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크릿가든 보신분들....

이시국에몽환질 조회수 : 1,955
작성일 : 2011-09-30 10:46:30
전 일년에 빠져 보는 드라마가 한 두편정도인데 ,,,,..
드라마 보는 내공이 떨어져 그런가...
시크릿가든은 보면서도 둘이 진짜로  드라마속에서  사랑하는것처럼 보이더라구요 
다른 드라마는
 최고의 사랑이나 
여인의 향기도
 다른 드라마는 연기자들이 정말 연기를 잘하는구나 ....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래서 사실 몰입이 잘 안되기도 해요 
시크릿가든은 드라마는 달라보이더라구요 
진짜 같아요 
현빈하고 하지원이 사랑하는것처럼 보이는게 아니라
 주원이랑 길라임이 진자로 연애하는것 같단말이죠 
저 같이 보신분들 계세요?
케이블로 보다보니 작년에 행복했던 생각이 나서 끄적여 봅니다...
IP : 115.140.xxx.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가요?
    '11.9.30 10:51 AM (112.104.xxx.127) - 삭제된댓글

    전 그런 느낌은 못받고요.(6회 까지 봤어요...앞으로는 그런 느낌 들지도 모르죠.)
    다만 김주원이 길라임의 영혼일때 완전 길라임이구나...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현빈의 연기에 놀랬네요.

    길라임이 주원이 영혼일때는 그냥 여자애가 남자티 내는구나..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우리애가 그건 남자가 봐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할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하지원의 연기는 평가보류.

  • 동감!
    '11.9.30 11:00 AM (182.213.xxx.33)

    하지원이 남자 흉내내는 것 같았죠.
    개인적으로 하지원의 연기는 좀 과대평가됐다고 생각해요.
    성실한 줄은 알겠지만
    성실한 거야 기본이고 연기 좀 몰입해서 잘 해주었으면...

    그런 면에서 현빈은 정말 길라임이 된 듯 보였죠.
    '만추'에서는 연기 이상했다고 하더군요--;;

  • 2. 오호
    '11.9.30 11:40 AM (121.124.xxx.243)

    김주원과 길라임이 어디선가 살고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할만큼 연기 잘했어요. 다들.
    전 하지원이 김주원 영혼 들어갔을때 참 잘 한다고 생각했어요.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70 이제사 영화 '도가니'를 봤어요. 7 큰 맘 먹고.. 2011/10/06 2,457
20369 식초에 담근 장아찌를 다르게 먹을수 없나요? 4 마늘장아찌 2011/10/06 1,428
20368 애기낳고 몸매가 안 돌아오는데 출근은 해야 해서 옷을 새로 사야.. 13 2011/10/06 2,838
20367 PRP프롤로 주사 잘 놓는 병원 소개 좀,, 오직 2011/10/06 3,924
20366 잡곡으로 가래떡 뽑기 가능한가요? 4 여러가지 2011/10/06 3,359
20365 저렴하면서 편하게 신을수 있는 신발(캐주얼화) 추천해주세요 애플이야기 2011/10/06 1,278
20364 마당놀이공연티켓 아빠엄마한테 선물해드리고싶은데 1 ... 2011/10/06 1,248
20363 학교에서 아이들이 부당한 대접받으면 돈달라고 그러나? 이런 소리.. 2 제발 2011/10/06 1,555
20362 방사능 피폭되면.. 어떻게 되나요? 5 .. 2011/10/06 3,347
20361 훈제연어 어디서 사다 드세요??? 5 궁금 2011/10/06 3,973
20360 강아지가 하루에 몇번 정도 배변하나요? 12 배변 2011/10/06 24,944
20359 유엔군이 저지른 아이티판 ‘도가니’ 2 남자란? 2011/10/06 1,650
20358 시엄니 생신 상차림 봐 주세용~~ 4 며늘.. 2011/10/06 1,896
20357 예금을 들려고 하는데요 비과서 장기저축이 나을까요? 1 kkjj 2011/10/06 1,674
20356 급질문) 고추장아찌 담근게 너무 달아요!!! 4 w 2011/10/06 1,964
20355 삼겹살 3근 5만원어치 사다가 한 점도 안남기고 다 먹고 갔어요.. 38 아들 친구2.. 2011/10/06 13,192
20354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입주청소 해야 할까요? 14 아토피 무셔.. 2011/10/06 7,403
20353 왜이렇게 가렵죠? 7 미치겠어요 2011/10/06 2,176
20352 별남자없다는말... 9 .. 2011/10/06 3,279
20351 속상해요 2 엉엉 2011/10/06 1,371
20350 연애 공포증 걸린 남자 어떻게 하나요.......-_- 9 우유부단 2011/10/06 4,695
20349 GEOX 신발 어때요? 편한가요? 9 000 2011/10/06 4,291
20348 세탁기 바꾼후로 빨래가 즐거워요~~ 18 방울방울세탁.. 2011/10/06 4,369
20347 집에서 좌훈기 사용하시는분들 있나요? 2 .. 2011/10/06 3,408
20346 홈플러스에 신발사러 갔다가 어제와 오늘의 가격차 떄문에... 3 애플이야기 2011/10/06 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