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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0인데요 제주도 1년살기하고싶어요.

알려주세요 조회수 : 4,372
작성일 : 2026-07-23 05:43:50

아들이랑  제주도  요즘에  여러번 갔었는데

 

와우

너어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애들이  다 크면

한명만  올해입시 끝나면

 

 

저  제주도가서  한1년정도만

 

살다가 오고싶거든요

 

근데 돈도 벌어야되니까

 

제주도 가서   알바구하기는 쉬운가요?

 

나이 50인데요

 

남편은 허락 해줄것같아요

 

주5일 일하고

 

주말엔 놀러다니고

 

지금 사는게 무료하고 심심한데

 

제주도가서  살다가  오는것도  좋겠다싶은데

 

일자리 구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IP : 49.161.xxx.13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23 5:47 AM (61.43.xxx.11) - 삭제된댓글

    알바몬등에서 지역검색 고고

  • 2. 돈 쓰면 천국
    '26.7.23 6:19 AM (121.153.xxx.20)

    전세계 어디서나 ,돈 쓰면 , 천국이고

    돈벌이 할려면 , 글쎄? 요

    생계형으로 1년 살이 계획이 아니니 , 가능합니다 .

    현재 삶의 변화가 없어 심심하고 무료한 것은 , 그동안 열심ㅎ 살아와서 ,

    그럴 땐 , 환경을 바꿔보는 것도 좋지요

    뭐라도 시도해 보세요 .

    제주 1년 살이 힘차게 응원 합니다 .

    알바거리는 많아요 .

    주변 주민들과 친하게 지내면 , 알바 많이 물어다 줍니다 ,

    감귤따기 , 양배추 수확 , 다른 농작물 수확 , 편의점 알바 , 등등

    거의 1년 내내 있어요 . 포구에서 , 생선 정리 등등

  • 3. col
    '26.7.23 6:46 AM (221.153.xxx.46)

    깜짝 놀랐어요 저도 나이가 50이고, 몇년 전부터 소원이 제주 1년살기고, 가서 관광객으로 지내는게 아니라 주3일 이상 일하면서 지내고 싶다고 그랬거든요.^^

    근데 저는 실행을 못하는 이유가
    현업이 있기도 하지만 혼자서는 못가겠어서...
    남편 없이는 못가겠더라구요
    남편은 일 땜에 절대 못가거든요

    어지간한건 다 혼자 할 수 있는데
    제주를 자주 다니다보니 태풍을 제주에서 겪어본 적이 있어요
    대단한 태풍도 아니고 별 피해없이 끝난 소형 태풍이었는데
    세상에~ 육지에서 겪는 태풍과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비가 가로로 내리고 정원에 나무가 흔들리는 정도도 대단했지만
    그 모든 흔들림이 유리창 하나 너머 코 앞에서 일어나는데
    자연이 얼마나 무섭게 돌변하는지 공포스러웠어요
    게다가 태풍에 전기까지 끊어졌는데 펜션주인한테 연락을 해도
    태풍 지나갈때까지는 아무 대책이 없더라구요

    동네도 정해놨고, 가서 할 일도 정해놨는데
    태풍 겪어보고는 남편 없이 갈 자신이 없어졌어요
    원글님은 그런 문제는 괜찮으신가요?
    저보다 씩씩하신 분이면 좋겠네요
    저는 죽을 때 제주 1년 살기 못한거 후회할거 같아요

  • 4. 우와
    '26.7.23 6:49 AM (211.235.xxx.11)

    저는 태풍 매미때살았는데
    태풍장난아니지요

  • 5. 원글
    '26.7.23 6:53 AM (49.161.xxx.135)

    꼭 1년이 아니더라도

    내년에 아들 군대가고 작은애 대학들어가면

    중문에 오피스텔 있더라구요

    거기서 6개월이라도 알바 구해서 일하고

    알바몬알아보고
    남편이 돈도 주겠죠

    저 등산 좋아해서 오름가고 여기저기좋은데
    다니면 너무 행복할것같아요

    식당알바도 할수있고 귤따기든 뭐는
    숙박시설 알바도 괜찮아요

    저는 제주는 아는사람이 없으니 다 가능하더라구요
    혼밥도
    혼여도
    다 씩씩하게 할 수 있어요

  • 6. 구하려하면
    '26.7.23 6:56 AM (220.78.xxx.213)

    일자리 많죠
    당근알바나 알바몬

  • 7.
    '26.7.23 6:56 AM (14.44.xxx.94)

    50대면
    고사리 수확
    귤따기
    인력이 부족해서 숙식제공에 일당도 쎄다고 하더리구요
    지인이 고사리 수확일 했었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을정도로 바쁘다고 ㆍ
    기타 숙박업소 일

  • 8. 원글
    '26.7.23 6:58 AM (49.161.xxx.135)

    당근알바
    알바몬

    지역바꿔서 검색

    짐은 간단히

    가서 일하고 시장서 장보고
    간단히먹고
    등산가고 바닷가 산책
    오름가고 한라산도 한번은 가보고
    너무 행복할것같아요.

