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6.7.19 11:05 AM
(223.38.xxx.225)
어린 애들인데
애들입장에서 20대 여자 본인이 늘보는 어린이집 선생님이나
선생님 아님 대부분 할머니로 인식하더라구요
2. ㅠㅡㅜ
'26.7.19 11:06 AM
(180.229.xxx.164)
슬프네요.
저도 50중반 달려가는중이라
애기들이 보기엔 할머니로 보일듯ㅠㅠ
3. ㅋㅋ
'26.7.19 11:07 AM
(124.63.xxx.159)
저도 곧 ㅎㅎ
맘 아프지 마세요 집에 가지말고 시원한데서 더 놀다 가세요
4. 원글님
'26.7.19 11:08 AM
(223.38.xxx.71)
상처받지 마세요 ㅜㅜ
5. 토닥토닥
'26.7.19 11:08 AM
(119.56.xxx.123)
이럼서 자연스레 나이를 받아들이게 되는 거겠죠ㅎㅎ 저도 상처받을까봐 미리 세뇌합니다. 난 할머니야 난 할머니야.. 그나저나 저도 맥모닝랑 커피 먹고싶네요.
6. 위로를
'26.7.19 11:09 AM
(175.208.xxx.164)
우리남편이 당한일..
애 엄마가 "어른한테 그러면 안돼" 하니까 "할아버지도 어른이야? "
7. ㅎㅎ
'26.7.19 11:09 AM
(211.178.xxx.57)
그 아이 기준에서 할머니 맞잖아요.
할머니 슬퍼져서 집에 간다 하고 오시지.
8. ..
'26.7.19 11:11 AM
(211.234.xxx.190)
-
삭제된댓글
애기들은 자기 이모 이상되면
무조건 할머니~라고 표현 한다나봐요
4살 6살 정도면 그럴 수 있어요
9. ㅣㅣㅣ
'26.7.19 11:13 AM
(211.234.xxx.20)
미취학 아이들 눈에 30대 미스들도 아줌마에요 ㅎㅎ 별일 아닙니다~
10. 애들은
'26.7.19 11:15 AM
(24.23.xxx.19)
자기엄마보다 어려보이면 이모, 비슷하면 아줌마, 많아 보이면 할머니에요.
상처받지 마시길.
11. ㅇㄴ
'26.7.19 11:16 AM
(211.46.xxx.137)
그들의 엄마는 트와이스처럼 생겼어요
누나 언니는 중학생까지
그 이상은 엄마 이모
그 이상은 할머니
흰머리할머니는 태어나서 본적도 없음
12. 11
'26.7.19 11:18 AM
(125.181.xxx.149)
애 할머니가 님 연배가보죠.
그것보다는 옆에 앉기 싫다는 말이 더 충격인데요
13. ㅈㄴㄱㄷ
'26.7.19 11:18 AM
(118.235.xxx.124)
저 한국나이로 51살입니다
민증은 양력이라 두살 어리게 나오지만 ㅡ 윤수괴 덕?
저도 애기들한텐 할머닐걸요?
14. 111
'26.7.19 11:21 AM
(218.147.xxx.135)
전 어린 아이들 만날 기회가 없어서
아직까지 할머니 소리 못들었는데
들으면 마음이 썩 좋진 않을것 같긴해요
외모가 할머니이긴 해도요 ㅋㅋ ㅠㅠ
15. 저기
'26.7.19 11:26 AM
(58.226.xxx.2)
그 나이대 애들은 40살 넘으면 할머니로 보여요.
16. ㅇㅇ
'26.7.19 11:29 AM
(49.164.xxx.30)
애들이 4,6살이면 부모가 젊죠
당연히 원글님은 할머니로 보입니다
17. 처음엔
'26.7.19 11:29 AM
(49.170.xxx.188)
다 그런 마음이 들어요ㅠㅠ
취학 아이들까지 그러니 완전 포기가 되네요.
18. 흑흑
'26.7.19 11:31 AM
(175.215.xxx.249)
위로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10여년 전 미용실 가서 들은
"우리나라 사람 아니죠?"
이 말도 너무 충격이어서
집에 와서 남편에게 일러 바쳤는데
오늘은 엄마가 살아 계신다면 엄마에게 일러 바치고 싶네요.
19. ...
