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 아이의 적성을 파악하는 일....어렵네요

걱정 조회수 : 5,092
작성일 : 2011-09-27 19:16:12

정말 어려서부터....난 커서 뭐가 될거야..어떤 일이 하고싶어..확고하게 정해진 아이들 보면 너무 부럽네요

 

그 부모님들도 존경스럽구요

 

제가 둔하고 미련한건지.....아이의 진로를 어찌 잡아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적성검사라는 거 몇 번 해봐서  대충 이론적으로는 나오는데

 

아이랑 얘길 해보면 딱 이거다싶은 게 없어요

 

본인도 확실하게 맘을 정할 일을 찾지 못했구요

 

아이의 뜻과 상관없이 부모가 정할 일도 아닌 거 같구요

 

부와 명예...그런 거 다 버리고 정말 자신이 하고싶은 일..잘 하는 일..을 하다보면

 

물론 어느 시점에서 고비도 올 수 있겠지만 할 수 없어 택한 일이 아니고서야

 

잘 이겨내리라 생각하는데요

 

그걸 못 찾겠네요..

 

빨리 찾아야 준비를 하는데.......

 

그냥 공부만 열심히 해서..대학 갈 즈음..뭔가 목표가 보이면..좋겠지만..

 

현실은 미리 미리 준비해야한다고 자꾸 부추깁니다..

 

체험활동도..봉사활동도..독서도..모두 진로와 관계된 걸 요구하네요

 

이런 거 컨설팅해주는 곳도 있다면서요

 

여긴 지방 소도시라 그런곳도 없지만요..

 

아이의 재능이 확 눈에 들어오면 밀어줄텐데^^

 

그냥 평범한 아이라 그런지..딱히 잘하는 게 없어요

 

아니..없는 건 아니겠죠? 못찾은 거라 해두죠..

 

그냥 답답해서 몇 자 적어봤어요

 

길이 좀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어찌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특별한 방법이라도 있는걸까요?

 

제가 무지해서 모르는걸수도.........

 

 

 

 

IP : 110.14.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7 7:25 PM (112.151.xxx.58)

    저는 나이 40인데 아직도 제 적성을 모르겠습니다.
    전공은 어학인데 지금 직업은 그래픽입니다.
    어렸을때 그리고 만드는걸 좋아해서 직업으로 삼았는데 그래픽도 10년 하다보니 지겹고 다른거 하고 싶네요.
    적성을 많은 경험을 통하면 찾을 수 있을까요? 적당히 살다가 아니면 부모의 강요에 의해서 살다가 찾게 되거나 구관이 명관이라고 늘 하던걸 하게 되거나 그렇죠.
    강호동이 씨름을 하다가 개그맨이 되고 땅투자도 하고 음식 사업도 하고 그러는거 보면
    사람에게 딱 맞는 적성을 찾기란
    인생의 해답을 찾는것과 같은것 같다는

  • 2. 대부분
    '11.9.27 7:37 PM (112.169.xxx.27)

    사람들은 그런거 없어요,그냥 대학은 성적이 적성이고,흐르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장래희망이 회사원이었던 회사원은 얼마나 되겠어요 ㅎ
    어릴때 희망이 그래도 직업으로 이어진 사람이 100명중 한명이나 될까요,
    애들 희망은 계속 변합니다,컨설팅업체는 어차피 돈 잡아먹는 귀신이구요 ㅎ
    신경쓰지 마시고 나중에 뭐하고싶을때 밀리지 않을정도로 공부 신경써주시면 됩니다
    공부 잘한다고 인생 잘 풀리는건 아니지만,,일단 지금 상황에서 부모가 해줄수 있는 최소한의 것이지요

  • 3. ...
    '11.9.27 7:52 PM (218.103.xxx.155)

