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중장년층 숨냄새 뭐죠ㅜ

숨냄새 조회수 : 3,978
작성일 : 2026-07-18 15:31:07

제가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데요.

나이드신 분들 지나갈 때 비릿한 냄새가 나요.

가끔 할머니들에게서도 납니다.

체취 아니구요. 숨냄새 같아요.

근데 저희 남편도 30대 후반 넘어가니 이 냄새가 나요.

사실 저도 날까봐 걱정되네요. 

남편 입냄새 아니고, 콧김에서 나더라구요.

(코로 숨 쉬어봐 하니까 딱 그 냄새, 하~ 입김 내봐 했을 때는 아니었음)

귀 뒤 냄새,피지 냄새 아닙니다.

이거 원인이 뭘까요?

참고로 저희 남편 술,담배 지금까지 아예 안해본 사람이요, 육식 안합니다, 소식하고요ㅜ

노화 호르몬 때문인가요?

안 씻은거다,빨래 안한거다,담배 찌든거다 원인 많이 나오는데 하나도 해당안돼요

지금 이 글 쓰면서도 옆자리에서 이 냄새가 나길래

젊은 남자가 냄새나네 뭐지 했는데....

내릴 때 보니 스타일이 젊은 50대~60대 아저씨네요

향수로도 안 잡히는 듯 한데 해결책 좀 부탁드려요.

비누묻혀서 타올로 박박 씻기고 

귀 뒤 알콜스왑으로 문지르고 하는데.

이건 분명 콧김에서 나는거라 해결이 안되는 것 같아요.

코 안도 비누로 씻어야 하는 거였나요?

IP : 211.234.xxx.14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옷 재질
    '26.7.18 3:33 PM (221.161.xxx.93) - 삭제된댓글

    옷 중에 그런 냄새나는 재질이 있던데...
    약간 까실한 지지미 원단같은 옷..
    그런 옷 입은 거 아닐까요.

  • 2. 그게요
    '26.7.18 3:33 PM (124.50.xxx.9)

    제가 동네산 다니면서 알게 됐는데
    오랜 세월 술담배에 찌들었던 남자들이 나이 들면서 나는 냄새예요.
    안 나는 분들 물어보면 술담배 거의 안 하거나 아예 안 했던, 현재에도 안 하는 분들이고요.

  • 3. 냄새
    '26.7.18 3:34 PM (223.38.xxx.213)

    라고 히니 말하는데 여자들도 납니다. 비릿한 냄새.

  • 4.
    '26.7.18 3:43 PM (61.82.xxx.145)

    숨냄새

    아침에 자고 일어난 방에 가도 나요..

  • 5. 00
    '26.7.18 3:44 PM (39.7.xxx.53)

    난 비릿은 아니고 뭐랄까 이산화탄소가 응집된 듯한
    탁하고 특유의 불쾌한 향이 있는 숨을 내쉬더라고요.
    남녀불문 중년 이상인 분들에게서요.
    이게 버스같이 갇힌 공간에선 너무 괴롭더라도요.
    그들이 내쉰 숨을 들이마시는 느낌이라
    창문 열 수 없는 계절에는 곤욕스러워요.

  • 6. 혹시
    '26.7.18 3:49 PM (118.235.xxx.223)

    비릿은 아니지만
    마늘 많이 드시지 않나요?
    생마늘 냄새 말고 황?냄새같은게
    마늘먹은 담날 숨쉬면 엄청나더라구요
    연세드신분들 건강에 좋다고 많이 섭취하시는데
    그거 같은공간에 있거나 심지어 방안에도 진동해서 괴롭습니다

  • 7. ...
    '26.7.18 3:50 PM (58.233.xxx.206)

    누구도 그 냄새를 정확히 표현하진 못할껄요.
    중년한테 나는 그 특유의 숨냄새.
    드물지만 여자한테도 나요. 옮는거 같아요.

