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수 재앙 이런 글보니까 걱정이 앞서네요.
몇살이 되든 나혼자 내몸하나 돌볼 수 있을때까지 살면 다행인데,
남한테 부담지우면서 누워만 있는건 상상만해도 무서워요.
윤리적문제로 몇십년내로 안락사가 허용 될거 같지도 않고
스스로 원하는때 생을 마감하고 싶은데 그게 가능할까요.
요즘 장수 재앙 이런 글보니까 걱정이 앞서네요.
몇살이 되든 나혼자 내몸하나 돌볼 수 있을때까지 살면 다행인데,
남한테 부담지우면서 누워만 있는건 상상만해도 무서워요.
윤리적문제로 몇십년내로 안락사가 허용 될거 같지도 않고
스스로 원하는때 생을 마감하고 싶은데 그게 가능할까요.
쉽겠어요?
아파도 치료거부하는게 빠를듯요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아요.
사실 암환자들의 마지막은 대부분 스스로 곡기를 끊어요.
그래서 뼈만 앙상하게 남아서 죽어요.
그런데 곡기를 끊고 죽으려면 병원에서는 못해요.
병원에 가게되면 영양제든 수액이든 생명유지를 위한 처치를 하거든요.
안먹는게 아니라 못먹는거 아닐까요?
식도근육도 기도근육도 기능을 잘못해서 음식물이 기도를 막기도 하잖아요
음식물을 삼키는 기능이 거의 불가능해지고 살아야겠다는 의지나 정신도
거의 희미해지는 단계가 아닐까요
생각으로는 내몸이 노화되어 기능을 다했다 싶을때 굶어야하지 싶은데,
그때 저는 배고픔을 못참고 먹고 있으려나요 ㅠㅠ
못 삼키면 콧줄로 음식물 넣어요.
삼킬 수 없으면 그냥 떠나는게 맞는거 같아요.
엄마 콧줄 끼고 가셨는데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연명치료가 아니라더라구요. 본인이 거부하면 안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위와 식도, 내장들이 제기능을 하는데
스스로 그러기는 쉽지않겠죠
그것들이 제기능을 못하면
스스로 못넘겨서 곡기를 끊는다 하지만
지금은 병원에서 링거까지 꽂으니까
진짜 마지막까지 다가는데
너무나 오래걸리는거 같아요
급성으로 폐렴, 폐혈증 이런게와야
그나마 쉽게 갈까
그것도 아니면 20키로대로 뻐만 남아도
줄 주렁주렁달고 몇년이고
산송장으로 숨만 붙어있는데
이게 과연 효도이고 자식의 도리인건지
본인도 저렇게라도 죽기는 싫은건지
환자가 원하면 다 빼버릴순없는건지
이런 논의는 왜 안하나 모르겠어요
주식타령만 많네요
자식이나 가까운 지인 있으면 그도 안돼요.
알고는 그냥 두지 않을 테니까요
며칠 굶어 되는게 아니에요.
오랜시간 점점 식사량이 줄어들고 어느 시점에
결국은 먹을 수 없으니 곡기를 끊는다고 하는 것 같은데
먹고 싶어도 못 드시게 되는거죠.
왜 배가 안 고프겠어요. 먹고 싶어도 못 드시는것..ㅠㅠㅠ
친구 아버지가 병환이 길어지니 곡기 끊고 돌아가셨어요.
자식들은 다 말리다가 결국 입 꾹 다물고 안 드시니
병원 모시고 가려다가 아버지 결심 보고 그냥 존중해드리기로 했는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고 해요.
여러모로 대단한 아버님에 자식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쁜 뜻은 아니고요.. 죽음의 과정을 선택하고 또 자식의 입장에서 그걸 존중한다는 것이요.