    대학 입시 즈음엔 적성을 파악해서 그에 부합하는 학과로 진학했으면 하시는 걸로 봐서는
    아이가 아직 어린 거 같은데요. 어린 아이들이 나 뭐가 될래 뭐가 하고 싶어 이런 거는
    웬만해서는 별 의미가 없어요. 말도 안되게 크면 공룡이 되겠다는 유치원생도 있는데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원래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는 게 맞아요.
    정말 정열이 끓어올라 그걸 하지 않고 못버티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내가 하고 싶을 때 하고 하고 싶은 만큼만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이 갑이거든요.
    제 친구 하나는 사진을 좋아하고 실제로 상당한 수준에 올라섰는데요
    알음알음 부탁하는 건들 몇 번 알바하더니 자기는 돈 받고 이 짓은 못한다고 하더군요.
    아이가 타고난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면 원글님이 아무리 무시하려고 해도 눈에 들어올꺼구요
    아니면 그냥 평범하게 살면 되요. 그게 사실 제일 좋아요.
    공부를 잘하면 일단 기회의 폭이 넓다는 거...그걸 아이에게 잘 이해시키면 좋을 거 같네요.

  • 4. ...
    '11.9.27 8:39 PM (110.14.xxx.164)

    저도 요즘은 초등때부터 미리 정해서 준비하라고들 그러는데
    그게 가능한 아이가 얼마나 될까 싶어요
    몇달 사이로 막 변하는게 아이들인데요

  • 5. weeky
    '11.9.27 11:08 PM (113.76.xxx.36)

    아이들 꿈은 수시로 변하구요, 고등학교때부터 대략 윤곽이 나타나더라구요, 적성검사도 초중고때 다 하지만 꼭 그대로는 안되구요, 어느정도 대략적으로 참고는 합니다만 무엇보다 당사자의 생각이 중요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62 스티브 잡스 전기 다시 읽고 2 흠.... 2011/11/06 5,049
38161 덴마크 다이어트 해보려고 하는데요 1 아자 2011/11/06 4,302
38160 주차하다가 차를 박았는데요. 31 괴로운소리 2011/11/06 9,950
38159 (펌) 고성국 "노무현 이용하는 건 아주 비열하다"(열린토론).. 4 한미 fta.. 2011/11/06 5,319
38158 나꼼수 후드티 바로 배송되나요? 4 .. 2011/11/06 4,456
38157 아까 전라도 말중에 웃긴 말 물었던 사람입니다. 42 ^^ 2011/11/06 6,513
38156 급핸드폰 패턴을 아이들이 만졌어요 2 도와주세요 2011/11/06 4,263
38155 제가 뭘 잘못했나 봐주실래요.. 남편이 저한테 나쁜*이라고 하는.. 50 차라리 2011/11/06 16,267
38154 소아당뇨아시는분 2 2011/11/06 4,669
38153 사실 서울광장 이명박이 만든건데 12 ... 2011/11/06 5,573
38152 되지 아들 목사! 13 @@@ 2011/11/06 6,034
38151 "언론이 어떻게 조작되는가" 4 윤리강사 이.. 2011/11/06 4,169
38150 파리 어떻게 하면 없앨수 있을까요 1 popo 2011/11/06 4,118
38149 윤리 선생님 강의-유튜브 동영상 검색하다가 옮겨 봤어요. 2 동감 2011/11/06 4,017
38148 항아리 쓰는 분들 어디서 얼마주고 사셨나요 17 쌀독 2011/11/06 5,572
38147 대한민국 양극화? 당신은 가난하십니까? 4 safi 2011/11/06 4,637
38146 감기 걸리면 목욕하면 안되나요? 4 감기바아러스.. 2011/11/06 5,584
38145 한미 FTA 추진했던 노무현의 진심은? 2 베리떼 2011/11/06 4,230
38144 나꼼수 기다리다 읽어버린 글!!! 2 노쨩 2011/11/06 5,619
38143 초등입학을 앞두고...초등 공부랑학습지 추천좀 해주세요~~~^^.. 6 우주마미 2011/11/06 5,389
38142 오른쪽에 최근많이 읽은글중에서 멜x 이 쿠킹틀레스 다시 열고 어.. 3 바람과 같이.. 2011/11/06 4,821
38141 삶은고기가 많아요. 어떻게 요리해 먹어야 할까요? 3 열음맘 2011/11/06 5,032
38140 빨간펜 독서 논술 프로그램 어떤가요? 1 ,,,,, 2011/11/06 8,509
38139 방송사마다 그렇게도 항의했건만 촛불집회 기사 안나왔죠 4 막아야 산다.. 2011/11/06 4,888
38138 나꼼수 27회 아직인가요 막아야 산다.. 2011/11/06 3,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