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보다 제가 일찍 죽었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4,681
작성일 : 2026-07-20 21:04:09

애들이 한참 돈 많이 들어가는 대1고3이라

아프면 제가 아팠음 좋겠고 남편보다 제가 먼저 죽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이기적인가요? 

저 혼자 애둘 키울 자신이 50쯤 되니 없어지네요 

남편 동기가 애들이 셋인데 갑자기 하늘나라 갔대요 

한참 울고 왔다는데 

저는 남편보다 제가 먼저 갔으면 좋겠어요 

멘탈 강한 남편이 오래 사는게 나을꺼 같아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118.235.xxx.1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6.7.20 9:08 PM (175.112.xxx.206)

    남편이 저보다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울남편 왜이리 부실한지...
    저는 진짜 남편없이 나혼자 못살거 같아요

  • 2. ..
    '26.7.20 9:08 PM (112.145.xxx.43)

    지금 아픈 것도 아닌데 무슨 그런 소리를..
    같이 건강하게 살 생각을 하셔야지요

  • 3. .........,,,
    '26.7.20 9:11 PM (118.235.xxx.15)

    남편이 52세인데 2~3년전부터 동기들 부고 소식이 와요 ㅠㅠ
    부모님 조문가나 하면 동기일때가 종종 있어서 마음속으로 저보다 오래 살라고 기도합니다
    제가 멘탈이 약해서 애들 지켜주기 힘들꺼 같아서요 ㅠ

  • 4. 반대
    '26.7.20 9:11 PM (175.209.xxx.199)

    애들 성인만 되어도 다 살아져요.
    그 이상부터는 남자는 짐될 가능성이 점점 커져요.
    곧 은퇴할 나이 되면 남자보다 여자가 할 일들이 더 많아요.

  • 5. 에고
    '26.7.20 9:13 PM (218.147.xxx.180)

    제가 기분풀리는 얘기해드릴까요? 82에서 봤었는데
    원글님같은 생각에 남편없이 어떻게 살지
    죽는단 생각만으로 미칠거같았는데

    운전연습을 남편과 하고 돌아오니
    아~혼자 살수도 있겠다 싶더라고

    웃어야되나 싶지만 걍 ^^ 부부끼리 아는 그런거
    있잖아요

  • 6. ㅎㅎㅎ
    '26.7.20 9:26 PM (210.126.xxx.33)

    ㄴ218.147님 댓글에 공감하며 웃고 갑니다.
    느낌 아니까~~

  • 7. ㅡㅡㅡ
    '26.7.20 9:29 PM (221.151.xxx.151)

    왜 나쁜 상상을 하세요.
    원글님 부부 무병장수.백년해로 하길 빌겠어요.
    돌아가신 분도 좋은 곳 가시길 빕니다.

  • 8. 아마도
    '26.7.20 9:29 PM (175.210.xxx.163)

    경제적 의존성 때문이겠죠.
    50되면 취직도 어렵고. .
    그래서 우리 애들한테 꼭 누구 의지말고 경제적 독립해야 란불안한거라고 가르쳐요

  • 9.
    '26.7.20 10:32 PM (211.36.xxx.78)

    저도 남편 건강하게 오래 살았음 좋겠어요.

  • 10. 우리남편
    '26.7.20 10:38 PM (211.37.xxx.188) - 삭제된댓글

    내가 무서움 많이 타는거 아니까 본인이 다 뒷정리 하고 따라 갈테니까 1년 먼저 가 있으래요 ㅋ

  • 11. 저도요
    '26.7.20 10:44 PM (180.69.xxx.145)

    힘든 자식 키우거든요
    남편과 겨우겨우 의기투합해서 키우는데
    남편 먼저 가면 안되거든요
    우리 건강하게 오래 같이 살자
    저 아이 지키려면 당신이 있어야해 그러며
    서로 약속합니다 건강히 같이 살자고

  • 12. 저도 제가
    '26.7.20 11:21 PM (125.186.xxx.190)

    먼거 가는 것이 좋겠어요
    남편 주식 30년차라..마이너스 2억 있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아요
    경제적으로 능력이 아직까지는 남편이 있지만,
    남편 먼저 가면 전 남편 통장 관리 안 되고..그냥 집 팔아서 갚을 것 같아요
    ㅠㅠ
    남편은 주식으로 돈 벌면 뭐드 사고 쓰는 스타일...주식으로 돈 벌어 쓰는 것이 남는거다..
    그런데지금은 -----------입니다
    전 감당 안 되는데, 두려워요....

