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나라 내년 예산을 보니 엄청 작은 나라..

,,, 조회수 : 1,480
작성일 : 2011-09-27 13:14:30

내년 에산이 326조원으로 확정되었다네요.

물론 어마 어마한 금액이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우리나라가 엄청 작은 나라이고 아직도 약소국이라는

사실을 실감하겠네요.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달라만 해도 3천 몇백조원어치라던데...

이 적은 금액에서 또 많은 비율을  4대강 몫으로 떼어 줘야 하니 ,복지 부분은 또 바닥을 길 것이고...

IP : 124.5.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의 규모는
    '11.9.27 1:32 PM (203.15.xxx.150)

    생각보다 그렇게 작은 나라 아닙니다.

    1조 달러 규모의 경제이고
    (미국은 15조달러, 미국의 15분의 1이죠),

    국가예산 규모도 3천억 달러 정도나 되는겁니다.
    (미국의 국가예산이 3조 달러 정도 될 겁니다)

    10년 전만 해도 각각
    미국의 30분의 1, 일본의 15분의 1 정도였고
    30년 전에는 무려
    미국의 100분의 1, 일본의50분의 1 정도였어요.

    이젠 그렇게 작기만 한 나라도 아니고, 그렇게 약소국만도 아닙니다.
    유럽의 선진국들이 지금같은 사회복지를 이루기 시작한 게
    국민소득 5천~1만달러 정도일 때 다 했습니다.

    한국이 아직 약소국이라 뭐 못한다는 건 지배자들의 거짓말이죠.
    한국은 이제 뭐 할 능력이 없어 못하는 나라 급은 아닙니다,
    뭘 할 의지가 없어 못하는 나라지요.

  • 2. ..
    '11.9.27 1:34 PM (112.152.xxx.195)

    4대강 사업은 완성되면 끝나는 간접자본투자로 내년도 4대강 사업예산은 3천억 정도로 뒷마무리만 하나보네요.

    내년도 복지 예산이 92조로 노무현 마지막해인 2007년 61조에 비해 50% 이상 엄청나게 늘었네요...
    물론, 각종 조직 단체에서 신청한 것에서 삭감된 것이 있을테니, 좌파들은 복지 예산 삭감됐다고 엄청 쇼 하고 다니겠지만요... 신청하는 것 다 해주면 1천조라도 모자라지요... 그 다음해에는 더 신청할테니까요..

  • 거짓말 하지 마세요
    '11.9.27 1:46 PM (203.255.xxx.87)

    내년 4대강 예산이 3천억이라니요. 추가로 20조가 더 들어갈 거라는데.
    복지가 늘었다는 것도 확인 안 해 봤지만 물가 상승률을 따라갈것이며 간접세 증가률을 따라갈까요?
    이 정부의 정책은 일관성이 있어요. 없는 사람들한테 세 걷어 있는 사람 호주머니에 넣어주고 궁극적으로는 가카의 호주머니로 들어가죠.

    복지는 망국이라는 거는 어디로 갔나요?

  • ..
    '11.9.27 2:14 PM (112.152.xxx.195)

    인터넷에 떠도는 유언비어를 믿고, 아무한테나 거짓말이라고 하지마세요...
    "
    정부는 올해 대부분의 사업이 마무리되는 4대강 사업에 올해보다 크게 축소된 3천억여 원을 배정하는 등 SOC 예산을 올해 24조 4천억에서 22조 5천억으로 2조 원 가까이 축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선 청년 전용 창업자금을 신설해 2천억 원을 지원하고 고졸자 취업지원에 6천억 원을 지원하는 등 4대 핵심 일자리 사업에 2조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5세 어린이 보육비 지원과 대학 등록금 부담을 22% 낮추는 방안, 저소득층 빈곤 아동을 지원하는 방안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보건복지 예산에 올해보다 6.4% 증가한 92조 원을 배정했습니다.
    "
    http://news.kbs.co.kr/economic/2011/09/27/2362827.html

  • 3. W-
    '11.9.27 1:46 PM (59.1.xxx.25)

    좌파-.좌파 읊어대는 것들은 좃선에 세뇌된 찍찍이거나
    아니면 알밥이겠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5 jal이나 중국 동방항공 이용해보신분들.. 7 여행 2011/09/29 2,198
17704 핸드백 어디서들 ㅌㅊ 2011/09/29 1,548
17703 한눈으로 보는 쥐놈 측근비리! 4 오호라 2011/09/29 1,361
17702 9월 28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09/29 1,044
17701 '손없는 날' 말고 이사해보신 분 있으세요? 14 53 2011/09/29 6,680
17700 남해는 안되고, 동해는 조용하군요... 티아라 2011/09/29 1,459
17699 내일 h&m명동 아동복 한정판 런칭한대요~~ 5 , 2011/09/28 2,294
17698 (급질이에요~!!!!) 중학생 봉사활동 의무 시간 수 6 중학생 봉사.. 2011/09/28 4,767
17697 동서랑 서방님 왜그러시는거에요?? 2 뒤끝 2011/09/28 2,835
17696 짝에서 남자분이 운명적인 사랑을 1 말하는데 2011/09/28 2,744
17695 포기김치+총각김치 같은 통에 담아두어도 될까요? 2 김치 2011/09/28 1,805
17694 우리집에, 길에 총 든 사람이 나와 나의 가족을 죽이려고 한다면.. 4 아스 2011/09/28 1,953
17693 나름 괴로워서 나만그런가 여쭐께요. 남편 방* 소리요. 14 ㅠ_ㅠ 2011/09/28 2,433
17692 가슴수술한거 그렇게 자랑하고 싶을까 12 하하 2011/09/28 5,359
17691 회원장터이용시 궁금한거요(급해요) 5 궁금 2011/09/28 1,424
17690 베토벤의 피아노 소품 ― 『엘리제를 위하여』 8 바람처럼 2011/09/28 5,977
17689 집 내놓은지 일주일만에 매매됬어요 9 빗자루 2011/09/28 5,065
17688 데니쉬 쿠키 오리지널 어서 살 수 있을까요?? 4 데니쉬쿠키 2011/09/28 1,775
17687 동물들(특히 고양이)을 만질수 있게 도와주세요~~~~~ 10 무셔요 2011/09/28 1,678
17686 참깨 한되는 몇 키로인가요? 2 깨가 서말 2011/09/28 28,280
17685 최근 양재 코스트코에 가보신 분 질문이에요. 2 브라우니 2011/09/28 2,244
17684 다시 직장을 나가니 좋아요 1 느린 달팽이.. 2011/09/28 1,917
17683 저는 솔직히 윤도현씨가 더 이상해보여요. 101 왜이래 2011/09/28 15,955
17682 20년전에 먹어본 음식인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20 한.. 2011/09/28 3,588
17681 경기도 (만5세 급식비지원)받으셨나요? 1 경기도 2011/09/28 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