좋겠어요.ㅠㅠ
잘 됐어요. 맨날 자신없는 모습에 변명고 많고..
노래도 맨날 그노래같고.
귀신 곡하는 것같아 듣기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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