스캇 니어링이 그렇게 갔죠
건강한 사람이 가능한걸로 알았는데
댓글보니ㅈ꼭 그런것만은 아니네요
콧줄은 연명치료에 안들어가요
항암 투석 수혈은 연명치료에 들어갑니다
이비인후과적인 문제나 일시적으로 삼킴장애가 생겼다가 재활로 회복되는 분들은
콧줄, 뱃줄로 영양공급 받죠
노화로 삼킴근육에 장애가 생기고 체력이 너무 없어서 삼킬 기운도 없는 분들을 콧줄로
연명하게 하는건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불편하니까 콧줄을 자꾸 빼시고 그걸 못하게 한다고 손에 벙어리 장갑 끼워놓은 모습
보면 진짜 가슴 아파요
혼자 쓰러지면 가능하지만 ...
누가 있으면 병원가고 링거 맞추니 못죽어요
옛날엔 집에서 미음 먹이다가 자연스레 가게 뒀지만요
지금 그랬다간 법적 문제도 되고 아렵죠
제일 유명한 사람은 스콧 니어링...
스콧 니어링, 헬린 니어링이라고
생태주의자로 유명한 니어링 부부가 있어요.
부부가 숲에 들어가 50년간 자연주의로 살았고,
그들의 책이 한국에 책도 여러 권 번역되어 있어요.
암튼 남편 스콧 니어링이 100세 생일 지나고
자신의 기운이 소진됐음을 알고
아내에게 허락받고 아내의 도움을 받아
곡기 끊고 단식으로 죽음을 선택합니다.
한국에도 '웰다잉'이라고
이런 자발적이고 자연스러운 죽음을 추구하는 분들이 있으세요.
예전에 82에서도 아주 정갈하셨던 할머니가
곡기 끊고 평안하게 죽음을 맞이하셨다는 글을 보고 감명 받았어요.
제일 유명한 사람은 스콧 니어링...
스콧 니어링, 헬렌 니어링이라고
생태주의자로 유명한 니어링 부부가 있어요.
부부가 숲에 들어가 50년간 자연주의로 살았고,
그들의 책이 한국에 책도 여러 권 번역되어 있어요.
암튼 남편 스콧 니어링이 100세 생일 지나고
자신의 기운이 소진됐음을 알고
아내에게 허락받고 아내의 도움을 받아
곡기 끊고 단식으로 죽음을 선택합니다.
한국에도 '웰다잉'이라고
이런 자발적이고 자연스러운 죽음을 추구하는 분들이 있으세요.
예전에 82에서도 아주 정갈하셨던 할머니가
곡기 끊고 평안하게 죽음을 맞이하셨다는 글을 보고
감명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안먹는게 아니라 안먹히는거예요
그걸 콧줄 껴서 영양공급하는 순간 순리에 역행하는거구요
고독사가 많은듯 ..
몸도안좋고 희망없이 사는 독거노인은
살기위해 먹는게 귀찮아지면 끼니꺼르는게 일상이 되고
결국은 거식증으로 사망
직접 본 거 아니고 지인 아버지 그렇게 가셨어요.
시골 사시는 분인데 평소 고집이 어마어마...
검진 같은 거 당연히 평소에 안 받고 살다가 증상이 있어 갔더니 암이고 시한부 선고 받음.
무슨 암인지 다른 분과 헷갈려 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암치료 안 받고 생활하다가 어느 순간 밥이 안 먹히고 입맛이 싹 사라지고
그런 상태로 두어 달 넘기고 세 달 못 넘겨 돌아가셨어요.
결론은 병원 치료 안 받고 그냥 가신거죠.
혹 스스로 곡기를 끊으면서 떠나는 시기를 정할 수 있는가 생각하신다면
그건 불가능할 거예요. 건강이 아주 나쁘지 않는 한 그 기간이 얼마나 길지 알 수가 없어요.
고통 또한 엄청날 거예요. 그래서 주변에 곡기 끊고 돌아가신 분은 없어요.
그런 분이 계시다면 그건 대부분은 자기 의지로 곡기를 끊은게 아니고
상태가 나빠서 곡기를 못 드시는 거죠.