'26.7.19 11:34 AM
(123.111.xxx.59)
예전에 저 없을 때 친정어머니가 방문하셨는데 다섯살세살 저희 애들 봐주시는 분이 누구할머니라고 부르셨대요
저한테 너때문에 내가 할머니 소리를 다 들었다며 어이없어 하시더라구요
원글님 입장이 아니고 진짜 찐할머니신데도요 ㅋ
연세는 쉰아홉이셨어요
할머니 호칭은 모두들 거부감이 드나 봐요
20. ㅇㅇ
'26.7.19 11:35 AM
(185.220.xxx.135)
애들한테는 김성령, 김희애도 할머니로 보인대요.
너무 상심하지 마시길...
21. 애기들 기준
'26.7.19 11:37 AM
(192.42.xxx.115)
우리 엄마랑 비슷하게 늙어보인다 = 아줌마
우리 엄마보다 더 늙어보인다 = 할머니
22. …
'26.7.19 11:42 AM
(222.233.xxx.219)
식쓰센스급 반전이군요
알고보니 내가 할머니 ㅜㅜㅜㅜ
23. ...
'26.7.19 11:43 AM
(118.235.xxx.178)
60안되셨다니 50대후반쯤이면
4살아기눈엔 할머니죠,,,
충격받을일이 아닌데,,,,
아기눈에 아줌마는 30대정도에요,,
24. ㅎㅎ
'26.7.19 11:47 AM
(223.38.xxx.67)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꼬마가
두 손 가지런히 모으고
할머니 안녕하세요? 배꼽 인사하는데
어느 집 아기가 이렇게 잘 컸나 예쁜 마음 반
처음 듣는 할머니 소리에 충격 반.
그거 묘하더군요.
25. 영통
'26.7.19 11:55 AM
(106.101.xxx.100)
이런 글이
진짜 웃픈 글이네요
빵 터지고서 슬프고
26. 제나이
'26.7.19 11:56 AM
(1.241.xxx.245)
50살때요.
몊에 초딩이 몇살이냐고 묻길래..
음 100살이야 ㅋ..라고 했더니.
진짜 매우 놀라며.
흐허허헉! 50살인줄 알았어요..라고 ㅠ
어뜨케 알았지..50인거..ㅎㅎ
애덜눈이 더 정확함
27. 꽃향기
'26.7.19 11:57 AM
(121.137.xxx.20)
제가 40대 후반부터 흰머리가 생겼어요.
작은 아이가 중학생일 때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데 옆 테이블 꼬마가 할머니 어쩌구저쩌구 하니까 작은
아이가 황당해 했어요.
저는 4,5살 꼬마 아이니까 이해를 했구요.
작은 아이는 지금도 충격적인 말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60을 바라보는 나이라서 제가 먼저 할머니라고
합니다.
28. 아아
'26.7.19 12:01 PM
(211.235.xxx.34)
슬퍼하지마세요.
아이가 할머니라고 한건 이해가는데,저는 60살 먹은 새로온 직원이 오십인 저한테 자기또래냐 오십후반이냐?그러대요 ㅜㅜ
저 솔직히 사십초반정도로 보이겠지하며 지내거든요ㅎㅎㅎㅎ
남들도 그렇게보고요.
29. 흑흑
'26.7.19 12:06 PM
(175.215.xxx.249)
흰머리가 나는 건 세월에 어쩔 수 없다 수긍하며 살았는데
할머니란 단어는 충격이네요.
우리가 할머니라고 생각하는 외모는 허리가 굽고 노쇠한 사람인데
아이들 눈에는 다들 그렇게 보인다니 이제 조금 내려 놓아야 하나봐요.
30. 리보니
'26.7.19 12:1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사실...아줌마니 뭐니 호칭 신경인쓰는 저도
막상 그자리에 있었다면
호흡을 가누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무슨 심정이었을지 이해갑니다ㅜㅜ
31. ...
'26.7.19 12:12 PM
(182.211.xxx.204)
4~5살이면 손주뻘이죠. 아기들 눈에는 할머니 맞아요.
32. 리보니
'26.7.19 12:13 PM
(221.138.xxx.92)
사실...아줌마니 뭐니 호칭 신경인쓰는 저도
막상 그자리에 있었다면
호흡을 가누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무슨 심정이었을지 이해갑니다ㅜㅜ
우리가 벌써 그런 연배가 되었네요....아~~~~
33. 다맞고
'26.7.19 12:21 PM
(14.6.xxx.211)
다 이해되는 말씀이네요.