  • 9.
    '26.7.23 7:11 AM (223.39.xxx.71)

    제가 쓴 글인줄요
    아이 입시 끝나면 바로 제주도로 출발하려구요
    생각만해도 설레요 ㅎ

  • 10. 000
    '26.7.23 7:19 AM (106.101.xxx.22)

    제주에서 주부알바할때
    타지인도 채용하나요
    귤 따는것등 일이 서투를텐데요 .

  • 11. ..
    '26.7.23 7:29 AM (211.44.xxx.155)

    운전하세요?
    전 운전을 못해서 지인보니 제주도는 운전이 필수같아요ㅜ
    그 안에서 둘레길 오름 걷기같은 모임이 많아서 같이 다니더라구요

  • 12. ..
    '26.7.23 7:31 AM (1.241.xxx.50)

    타지인 채용해요
    제가 해봤거든요
    당근철엔당근캐고
    유채꽂심고
    귤따고
    그러고 석달살기 이런거 가능합니다

  • 13. ㅁㅁㅁ
    '26.7.23 7:36 AM (58.78.xxx.59)

    제주도 일년살기

  • 14. ..
    '26.7.23 7:53 AM (1.241.xxx.50)

    부부가합쳐알바로 한달 천버는거직접 봤어요

  • 15. ㅇㅇ
    '26.7.23 7:53 AM (76.219.xxx.119)

    저도 하고 싶네요.
    저 영어 원어민처럼 잘하는데 영어 강사 제주도에서 가능할까요?

  • 16. 원글
    '26.7.23 7:57 AM (118.235.xxx.5)

    운전하죠

    차는 가져가나요,
    아님 렌트하나요,
    비행기로 가는게 편한데

    차를 렌트하면 비싸죠?
    우와 저 진짜 하고싶네요

    유명한 식당은 50은 안뽑죠,
    저 야외서 일하긴 싫거든요

  • 17. 1년이면
    '26.7.23 8:00 AM (180.227.xxx.173)

    공공기관 기간제 알아보세요.

  • 18. 원글
    '26.7.23 8:00 AM (118.235.xxx.5)

    부부가 뭘하면 알바로 천을벌수있을까요?

  • 19. ......
    '26.7.23 8:13 AM (110.9.xxx.182)

    날씨좋을때만 몇달이 좋겠죠..

  • 20. 그런데
    '26.7.23 8:15 AM (117.111.xxx.17)

    알바하면서는 제주를 못 즐기죠
    뒹굴뒹굴하다 나가볼까? 여기 가볼까?
    이런 유유자적이 되어야 진정한 제주살이가 되지
    알바 압박은 또다른 스트레스라
    차라리 빡세게 알바해서 그 돈으로 가세요

  • 21. ...
    '26.7.23 8:27 AM (118.235.xxx.32)

    차는 탁송으로 보내거나 배타고 직접 운송 할수 있어요.
    친구가 6개월 살기 집 알아볼때 부동산 아저씨가 한달살기만 해보고 연장하라고 말려서 한달 살기 하고 왔어요. 한달 살아보니 충분했다고...

  • 22.
    '26.7.23 8:31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혼자 출장 말고 집이 아닌 호텔에서 주무신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가능한데 의외로 혼자 자는걸 무서워 하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섬에서는 일이 고된 편이라 사람들을 대체로 강도 높게 일시키는 편입니다
    저는 가족이 낚시를 해서 가족과도 자주 가고
    혼자서도 뚜벅이로 5번 정도 갔는데 관광지 빼고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좀 무섭다 느꼈어요
    그리고 가까이서 보면 다른 바다랑 다르게 물이 굉장히 깊고 진해서 멀리서 보는 아름다운 풍광과 느낌이 많이 달라요

  • 23. ...
    '26.7.23 8:31 AM (58.141.xxx.165)

    알바하면서는 제주를 못 즐기죠222

    쉬다 지치면 알바 구해볼까 이 정도 마음

  • 24.
    '26.7.23 8:36 AM (61.75.xxx.202)

    혼자 출장 말고 집이 아닌 호텔에서 주무신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가능한데 의외로 혼자 자는걸 무서워 하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섬에서는 일이 고된 편이라 사람들이 대체로 강도 높게 일시키는 편입니다
    저는 가족이 낚시를 해서 가족과도 자주 가고
    혼자서도 뚜벅이로 5번 정도 갔는데 관광지 빼고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좀 무섭다 느꼈어요
    그리고 가까이서 보면 다른 바다랑 다르게 물이 굉장히 깊고 진해서 멀리서 보는 아름다운 풍광과 느낌이 많이 달라요

  • 25. 저는
    '26.7.23 8:37 AM (125.130.xxx.18)

    제주도에서 매장 오픈하면 육지에서 오신 50대 아르바이트 여사님들과 같이 일하는게 계획이예요 일단은 제가 제주도로 먼저 이사 가려 합니다.