전 서서히 몸이 꺼져가지 않은 한 어려울 수도 있다고 봐서 다리 힘 있을 때까지 소일거리로 밭일하다가 더위 먹어 가는 게 차라리 더 가능성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친척 여자분이 그렇게 가셨어요
혼자 살고 자식도 없고 뇌출혈로 쓰러져서 집에서 기저귀 사용하고 친정 언니가 간병 이틀
했는데 사흘째 되는 날부터 음식 거부하고 물도 안 마시고 일주일후 돌아가셨어요
병원에 안가신다던 시아버지. 댁에서 돌아가셨는데 가시기 한달전부터 거의 못드시더라고요.
안락사가 좀 되었음 좋겠어요.
치매나 예후가 뻔한 질병 걸리면 주변 가족에게 폐끼지고 싶지않고.
저 또한 그런 모습으로 남겨지는게 너무 싫은데.이건 존엄이랑도 연결되는데..말이죠.
신영복선생님도 마지막 가까워지면서 곡기를 끊었다고ㅠㅠ
제 지인의 지인 어머니가
혼자 지내셨는데 93세에 병원에서 인지저하 판정을 받고
그날부터 곡기를 끊어서 21일 되는날 돌아가셨어요
딸이 병원 모시고 가면 링거 다 빼버리고
병원침대에 가부좌 딱 틀고 앉아서 본인 건드리지말라고 눈감고 입다물고 ㅠㅠ
자식들이 말리지 못해 마지막 21일 동안 같이 셀카 찍어서 제 지인한테 보내기도 ㅠ
제 지인도 그 어머니와 평생 알고 지내서 전화로 마지막 인사도 나눴다는
와 저 그 얘기 듣고 너무 놀래서 며칠 잠을 못잤어요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ㅠ
식욕이 있는 상태에선 안되고요
병이 깊어지면 식욕이 사라지고 맛도 느껴지지가 않아요
아무 맛도 안느껴져요
오히려 고통이기도해요
특히 늙으면 기력이 급격히 딸리니 더하겠죠
그럴때 음식섭취를 안하고 죽는거 가능해요
단 절대 병원은 가면 안돼요
아니 왜 스스로 곡기 끊고 죽는 방법도 있는데 왜 안락사가 없어서 죽기 힘든 것처럼 말하나요?
그렇게 흉하고 추한 모습으로 죽기 싫은 마음이 간절하면 곡기 끊으면 되는 것을 꼭 누군가 편하게 잠자듯 죽여줘야 죽을 수 있는거예요
그 정도면 그냥 죽지 마세요
지금도 안락사를 하는 사람들은 통증으로 사는게 죽는거보다 지옥이라 통증을 줄여주려고 선별해서 도와주는거예요
그냥 흉하게 죽기 싫으니 죽고 싶다 정도의 얄팍한 간절함으론 안되죠
그러다 안락사 핑계로 아무나 죽이거나 죽게 하면 어쩌려고요
절실하게 죽고 싶으면 혼자서도 가능해요
그렇게 배고픔에 시달리다 갈 용기도 자신도 없으니 안락사 찾는거죠
자연의 순리인 죽음이 그리 간단하고 가벼운 일이 아닌데 말이죠
한 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 그 방법 써서 자살했어요
곡기 끊고 돌아가신 분 두분 알아요
오래걸리고 오래걸리는지 그 죽는 과정을 몇주고 한달이고 느껴야하니까... 안락사를 찾는겁니다.
스콧 니어링, 헬렌 니어링 부부처럼 살다 죽기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에요.
저도 남편도 그들 부부처럼 노년을 보내다 죽는 게 소원인데 그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잘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전 안락사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시아버지, 시어머니, 친정 아빠 3분을 보내 드렸는데 다들 다른 병환으로 돌아가셨어요.
특히 시어머니는 끝에 너무 힘들었어요.
돌아가시는 기간이 너무 길었거든요.
중환자실과 요양병원을 왔다갔다하며 서서히 죽음을 향해 가는 모습을 가족들이 지켜보는 건 참 힘든 일입니다.
본인도 얼마나 힘들고 비참할까 그런 생각도 들구요.
인간으로 존엄이 없어져요.
어머니는 그렇게 살고싶어하지 않으셨지만 자식들 입장에서는 중환자실 안 갈 수 없습니다.
이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다 힘들거든요. 자식들도 부모도.