34. ㅇㅇ
'26.7.19 12:24 PM
(211.36.xxx.203)
-
삭제된댓글
흰머리 있는 분이 모자까지 쓰고 계셨으면
그맘때 애들 눈엔 영락 없는 할머니죠
실제 그 애들의 친할머니, 외할머니랑 동년배 이시기도 하고요
35. 그죠
'26.7.19 12:24 PM
(1.235.xxx.154)
저랑남편 앉아있는 벤치에 3,4살 아이랑 앉으면서 엄마가 할아버지옆에 얌전히 앉아있어 이래서 남편충격받았어요
저랑동갑인데 염색안해서 하얗거든요
아직 60안됐어요
58세
근데 제가 언젠가부터 누굴보면 내가 저정도 늙었나 이런생각해요
나이들어보여서 내나이보다 많게봐도 아무상관없었는데..
36. ....
'26.7.19 12:47 PM
(59.24.xxx.184)
너무 속상해 마세요
전 만 24살때도 초등학생들이 아줌마 어쩌구저쩌구 이랬어요
저 전혀 노안 아니에요. 초등학생들은 20살 넘은 여자는 아줌마 아니면 할머니에요
37. 할머니
'26.7.19 1:05 PM
(125.182.xxx.24)
울 엄마ㆍ아빠가 24ㆍ28살 1월에 결혼하고
12월에 저를 첫 딸로 낳으셨어요.
제가 결혼해서 첫애 낳고
애가 말할 나이가 되니
울 엄마가 50대 초반이셨어요.
제가 직장다니느라
친정집에 아이를 맡겼는데
울 애는 말도 엄청 빨라서
돌 되자마자 할머니ㆍ할부지 하기 시작...
그래서 아파트 아줌아ㆍ아저씨들을
죄다 할머니ㆍ할아버지로 만들어버림ㅎㅎ
요즘은 동안도 많아서
애들은 40대라도
자기할머니와 비슷하면
할머니라고 할거에요.
38. 어린이집
'26.7.19 1:11 PM
(124.111.xxx.3)
강의 갔는데 할머니라고.
웨이브펌이 할머니랑 같다고 하더라고요.
내눈에 손자손녀처럼 아이들이 이뻐서 흔쾌히 받아들였네요.
그래도 나 아직 그 정도는 아닌데 ㅠㅠㅠ
39. ㅎㅎ
'26.7.19 1:13 PM
(218.54.xxx.75)
그래도 잘 먹고 오셨죠?
할머니가 나라고..? 놀라셨겠지만
글이 너무 재밌어요.
혼자 가셨나요. 일요일 아침 부지런하시네요.
맥모닝을 언제 구경해볼지...
40. 몇 번
'26.7.19 1:44 PM
(118.223.xxx.135)
듣다보면 익숙해지고 받아들여져요
41. 조카
'26.7.19 2:54 PM
(211.205.xxx.209)
-
삭제된댓글
8살 조카가 21살인 저희아이에게 형이라고도 부르고
삼촌이라고도 부릅니다. ㅋㅋ
정신차리면 형이고 아무 생각없으면 삼촌이고
아마 조카에게 형이란 학교 형들같은 초딩만 형으로 보이는듯
합니다
42. 아이들
'26.7.19 3:49 PM
(118.235.xxx.107)
아이들눈이 가장정확 오십넘으면 할머니로보더라구요
43. 화안남
'26.7.19 4:05 PM
(182.225.xxx.23)
작년 아들 아이 8살때 아파트커뮤니티 내 키주카페에 갔는데, 어떤 꼬마애가 우리 아들보고 옆에 할머니야? 라고 물으니, '아니, 우리 엄마'라고 말하고 둘이 놀더라구요.. 제 나이 마흔에 아이를 낳아서 아직 쉰살은 안됐지만,, 엘리베이터에서도 몇 번 사람들(어른들)이 저를 할머니로 보더라구요.-.- 할머니 아니고 엄마에요라고 대답하면 다들 미안해하는 얼굴이더라구요 ㅋ 근데 전 별로 화도 안나고 나이들어 보이나 싶어요. 화장도 연하게 하고(거의 안하고) 꾸미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그런가보다해요
44. 덕분에
'26.7.19 4:12 PM
(183.97.xxx.35)
면역이 생겼으니 일찌감치 백신을 맞았거니 ..
다음에 누가 할머니라고 불러도
충격은 없을거에요
45. 전 40대에
'26.7.19 4:31 PM
(116.46.xxx.144)
-
삭제된댓글
마흔 중반 좀 넘어서 초등 1,2 학년 된 아이가 할머니라고 부르더라구요. 아... 그렇구나 했죠.
50중반만 되어도 예전엔 할머니 되었으니 그럴수도 있고. 솔직히 첨 아줌마 라고 불리던 때가 더 기억나요 ㅎㅎ
46. ㅇㅇ
'26.7.19 4:46 PM
(118.235.xxx.63)
50대 초반에 흰머리 없고 다들 나이보다 젊게 보는데
마스크랑 썬글라스 쓰고 남편이랑 산책하는데
젊은 아빠가 아이에게 "너 그러면 저기 할머니에게 혼나~"하는 거에요.
