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한참 돈 많이 들어가는 대1고3이라
아프면 제가 아팠음 좋겠고 남편보다 제가 먼저 죽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이기적인가요?
저 혼자 애둘 키울 자신이 50쯤 되니 없어지네요
남편 동기가 애들이 셋인데 갑자기 하늘나라 갔대요
한참 울고 왔다는데
저는 남편보다 제가 먼저 갔으면 좋겠어요
멘탈 강한 남편이 오래 사는게 나을꺼 같아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들이 한참 돈 많이 들어가는 대1고3이라
아프면 제가 아팠음 좋겠고 남편보다 제가 먼저 죽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이기적인가요?
저 혼자 애둘 키울 자신이 50쯤 되니 없어지네요
남편 동기가 애들이 셋인데 갑자기 하늘나라 갔대요
한참 울고 왔다는데
저는 남편보다 제가 먼저 갔으면 좋겠어요
멘탈 강한 남편이 오래 사는게 나을꺼 같아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편이 저보다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울남편 왜이리 부실한지...
저는 진짜 남편없이 나혼자 못살거 같아요
지금 아픈 것도 아닌데 무슨 그런 소리를..
같이 건강하게 살 생각을 하셔야지요
남편이 52세인데 2~3년전부터 동기들 부고 소식이 와요 ㅠㅠ
부모님 조문가나 하면 동기일때가 종종 있어서 마음속으로 저보다 오래 살라고 기도합니다
제가 멘탈이 약해서 애들 지켜주기 힘들꺼 같아서요 ㅠ
애들 성인만 되어도 다 살아져요.
그 이상부터는 남자는 짐될 가능성이 점점 커져요.
곧 은퇴할 나이 되면 남자보다 여자가 할 일들이 더 많아요.
제가 기분풀리는 얘기해드릴까요? 82에서 봤었는데
원글님같은 생각에 남편없이 어떻게 살지
죽는단 생각만으로 미칠거같았는데
운전연습을 남편과 하고 돌아오니
아~혼자 살수도 있겠다 싶더라고
웃어야되나 싶지만 걍 ^^ 부부끼리 아는 그런거
있잖아요
ㄴ218.147님 댓글에 공감하며 웃고 갑니다.
느낌 아니까~~
왜 나쁜 상상을 하세요.
원글님 부부 무병장수.백년해로 하길 빌겠어요.
돌아가신 분도 좋은 곳 가시길 빕니다.
경제적 의존성 때문이겠죠.
50되면 취직도 어렵고. .
그래서 우리 애들한테 꼭 누구 의지말고 경제적 독립해야 란불안한거라고 가르쳐요
저도 남편 건강하게 오래 살았음 좋겠어요.
내가 무서움 많이 타는거 아니까 본인이 다 뒷정리 하고 따라 갈테니까 1년 먼저 가 있으래요 ㅋ
힘든 자식 키우거든요
남편과 겨우겨우 의기투합해서 키우는데
남편 먼저 가면 안되거든요
우리 건강하게 오래 같이 살자
저 아이 지키려면 당신이 있어야해 그러며
서로 약속합니다 건강히 같이 살자고
먼거 가는 것이 좋겠어요
남편 주식 30년차라..마이너스 2억 있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아요
경제적으로 능력이 아직까지는 남편이 있지만,
남편 먼저 가면 전 남편 통장 관리 안 되고..그냥 집 팔아서 갚을 것 같아요
ㅠㅠ
남편은 주식으로 돈 벌면 뭐드 사고 쓰는 스타일...주식으로 돈 벌어 쓰는 것이 남는거다..
그런데지금은 -----------입니다
전 감당 안 되는데, 두려워요....
저도 남편 넘 의지하고 사랑해서 남편 없이 어찌 사나 싶긴한데 한편!! 내가 먼저 죽으면 남편이 새장가 들어 내 자식한테 갈 돈을 딴여자한테 쓸까봐 내가 더 오래 샇아야해요.
옛날에는 나 아니면 저 남자 어디가서 밥 한그릇 얻어먹다싶어
내가 뒷처리 다하고 죽어야지 생각했는데
나이 60넘고보니 나도 여기저기 아프고 남편 치닥거리
하기싫고 이꼴저꼴 보기싫어 먼저 가고싶구만요
멘탈강한 사람들이 잘살거라 믿으며
아무것도 안하는 남편에게 제가 먼저 죽으면 잘살아야 한다고 살림 교육중입니다. 청소 요리 세탁 교육을 핑게로 마구 일시키고 있어요. 할아버지 되서도 잘살려면 다 할 줄 알아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