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꼭 박영선씨가 되었으면 합니다~!!
1. 청사포
'11.10.1 10:07 PM (175.113.xxx.35)me2!!!!!!!!!
2. ...
'11.10.1 10:08 PM (112.168.xxx.27)치질하면..서초동 대항병원이 잘한다고 무지 많이 들었어요.
3. ,,,
'11.10.1 10:12 PM (211.246.xxx.72)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우리엔 쌈닭이 필요한데 말이죠.
진보 민주진영에 그런 여걸이 있나싶고
그 예리함 논리력 강단 등등.
넘 아까워요 박영선!4. 역전의 여왕
'11.10.1 10:38 PM (175.119.xxx.222)을 한 번 기대해 봅니다. 박원순은 다 해명했다지만 나경원과 대결했을때 조중동과 한나라당에게 공격할 빌
미가 많다는 것은 무시하지 못합니다. 어리버리 나경원과 통쾌하게 토론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걱정입니
다.
나경원과 박영선의 토론 대결 기대한다면 무리일까요?
선거전에서 완전 TV토론에서 확실히 깨졌으면 좋겠어요.5. 박영선 좋아
'11.10.1 10:43 PM (121.88.xxx.168)빌이랑 결혼한 거 알면서도
에릭이랑 끈끈한 씬 있을때는..
솔직히 수상쩍어요.. 에릭 멋있잖아요 ㅎㅎㅎ6. ...
'11.10.1 10:46 PM (112.155.xxx.72)쇼핑몰에서 팔아야 할것 같은것을 올리시는 분이 요즘 계시죠??
한번도 딴지 건 적 없지만요...
그런 물건은 여기 장터에서 팔면 안될것 같아요...^^000
'11.10.1 11:02 PM (115.21.xxx.123)아까는요, 원글을 썼을때에는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요~ 그래도..지금은..기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정말로요!! 님을 포함한..글써주신..82쿡 언니들(나이는 잘 모르지만..그냥 언니처럼 든든하다는 생각에요..)덕분에요.. 진짜!! 저 힘낼게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님도 기운내세요!! 힘내시구요~ 제가 응원해드립니다!!
7. 정
'11.10.1 10:48 PM (59.6.xxx.20)개인적으로 두 분만을 두고 본다면 박영선씨가 좀 더 낫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보는 박원순씨가 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후보를 결정하는 세 가지 지표 중 두 가지에서 박원순씨가 앞서고 있는데
조직표 동원의 혐의를 많이 받는 현장 투표에서 박영선씨의 역전 우승이 이루어진다면
민주당에 대한 비난이 더 많아질 것이고
그것은 결국 시장 선거에서의 무관심으로 연결될 수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통합후보는 필패하게 되겠지요.
일단 두 분 다 훌륭한 분이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이제는 꼭 누가 되어야 하는가에 집착하지 말고
반드시 한나라당을 이기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8. @@
'11.10.1 10:55 PM (222.237.xxx.120) - 삭제된댓글나경원과 찌라시의 헛소리를 박원순 씨가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정
'11.10.1 10:59 PM (59.6.xxx.20)저도 그 부분이 염려되긴 합니다만
다행히 박영선씨와 나꼼수에서 미리 공격을 다 해주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영향은 적지 않을까하는 기대는 있습니다.추억만이
'11.10.1 11:04 PM (121.140.xxx.174)참 죄송한데, 그러한 기준으로 사람을 정할 수는 없습니다
정
'11.10.1 11:20 PM (59.6.xxx.20)TV토론에서 KO시키는 것은 그 토론의 특성을 생각해 볼 때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미리 얘기를 해 놓고 그에 대한 적절한 답변까지 들어 보고 나면
막상 토론에서 상대 후보가 그걸 제기했을 때 식상하다는 느낌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미 다 알고 있는 얘기를 가지고 구차하게 자꾸 물고 늘어진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이지요.
박영선씨와 나꼼수는 바로 그 점에서 일정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9. 추억만이
'11.10.1 11:03 PM (121.140.xxx.174)아쉽게도 전 생각이 틀리네요 ^_^
10. 박영선 화이팅
'11.10.1 11:19 PM (175.119.xxx.222)전 박원순의 애매 모호한 태도가 맘에 들지 않아요. 현재는 정권 심판의 의미가 큰데 서울시정에서도 지난
두 번 서울시장의 무능과 퇴폐를 처리해야 할텐데 아름다운 가게를 운영하는데 깔끔하지 못하고 뒷말이 나오
기도했고 일부 한나라당과 친하다는 것, 이명박을 치켜 세웠던 점 등 회색인같아 보여 맘에 안 들어요.
