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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지인들은 왜 이렇게 이상한 사람이 많나요?

...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26-07-18 20:29:19

82게시판 보면

지인이 너무 짠순이 얄밉게 군다는 글이 정~말 많던데요.

 

제 친구들, 지인들 중에는 진짜 한명도 그런 사람이 없어요.

다들 만나면 자기가 돈 더 쓰려고 하고

밥 살때 본인들이 내려고 하고

내가 낸다 니가 낸다 실랑이할거 같으면

니가 오늘은 커피사라 내가 밥 살게.

이러는 분위기예요.

 

누가 오늘 밥 살 차례라고 해서 비싼거 시키고 

내가 오늘 밥 살 차례면 싼거 시키고

그런거 절대 없어요.

혹시나 가격 차이나는 거 먹게됐다 해도

그냥 그날 정해진 메뉴일뿐.

어쩌면 저번에 누가 비싼거 샀다, 누가 싼거 샀다, 이런 의식이나 기억 자체가 없는걸수도 있구요.

 

밥 먹으러 가면

오늘 무슨무슨 일로 내가 한턱낸다

하고 내는 경우도 많고

(자식 취업, 주식 얘기하다 돈 번 얘기 나왔을 경우, 상대방이 중요한 시험 합격했을때 내가 축하의 의미로 밥 산다 등등. 예를 들자면요.)

 

그렇다고 다들 아주 부자거나

경제적으로 마냥 여유로운 처지들은 아니예요.

고만고만하게 살고

돈 쓸땐 쓰고 아낄땐 아끼고 사는 평범한 사람들.

 

82에 지인들이 너무 얄미운 처신 한다는 흉보는 글 올라오면

진짜 희한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주위에는 저런 사람이 한명도 없거든요.

 

저같은 경우도 저는 아직도 현역이고 월급 받고 하니까

왠만하면 지인들 만날때 제가 밥 사려고 하는 편이고

그렇다고 해도 친구들도 제가 혼자 내게 놔두지도 않고...

 

만나는 그룹들 모두가 다 그래요.

제가 특별히 복받은 건가요?

82에서 짠순이 지인들 얘기 읽다보면

이런 사람들은 어디가면 만나는건가 희한하다 싶을정도예요.

 

 

 

 

 

IP : 106.101.xxx.14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18 8:35 PM (61.43.xxx.178)

    82 회원이 몇명인데요
    제 주위에도 그런 사람들 없어요
    82회원 지인들이 대부분 그런게 아니고
    그런 지인이 있는 사람만 글 쓰는거잖아요
    하루에 올라오는 글도 많지도 않은데

  • 2. 특이 케이스니
    '26.7.18 8:35 PM (116.36.xxx.235)

    게시판에 글을 쓰겠죠

  • 3. 저도 신기
    '26.7.18 8:36 PM (1.239.xxx.246)

    지금까지

    자가냐 전세냐
    남편 직업 뭐냐
    대학 어디 나왔냐

    질문 받아본적 없음.
    저 여기저기 열심히 참여하고 아는 사람도 많은데 ㅎ

  • 4. 12
    '26.7.18 8:39 PM (39.112.xxx.232)

    전 인맥도 별로 없지만 주위분들도 원글님 지인처럼 적당히 알아서 밥값 돌아가며 내거나 n/1 하죠
    그렇다고 내용의 이해가 가질 않는 다는 분들이 이해가 안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제각각이고 안그런 사람도 누구를 만나냐따라 행동의 양상들이 달라질 수 있다 봅니다
    그런 사람들도 많구나라고 생각하심 되죠
    꼭 이해가 되어야하고 이해시켜야 될 필요는 없어요
    세상사인간관계가 딱 떨어지는 정답이 없고 내가 아는 우주가 다가 아니듯이 말이예요

  • 5. ㅇㅇ
    '26.7.18 8:40 PM (182.215.xxx.32)

    82 회원이 몇명인데요 222

    그리고 그런 사람은 없어도 뭔가 이상한 점이 있는 사람들은 있을 거 아닌가요

  • 6. ㅇㅇ
    '26.7.18 8:44 PM (115.20.xxx.152)