그런데 어떻게 가만 두나요. 그건 또 안되고.
시어머니도 저희도 2026년 상반기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었어요.
단식존엄사 라는 대만의사가 쓴 책이 있어요. 환자도 가족도 모두 준비하고 마무리하는 죽음의 모습이 경건하더라구요
몸에서 꺼내쓸 근육과 지방이 그득해서
곡기를 몇개월 끊어도 안 죽을 듯요
삐쩍마른 사람은 가능할 지도
건강한사람이 아사가 쉬운일이 아니죠
호스피스 가면 가능해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굶은 채로
오래 견디는 것도 힘들잖아요
혈압, 당뇨, 고지혈 약 끊고 밥 안 먹고 있으면
시간이 단축되지 않을까 생각만 해봅니다
그 전에 안락사 선택할 수 있으면 더 좋구요
감기 치료안해서 폐렴으로 가는게 더 빠를듯
15년 전쯤? 시골에서 시할아버지께서 마지막 식사를 못하시며 침대 누워계셨는데 그렇게 몇달 있다 돌아가셨어요
전 그렇게 돌아가시는게 너무나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지금 시부모님이 식사못해 기운없어하면 과연 병원 안모실까? 싶어요 전 저도 스스로 곡기 끊는다하면 제발 집에서 지내다 죽었음 좋겠다고 신랑한테 간간히 얘기해두고 있어요
그게 쉬우면 위고비 마운자로를 왜해요
...
전 안된다고봐요
그게 쉬울거면 지금부터 굶어서 44사이즈 만들죠...
요즘 스스로 곡기 다 끊고 돌아가시는 노인분은
못봤습니다
콧줄 껴서도 생명 연장 하던데요
몇 년전에 다큐멘터리에 나왔었죠
독립운동까지 하셨던 강단있는 분이었는데
곡기를 끊으셨어요.
옆에서 아내는 울고..
열흘이면 될 줄 알았는데 아직 아닌 것 같다고 얘기했는데
아마 보름째던가 돌아가셨어요
가족 세분이 그리 가셨어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오빠 이렇게 셋.
세분 다 호스피스 병동에 가셔야할만큼 병이 위중 했는데 의식은 또렷하셨어요. 가장 처음 돌아가신분은 외할머니셨는데 말은 못하셨어도 청력은 있으셨던듯 해요. 외삼촌이 이것저것 좋은 약재들을 구해다 입에 넣어 드리려하면 입을 꼭 다물고 열지 않으셨고 링거라도 꽂아드리려 하면 고개를 젓고 손을 감추셨어요. 그리고 평상시 연명치료는 절대 안하겠다는 말을 하셨었는데 그 말처럼 콧줄이나 링거를 달려하면 완강하게 거절하셨고 오로지 물만 아주 소량 받아 드시다 돌아가셨어요.
이후 외할아버지도 죽음이 얼마남지 않으신거 아시고는 아무것도 드시지않고 돌아가셨고 저희 오빠 역시도 물 한모금 안 먹다 사망했어요. 오빠는 암전문 요양병원에서 사망했는데 죽기전 연명치료나 어떠한 조치도 받지않겠다 미리 말을했고 입원한지 한달도 채 안되어 사망했어요.
저도 곧 죽음을 앞두고 있는데 저 역시도 그리 가지 않을까싶어요. 살 희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야 뭐라도 먹고 발버둥쳐보겠지만 의사마저 더는 방법이 없다고 한다면 오빠처럼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는 암전문 요양병원에 입원하려고요.
곡기 끊는다 입찬소리……………
마지막에는 물도 음식도 삼킬 수 없게 되고
그래서 몸의 기능이 사그라들면서 가는거예요.
그렇게 내 의지로 지금부터 굶어서 고고하게 가겠다…가 쉬운일이 아니죠. (물론 연명치료 안한단 전제)
먹는건 그렇다쳐도 물만 마셔도 꽤 오래 생존하고
내가 환자라서 못 마시는거 아니면
그 마지막 갈증을 참는것도 쉽지 않을거예요
주위 사람이
자기 어머니가 그렇게 가셨다고.