친분이 있어서기도 했겠지만 MB정권하에서 드러내놓고 한나라당 태백시장 선거 도와 당선시키기도 했잖아요.
7년전에는 한나라당에서 선대위원장 영입 0순위였대요. 전 선명한 인물 지지합니다.11. 난 경기도민...
'11.10.1 11:30 PM (115.137.xxx.107)집값 오르는 추세던데요.. 친구가 평촌 대우사는데.. 30평대 호가가 4억입니다..이것도 한달전쯤 얘기.. 매매는 이뤄지진 않구 있구요.. 그근처 좀 오래된 동부는 2월에 들어간 다른 친구.. 5개월에 천 올랐어요.. 빌라는 정말 비추구요.. 정보지 신뢰하지 마세요.. 이상한거 많아요..
12. ...
'11.10.1 11:42 PM (124.5.xxx.88)맞아요..
박영선 의원이 돠어야 합니다.
박원순이는 그냥 전과같이 "모금전문가"하세요.
얼마나 돈을 잘 걷으면(어떤 기술을 써서 돈을 모으는지는 모르지만) 자칭 모금전문가라고까지
할까요.
박원순이가 서울시장을 노리면 모금 잘해 명성 얻어 서울시장까지 해 먹는다는 오해받을 수가 있어요.
그냥 놀던 데서 놀아야 됩니다.13. ...
'11.10.1 11:55 PM (124.5.xxx.88)기업이나 부자에게 돈을 걷어 좋은 일에 썼다지만 어느 기업이 뭉텅이 거금을 쉽게 내 놓겠어요.
돈 많이 번다고 자선금 많이 내나요?
그렇다면 삼성이 모금액 중 최고,그것도 몇천억을 기록해야 하는데 삼성은 이름조차 없대요.
물론 좀 냈을 수도,, 아주 작은 회사인 아모레 퍼시픽이나 교보에 비해 거의 미미하니까 흔적도 안 보이는
것이죠. 아무리 좋은 일에 쓴다고 돈 걷으러 다닌다지만 남의 주머니에서 돈 끌어 내는 것 보통일이
아니죠. 대기업 상대나 개인 상대나 원리,심리는 다 똑 같죠.
그 밀고 당기는 일 중에는 말못할 사연도 많겠죠.
하여튼 이렇게 남의 주머니에서 돈,그것도 거액을 끌어 내는 일에 오랫동안 몸 적시고 있던
사람, 저 개인으로 봐서는 어쩐지 많이 꺼려집니다. 돈의 세계를 너무 깊숙히 안다는 것이죠.14. 그게요
'11.10.2 12:54 AM (114.204.xxx.224)남편이 교포 2 세인걸로 알아요, 아이는 국적법상 18 세 성인이 되어야지만 한쪽 국적만을 영구히
선택할 수 있어요, 그 전엔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 없담니다.
다시 말해 외국인신분이니 외국인학교 보낸건 당연했겠죠. 남편은 한국인으로 국적 바꾼걸로 압니다.
박 영선씨 정도면 한나라당 나씨 정도는 충분히 이길거라고 봐요.
박변호사는 솔직히 불안불안하니다. 실질적으로 투표장까지 나가서 찍어줄 강한 신뢰와 연대가 있을지가
걱정되고 의심스러워요.야당 승리
'11.10.2 1:27 PM (119.70.xxx.30)그건 이해하는 사람들의 마음이고요..
선거판에 나오면 흠 아닌 것도 흠이 되는, 한마디로 전쟁입니다.
그리고, 외국인 신분이니 외국인 학교 보낸다는 거 당연하지 않다고 봅니다.
한국인으로 키울 마음이었다면 한국인 학교 보냈겠지요.
국적까지야 그렇게 이해할 수 있다지만 외국인 학교 보냈다는건 이해할 수 없는 대목입니다.
보통 사람 아니고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내 아이는 한국 학교에 적응 못해서 외국인 학교 보냈지만 다른 서울 시민들은 모두 똑같은 공립교육 받으라는거 말이 안됩니다.
제 지인들..한 번도 한나라당 찍지 않았던 분들, 박영선 나오면 나경원 찍겠다고 하네요.
안타까워서요. 흠 잡을래야 잡을 것 없는 한명숙총리도 물고늘어진 것들입니다.
좀 더 경쟁력있는 후보가 나왔으면 합니다.15. 두번째별
'11.10.2 3:40 AM (121.140.xxx.125)저두 박영선후보 지지합니다.
16. ,.
'11.10.2 11:06 AM (118.46.xxx.159)저도 박영선 후보 되는게 좋습니다
박원순 보다는 선명성 있게
뭐 한가지를 하더라도 확실하게
할것 같은 믿음이 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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