    그 사람들도 살면서 못 만나다가
    어쩌다 그런 사람 만나고 나니까
    왜 그러는지 궁금하고 이상해서 글 올리는 거잖아요

  • 7. ...
    '26.7.18 8:59 PM (175.118.xxx.139)

    82회원이 아마도 수만명은 넘을걸요?
    그들중 평범한 일이 아닌 글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곳에 쓸테지요
    내 주변에 없으면 희한한 일이다 단정 하지 마시고 사고의 폭을 넓혀보세요

  • 8.
    '26.7.18 9:10 PM (1.234.xxx.42)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요
    이상한 사람도 진짜 많아요

  • 9. ...
    '26.7.18 9:16 PM (118.235.xxx.52)

    그런 지인 만날 땐 글 쓸 일이 없어요
    그리고 발이 넓거나 뭔가 뜯을 게 있어보이면(?)
    주기적으로 뉴페이스 진상들이 달라붙어요

    고정적으로 만나는 사람들만 만나면 별일 없죠

  • 10. ㅇㅇ
    '26.7.18 9:29 PM (210.106.xxx.63)

    세상에 다양한 사람이 많아요
    저도 그런 친구 없어요

  • 11. ㅁㅁ
    '26.7.18 9:30 PM (220.121.xxx.25)

    제가 50대 중반인데 저도 거의 원글님처럼 그런 지인이 없었어요. 먼저사면 적당히 돌아가면서 사는 지인들만 있다가 어쩌다 자주보면서 어울리게된 지인이 자게에 올라오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그것도 처음에는 의식하지 못하다가 2년정도 지나고부터 이런 종류의 사람도 있구나 싶더군요.

  • 12. 많아요
    '26.7.18 9:36 PM (175.202.xxx.200)

    지금까지

    자가냐 전세냐
    남편 직업 뭐냐
    대학 어디 나왔냐

    질문 받아본적 없음.
    저 여기저기 열심히 참여하고 아는 사람도 많은데 ㅎ

    ---> 애들 유치원 셔틀버스 같이 타는 한살 많은 아이 엄마(남편과 시댁이 엄청 부자인)가
    같은 평수라.
    바로 묻던데요.
    ----전세예요? 매매예요?
    남편 직업은 뭔가요?

  • 13. 00
    '26.7.18 10:22 PM (218.145.xxx.183)

    가정주부시죠?
    사회생활하면 이상한 사람 안만날 수가 없는데~
    이상한 사람은 정말 많거든요.
    학력 지위 경제상황 상관없이.
    어떤 직업이든. 또라이는 다 있고요.
    설사 직업이 판사여도 법원내에 이상한 사람 있을걸요?

    온실 화초처럼 가족만 만나고 지인만 보고 그러면 이상한 사람 만날일 없죠

  • 14. 원글은
    '26.7.18 10:29 PM (183.97.xxx.144)

    딱 우물안 개구리...
    오래전에 알고 지내던 아주 아주 심플한...단세포 지인과 똑같네!
    자기가 보고 겪지 않은일은 믿지 않는...
    세상은 넓고 천태만상 별 별 인간 다 있답니다. 내가 모르는, 어쩌면 죽을때까지 경험못할 사람들, 사건.사고 등등.

  • 15. 참나
    '26.7.19 12:14 AM (106.101.xxx.149)

    위에 00, 원글은 두님.
    본문에 직장인이라고 쓴거 원글이나 제대로 읽고 댓글 쓰시구요.
    사회생활하면서 만나는 이상한 사람 얘길 했나요?
    천태만상 별별 이상한 인간 얘기한게 아니고
    만나서 밥먹고 수다떨고 차마시는 나의 친구나 지인 얘기 한거잖아요.
    둘다 글의 맥락이랑 맞지도 않는 댓글을!
    단세포라고 남을 비난하기 전에
    본인이 글의 문맥 이해하는 능력부터 점검해보세요.

    그리고 온실속 화초처럼 사는 전업주부는 이상한 사람 만날일 없다구요? 어이가 없네요. 님들이야 말로 세상 좁게 살아보셨는지?
    이상한 사람들은 전업의 세계에는 없다는 확신은 어디서 근거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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