  • 13. ...
    '26.7.20 11:55 PM (58.29.xxx.4)

    저도 남편 넘 의지하고 사랑해서 남편 없이 어찌 사나 싶긴한데 한편!! 내가 먼저 죽으면 남편이 새장가 들어 내 자식한테 갈 돈을 딴여자한테 쓸까봐 내가 더 오래 샇아야해요.

  • 14. . .
    '26.7.21 9:04 AM (58.124.xxx.98)

    옛날에는 나 아니면 저 남자 어디가서 밥 한그릇 얻어먹다싶어
    내가 뒷처리 다하고 죽어야지 생각했는데
    나이 60넘고보니 나도 여기저기 아프고 남편 치닥거리
    하기싫고 이꼴저꼴 보기싫어 먼저 가고싶구만요
    멘탈강한 사람들이 잘살거라 믿으며

  • 15. 교육중
    '26.7.21 10:54 AM (125.130.xxx.18)

    아무것도 안하는 남편에게 제가 먼저 죽으면 잘살아야 한다고 살림 교육중입니다. 청소 요리 세탁 교육을 핑게로 마구 일시키고 있어요. 할아버지 되서도 잘살려면 다 할 줄 알아야 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7660 코앤자임큐텐 어떤거 드세요 4 ㅎㅇ 12:12:09 572
1827659 김철새는 역시 철새구나 4 철새 12:09:36 896
1827658 삼전 오후에 어떨까요 5 .. 12:02:19 2,038
1827657 너 82 하는 거 아는데.....부탁 좀 하자 응? 28 .. 12:01:53 2,599
1827656 집 밖에서는 마스크는 쓰는 중딩 17 .. 11:54:43 1,550
1827655 김민석 "신천지 특정 후보 연결, 내가 책임질 일 아냐.. 32 ㅇㅇ 11:52:57 1,603
1827654 양가 어른들 때문에 힘들어요 11 1111 11:51:32 2,588
1827653 자식 필요없고 돈으로 노후 대비한다는 사람들 24 ... 11:50:42 2,329
1827652 바람잘피는 남자 특징 말해주세요 17 .. 11:50:18 1,799
1827651 유체이탈 화법 이통 저번주 기사 4 잡도리 11:45:23 673
1827650 누가 촉법 평론가인지 말 안했어요 6 그냥 11:45:13 614
1827649 가짜뉴스 처벌1호는 김어준 15 축하 11:44:03 1,148
1827648 한국 외교관 전체 신상털림, 외교부 5개월간 숨겨 16 어휴 11:42:52 1,073
1827647 갤워치랑 갤핏 둘다 사용해보신분? 11 갤핏3 11:40:04 375
1827646 매일 오징어를 먹어요 마른 오징어 15 256 11:38:17 2,073
1827645 형사사건으로 넘지쳤는데 민사해야할까요 8 ㅠㅠ 11:35:02 770
1827644 경매정보 많은 네이버까페어딘지 좀 질문 11:34:22 104
1827643 이장원네 집이 전형적인 금수저 엘리트 집안이네요 8 ㅇㅇ 11:28:05 4,692
1827642 여자가 비혼하는 이유가 28 ........ 11:27:37 2,258
1827641 사랑니 빼고 먹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15 ........ 11:27:21 364
1827640 오세훈 어떻게 되나요? 12 .... 11:24:38 1,971
1827639 불 안쓰고 냉면 가능해요 7 ㅇㅇ 11:23:17 1,090
1827638 요즘 밥하기 싫을게 뭐있나요? 19 ........ 11:18:21 2,159
1827637 헬쓰하는 분들~ 개인피티/단체피티. 골라주세요 15 헬린 11:15:20 561
1827636 이잼 분당집 전셋값 13억 3천 13 .... 11:12:28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