가능하구나 싶었어요
주위 사람이
자기 어머니가 그렇게 가셨다고.
가능하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그 분이
평소. 결벽증에 완벽주의였다고.
쉽지는 않구나 싶었어요
제가 여기에 댓글로 쓴 적이 있는데
2020년에 외할머니가 94세이실 때 평소처럼 생활하다가
(음식은 3~4개월동안 천천히 줄이심) '나 이제 갈거니 밥 주지마라'하시고 16일간 곡기 끊고 염불하다가 돌아가셨어요.
저와 어머니가 계속 기저귀 갈아드리며 살펴드렸는데
가족들과 일일이 인사 다 하고 가시기 이틀 전까지 의사소통도 가능하셨지만 입술에 물 축여드리는 것도 거부하실 정도로 의지가 강하셨습니다.
지금 치매 중기를 넘어선 아버지를 모시고 살다보니 새삼 외할머니의 마무리가 정말 대단한 일임을 느낍니다.
저희는 할머니의 마무리 방식을 존중해 드렸기에 그 과정이 경건했고 아름다운 이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가능하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90세에 그리 하셨어요.
한집에 사는 며늘하고 저희들은 모르는 어떤 트러블이 있었나봐요.
나중엔 드시고 싶어도 못드시는 상태로 계시다 2달만에 돌아가심.
90세까지 잘 눕지도 않고 정신도 멀쩡하셨음ㅠ
호스피스는
말기암 환자만 갈 수 있어요
연명 치료 안한다고 서명하고요
다른 질병은 못가는 걸로 알아요
암은 통증 워낙 심하니까 통증 관리만 해주는 거고요
저 위에 댓글 쓰신 분 말씀처럼
단식존엄사 라는 책이
대만의 의사인 딸이 어머니 곡기 끊고
돌아가실 때까지 돌본 얘기 쓴 거에요
생각보다 어렵고 긴 시간이더라구요
젊은 간병인의 슬픔.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짐이 되기 싫어
곡기를 끊고 돌아가셨는데
이 애한테 4년 유죄준 거 진짜 판사들
문제 심각하다고 봐요.
조두순 8년 주는 놈들이니..ㅉㅉ
https://youtu.be/9I0Qvw3_3Z4?si=PZX7BRLk_0R9ivbS
만하루나 이틀 삼일 시달려보세요 얼마나 힘든지...
의학의 힘을 빌어 출산을 돕는것처럼
죽음에 이르는 과정도 시간과 고통을 줄여주는게 얼마나 좋은 일인데요
저희외할머니 그렇게 가셨어요. 95살인가 94살이신가 그때. 저희집에서 몇달 모신 적 있는데 살아생전에 원래 하루에 한끼 겨우 드시고 일 많이 한 분이셨는데 그 나이대에는 밥을 많이 드셨어요. 하루 세끼 밥 한공기를 반찬 포함 다 비우심 그래서 엄마가 농담으로 우리엄마 백살까지 살겠다했는데....외삼촌네 집에서 모실때 어느날 대변을 정말 많이 보심... 너무 많이 봐서 놀랄 정도인데 그때부터 신기하게 모든 곡기를 다 끊으심 물도...
집에서 사망하면 행정처리가 복잡하니까 저희엄마가 요양병원에 입원시키래서 시켰고 거기서 별 다른 처치는 안하고 수액 꽂고 누워계셨는데 돌아가기 1주일 전에는 혈관이 말라서 수액도 안 들어갔어요.
외숙모 외삼촌이 매일 병문안 갔고 병원에서 2주 계셨는데 마지막에 가실 것 같으니 와라 했다가 괜찮다고 오지 말라고 했다가 30분 뒤에 세상 떠나셨다고 했어요 진짜 말년에 너무 잘 드셔서 저랑 엄마가 우리할머니 다람쥐같다고 간식도 잘때 빼고 늘 드셨는데 가실때는 곡기가 그렇게 쉽게 끊어졌어요..
이모 친구 어머님도요.
자식들 불러 놓고 작별인사 한 다음 돌아누워서 곡기끊고 딱 7일만에 돌아가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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