50미터 이내에 사람은 우리 부부뿐이었고요 ㅎㅎ
이렇게 처음 할머니를 텄습니다.
아줌마라고 처음 불리던 날보다 더 충격적이긴 하더라구요.
47. ㅇㅇ
'26.7.19 5:15 PM
(112.154.xxx.18)
아이라서 그랬을 거예요. 저 곧 60 되는데, 옆집 할머니는 저보고 새댁이라고 불러요.
48. 저도 50대 초반..
'26.7.19 5:37 PM
(114.200.xxx.242)
저도 지금 50대 초반이지만 결혼이 늦어서 아이가 아직 고등인데... 제 외숙모는 50대 초반에 이미 손주 있는 할머니셨어요. 외숙모도 20대 초반에 결혼했는데 사촌남동생도 30되기 전에 결혼하고 아이를 바로 낳아서요. 50대 중반이면 예전 같으면 많은 분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셨어요.
49. 후
'26.7.19 5:52 PM
(210.92.xxx.162)
그러니 염색을 안 할수가 .. ㅠㅠ
50. 슬프지만
'26.7.19 6:05 PM
(112.169.xxx.180)
원글님 위로드려요
저는 50되기전에 초등학생들에게 들었어요
왜냐면 자기엄마아빠는 30대후반 정도인데..
그 아이들이 보기에 저는 할머니더라구요.
아이들 눈에는 그런가봐요.
51. ***
'26.7.19 6:14 PM
(121.165.xxx.115)
그래도 애기들 엄마가 할머니라고는 안했죠? 그러면 괜찮은거예요
52. 정답 알려드림
'26.7.19 6:16 PM
(39.7.xxx.159)
할머니 주범은 모자에요.
친구랑 어느 절에서 몇년만에 만나기로 했는데
저어기 나이든 할머니걑은 사람이 제 이름부르며 아는척..
알고보니 제 친구..ㅋ( 나이 50후반)
50후반에 벙거지모자쓰니 넘 나이들어보이는 거에요.
그러쟎아도 친구 남편이 할머니같다고 쓰디 말라고 한대요.
저도 나이들어 보일까봐 안써요.ㅠㅠ
53. 시대 기준
'26.7.19 6:37 PM
(72.66.xxx.59)
우리 때 할머니랑
지금 아이들 기준 할머니랑은 또 달라요.
그 아이들도 할머니가 있겠지만
그 할머니가 원글님 또래라면
아이들 눈에 당연히 할머니죠.
우리가 가진 개념처럼 머리 희고 등 굽고 그래서 할머니가 아니라
엄마가 엄마라고 부르는 할머니 또래면 그냥 할머니
54. ...
'26.7.19 8:35 PM
(106.101.xxx.5)
손자손녀 본 저 덕에 덩달아 할머니 된 결혼도 안한 제 친구도 있는데요 뭐...너무 슬퍼하지마세요~~
나이는 51에 첫손주봤어요~^^
55. 위로
'26.7.19 8:53 PM
(116.121.xxx.21)
-
삭제된댓글
제 남편 30대 후반에 백화점 주차요원이
아버님이라 해서 삐짐
50대 초반 며칠 전 스타필드에서
4,5살 정도의 아이 아빠가
할아버지 안부딪히게 조심하라고
자기 아이에게 말한거 듣고 삐짐
56. 위로
'26.7.19 8:55 PM
(118.235.xxx.82)
제 남편 30대 후반에 백화점 주차요원이
아버님이라 해서 삐짐
50대 초반 며칠 전 스타필드에서
4,5살 정도의 아이 아빠가
할아버지 안부딪히게 조심하라고
자기 아이에게 말한거 듣고 삐짐
남편이 저랑 동갑인데 저는 그런 소리 안들어서
더 비교되서 삐짐
57. 바나나우유
'26.7.19 9:58 PM
(122.42.xxx.192)
저 74년생. 25년 전에. 지인 아이 3살한테. 할머니 소리 들음요. 그때부터 그냥. 인정하는 걸로 ㅋ
58. ....
'26.7.19 10:21 PM
(39.115.xxx.223)
우리애들 유치원다닐때 (12년 전쯤이네요) tv에 나온 최화정씨보고
엄마 저 할머니는 되게 젊어보인다 그래서 깜짝 놀랐네요
애들눈에는 다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