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축의금

자유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11-09-29 10:25:29

가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출근 하자 마자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 했습니다.

12월달 도련님이 결혼을 합니다.

축의금은 어머님한테 드려야 하나요...아니면 도련님 한테 드려야 하나요...

얼마나 드려야 하는지 궁금합니다.언제 내려 가서 드려 하는지 알려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IP : 61.77.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9 10:31 AM (14.55.xxx.168)

    시어머니 드리셔요. 어머니가 알아서 하시겠지요
    금액은 형편대로~ 하면 되겠지만 최소 100-300은 하지 않을까요

  • 2. ㅁㅁ
    '11.9.29 10:34 AM (122.32.xxx.93)

    시어머님 드리면 시동생은 모를 수도 있어요.
    시어머님이 잘 못챙기는 성격일 경우에 다 합쳐서 본인이 해준 걸로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거든요.
    시동생 직접 주세요. 사고 싶은 거 장만하라고....
    아님 결혼하고 나서 동서에게 주던가...

  • ㅁㅁ
    '11.9.29 11:05 AM (122.32.xxx.93)

    내 자신을 대입해서 생각하면 딱 답이 나와요.
    나에게 보태라고 부모님에게 돈 주면 실감나나요? 그 자리에 있어도 눈으로 봐도 별로 실감이 안나요.
    돈 준 사람은 있지만 받은 사람은 없어지는 거죠.
    내 손에 들어와야 감사한 마음이 들잖아요.

  • 3. 시어머니에게
    '11.9.29 10:36 AM (119.70.xxx.162)

    직접 주실 경우에는 반드시 시동생이 보는 앞에서
    안 그러면 이상해지는 경우 많이 봤어요.

  • 4. 시동생 주세요
    '11.9.29 10:40 AM (112.168.xxx.63)

    부모님들이 결혼비용 다 대고 신혼집까지 해주시는 경우면 부모님께
    보태라고 드리고 동생에게 말해도 되겠지만
    요즘은 결혼하는 사람들이 다 준비해서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면 시동생을 주는게 맞는 거 같아요.

  • 5. ...
    '11.9.30 12:50 AM (98.206.xxx.86)

    시동생은 님네 결혼할 때 부모님 통해서 주었나요 아니면 직접 님 커플에게 주었나요? 그것에 따라 달라질 듯한데...그리고 부모님 통해서 주는 경우엔 꼭 같이 있는 앞에서 주거나 아니면 얼마를 부모님께 드렸으니 보태 쓰시라, 이런 식으로 정확하게 해야지 안 그러면 액수 갖고 오해 생기기도 하더군요. 꼭 정확하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60 내용삭제합니다 15 아.. 2011/09/30 5,467
18459 日 칼럼리스트 망언 “독도 오징어 훔치는 韓어선… 당장 나포해야.. 호박덩쿨 2011/09/30 1,118
18458 카톡에 친구추천으로 저장되어있을 떄요.. 궁금 2011/09/30 1,387
18457 아이 키우며 재미있는 드라마를 많이 놓치고 살았는데 추천 부탁드.. 6 드라마다시보.. 2011/09/30 1,955
18456 이성에게 집착하지 않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8 -.- 2011/09/30 5,150
18455 제인내력의 한계는 밤 9시입니다.. 4 ,,, 2011/09/30 2,135
18454 이명박 대통령의 방언의 역사는 깁니다. 8 ggg 2011/09/30 2,024
18453 나라에서 왜 공적자금을 대주는 건가요? 2 ... 2011/09/30 1,238
18452 지금 홈쇼핑에서 방송하는 닉스 청바지..어떤가요?? 4 병다리 2011/09/30 6,664
18451 유시민-박근혜 ‘도가니 방지법’ 두고 맞붙어 8 참맛 2011/09/30 1,920
18450 .. 8 .. 2011/09/30 1,848
18449 싼 게 비지떡?? 1 00 2011/09/30 1,393
18448 제가 고등학교때 경험했던 이야기~ 2 ㄱㄱ 2011/09/30 2,181
18447 진중권 “이명박 장로님 은혜 받았나? 방언 좔좔” 4 바람부는 날.. 2011/09/30 2,070
18446 비싼 헤드폰 사용하시는 분들... 2 알려주세요 2011/09/30 2,054
18445 화난엄마를 그린 아들 일기 22 .. 2011/09/30 9,999
18444 발레 좋아하시는 분 계실까요?? 12 호호 2011/09/30 3,151
18443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궁금증이요 10 .. 2011/09/30 2,723
18442 애들 성적이 뭔지 엄마들 정말 무서워요 7 ... 2011/09/30 4,477
18441 '도가니법' 막았던 한나라당, 알고있나요? 8 yjsdm 2011/09/30 1,636
18440 무우청...뭐 해야 하나요? 7 무우청 2011/09/30 2,458
18439 찰현미+쌀 과 함께 섞어먹을 보리쌀....찰보리가 좋을까요? .. 3 00 2011/09/30 1,810
18438 고무장갑 얘기가 나왔었군요. 저도 같은 경험으로 열받다가, 1 뒤에글보다가.. 2011/09/30 2,274
18437 쿠론 스테파니 가방 아시나요? 9 가방사고싶어.. 2011/09/30 5,634
18436 막내아들.. 초2인데 글쓰기 능력을 키우려면..? 5 막내 2011/09/30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