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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아들...중간고사 공부중 입니다.

ㅋㅋ 조회수 : 2,760
작성일 : 2011-09-26 21:11:35

스스로 계획짜고(아빠 의견 들은후 거의 그대로 통과)

오늘부터 중간고사 공부중이네요..

전교 1등을 목표로....

이러니 맨날 전교 1등한것 같은데

1학기때 처음으로 혼자 공부해서 반1등 했어요...

 

 

사실 4학년 3반 뿐이고,,,,애에게 신경쓴다는 엄마들은

콩튀듯 팥튀듯 다 전학 간 학교 ㅠ.ㅠ

 

너무너무 대견해요...초4라 더욱더...(어어...문장을 옮기려니...이거 왜 복사가 안되지요? ..)

 

중간고사에 예체능 없고, 영어만 있는거 맞죠?

IP : 1.251.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1.9.26 9:15 PM (180.64.xxx.147)

    ㅎㅎ 중간에 초 4라는 글 보고 살짝 미소가 ... 열공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 이상 중3애미가 .. 중간고사 공부 한다고 도서관에 내뺐는데 공부를 하는건지 .... 에고...

  • 2. ㅇㅇ
    '11.9.26 9:15 PM (211.237.xxx.51)

    요즘은 초등학교도 성적표에 전교석차 반석차 나오나요?

  • 중학교
    '11.9.26 9:18 PM (222.118.xxx.156)

    중학교도 안나오는데요..ㅠ,ㅠ

  • 3. 원글
    '11.9.26 9:19 PM (1.251.xxx.58)

    음...꼭 ...이런글

    틀린 갯수로 알아요.
    애들이 알고,,,반 1등은 담임이 얘기해주는반도 있어요.

  • 4. ㅎㅎㅎㅎㅎㅎ
    '11.9.26 9:25 PM (124.195.xxx.143)

    ㅎㅎㅎㅎㅎ
    열심히 읽다가 초 4라고 해서 웃었어요

    열심히 하는 것도 습관이라
    열심히 하면 좋죠
    홧팅이라고 전해주시고요

    그래도 초반인데 너무 힘 빼지 마세요
    이건 엄마가 염두에 두어야 할 일이에요
    아이에겐 비밀이고요 ㅎㅎㅎㅎ

  • 5. 새단추
    '11.9.26 9:31 PM (175.113.xxx.254)

    전 예전에 어떤분이...
    sky대에 니가 다시 들어가면 외제차사주마 했더니
    정말 다시 시험봐서 떡붙었다는..
    그래서 정말 외제차를 사주어야 하느냐는 글을 읽은적이 있어서리..

    아 철들었군하..부럽군하..했어요..

    지금 그기세..쭈욱..밀고 나가길..생면부지인 제가다..기도해드립니다..(무교긴 하지만..아무나 대고 기도해드릴께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것을
    인생목표로 삼고있는 열여덟아들넘을 둔...한많은 에미입니더.....

  • 6. 이젠날자
    '11.9.27 12:25 AM (118.217.xxx.151)

    어릴때 잘하면 커서도 잘해요

    원글님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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