  • 26. 내려놓음
    '26.7.23 8:43 AM (220.118.xxx.179) - 삭제된댓글

    저도요. 고3아이 입시 끝나면 저도 혼자 내려가려고요.

  • 27. 내려놓음
    '26.7.23 8:45 AM (220.118.xxx.179)

    저도 고3아이 입시 끝나면 내려가려고요.

  • 28. OO
    '26.7.23 8:52 AM (220.70.xxx.227)

    저도요~ 이번에 수험생 입시 끝나면 일단 한달살기 해보려구요.
    저는 재택 근무라 오전에는 집에서 일하고 오후에는 일이 별로 없어서 노트북만 챙겨서 한가롭게 돌아다니려구요. 운전은 하는데, 하기 싫어해서 그냥 버스타고 다닐까 하는데 많이 불편할까요? 버스타고 풍경 보면서 느릿하게 움직이고 싶은데, 배차 간격이 넓어서 힘들까요?
    지금은 초단위로 맞추면서 아이 픽업하고 그러다보니 그냥 느릿하게 지내다 오고 싶어요.

  • 29. 도민
    '26.7.23 8:53 AM (112.184.xxx.140)

    서울에서 온 제주살이 13년 도민인데요 저도 50대인데 귤따기 고사리? 전 못해요 ㅎㅎㅎㅎ
    3-4시간은 하는데
    그 이상 하면 아파요
    할머니들이 훨씬 잘하죠
    제일 만만한거 펜션청소 알바에요 파트로 가능하고요
    당근에서 많이 구해요~
    일단 한달은 정착하고 동네 파악하고 즐기세요
    그러다 동네사람들하고 인사도 잘하고 식당이나 편의점이나 사장님들하고 친해지면 좋을거에요

    도시아줌마라면 저나 제친구들 몸으로 하는거 몇시간 이상 못합니다 ㅎㅎ
    사무직 요양보호사 펜션청소알바 이정도가 괜찮을듯요~

  • 30. 도민
    '26.7.23 8:57 AM (112.184.xxx.140)

    아 운전 못하시면 발 묶여서 아무데도 못다닙니다~
    차로 2-30분 거리 갈아타고 1시간반 두시간
    배차간격 길고 덥거나 춥거나 바람불거나 비오거나 날씨 다이나믹 합니다 ㅎㅎ
    택시비 괜찮으시면 택시타고 다녀야해요

  • 31. 도민
    '26.7.23 9:05 AM (112.184.xxx.140)

    그럼에도 1년살기는 강추드립니다
    올레길 종주 추천드리고요

    오름들 도서관 노을질때 집근처 바다 어씽
    날씨 좋으면 집앞 산책만 해도 세계어느곳보다 예쁩니다~~

    요새 까페들 너무 예쁘고 디저트수준도 최고 ㅎㅎ
    책한권 들고 아이패드 챙겨 까페투어도 추천이요

    스페인남부 이탈리아남부
    하와이 가서 보니 모두 멋지지만 전 울집앞 바다 노을이 아기자기 이뻐요~

  • 32. 제주도민
    '26.7.23 9:06 AM (112.164.xxx.151) - 삭제된댓글

    시내에 사세요
    저는 제주시 중앙로쪽 동문시장 관덕정쪽 살아요
    서울사람인대 내려온지 30년차
    벼루고별러 단독 어렵게 구해서 살고 있어요
    저는 조건이 있거든요
    시내권이어야한다,
    교통 요충지여야 한다,
    밤에 안 무서워야한다,
    제주시에서 교통좋은곳은 법원, 중앙로, 한라병원 요 세군대 입니다.
    그래서 법원에 오래 살다가 중앙로로 내려왔어요
    차가 없어도 사통팔달 할수 있고
    걸어서 모든게 가능하고, 버스타고 서귀포든 어디든 바로 갈수 있고

    중문도 좋아요,
    아는 사람 제주살기 중문에서, 하고 있어요
    처음 자리잡은 곳이 계속 앞으로 살곳이예요
    중문에 자리잡으면 중문 근처로 나중에도 계속 올거예요,
    서귀포로 자리 잡으면 서귀포로,
    저는 제주 처음 내려와서 서귀포가 가고 싶었는대 남편이 반대했어요
    제주사람이라 서귀포는 습기가 많아요,
    습할때는 정말 심하게 습한게 서귀포

    제주도는 하루에 다 버스타고 놀러 다닐수 있어요
    오늘은 서귀포,
    낼은 성산포
    아침 9시에 나가면 5시에 들어오거든요
    굳이 외진곳에 살지 마세요
    중문에서도 제일 복잡한곳에,
    버스한번타면, 걸어서 몇분내로
    오름, 산, 바다가 있어요
    사는 곳은 꼭 중심가에버스 타기 좋은곳에

    알바하면서 사는 사람들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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