  • 8. 나이들면서
    '26.7.18 3:55 PM (220.78.xxx.213)

    그런듯해요
    제 엄마도 안그랬는데 60대 후반쯤부터
    숨에서 비릿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엄마집 가면 들어살때 그 냄새 나구요

  • 9. 바램냄새
    '26.7.18 3:57 PM (118.47.xxx.226)

    겨울에 밖메서 집 들어오면 옷에서 차가운 비린 냄새 같은거 아닌가요?
    뭔지 아는 냄샌데 표현을 못하겠네요

  • 10. 혹시
    '26.7.18 3:59 PM (58.29.xxx.145)

    혹시 간질환 때문은 아닐까요?
    남편이 지방간 있을 때 그런 냄새가 났었어요.
    그러다가 운동 열심히 하고 지방간 없어지면서 그 냄새가 사라졌더라고요.

  • 11. ...
    '26.7.18 4:04 PM (180.70.xxx.141)

    제 남편도 담배 원래 안피우고
    술 한달에 두세번 마시고
    매일 머리감고 샤워 하고
    러닝도 일주일에 두세번 7키로씩 하는데
    오십 되니 그 냄새가 종종 나네요
    뭘까..ㅠ

  • 12. ..
    '26.7.18 4:05 PM (211.234.xxx.61)

    동물들도 늙으면 냄새나요.

  • 13. 저요;;;
    '26.7.18 4:14 PM (112.150.xxx.53)

    딱 어제 느꼈어요
    저한테서요
    콧속이 건조하길래 휴지로 코 후비는데 훅~ 안좋은 냄새가;;
    샤워 1~2회 속옷도 아침 저녁으로 두번 갈아입어도 화장실 갔을때 저에게서 나는 역한 냄새 때문에 흠찟 놀랍니다
    50넘으니 순간 순간 제 체취에 당황스러워요
    노화는 참 여러가지로 불편하군요

  • 14. 그냥
    '26.7.18 4:15 PM (14.4.xxx.150)

    그런가보다 하세요
    인간이든 동물이든 다 냄새 날수밖에 없어요
    나이들면 나는거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살아야죠
    냄새 냄새 그만해요
    온갖 화학물질로 냄새 잡겠다고 쓰는 세제 향수가 더 역해요

  • 15. 그건
    '26.7.18 4:25 PM (223.38.xxx.172)

    마늘냄새일거에요 저희 남편도 마늘많은 음식먹으면
    이틀은 가요 근데 또 매번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암튼 마늘은 확실하고 수영하고 양치하고 씻어도 그
    숨냄새는 바로 안가셔요
    저도 대중교통탈때 아저씨들 냄새 뭐지??했던 딱 그냄새에요
    정수리냄새 옷깃쩐내 걸레덜마른 냄새랑 다 달라요

  • 16. 소화기관
    '26.7.18 4:43 PM (116.41.xxx.141)

    입 치아 프라그 혀 목구멍 편도 식도 등등에서 침 음식 등등 다 산화되어 나오는 냄새겠죠 특히 다 축축한 점막이니까
    다들 싱싱한 ㅎ 상태는 아닌 뭔가 덜 후레쉬한

    그렇다고 10대 20대는 뭔 냄새 안나냐
    그건 또 다른 냄새구요
    생물인 이상은 냄생냄사 하다 가야하는듯 ㅠ

    요양병원가면 또 냄새 오지게 날듯한데 전체 병원 냄새말고 할매들 가까이 가도 별 냄새 안나더라구요
    입냄새도 별로 안나고
    보호사샘들이 열심히 양치질 목욕 이발 시켜서 그런건지 아님 소독물질로 천소를 열심히 관리하니 그런건지 오히려 노인네들 집보다 더 냄새 안남

  • 17. 아마도
    '26.7.18 4:53 PM (218.54.xxx.75)

    노화와 건강에 따라 내장이 안깨끗한거...
    식생활, 타고난 거, 피지분비가 처리가 잘 안되는 몸상태..

  • 18. 노화
    '26.7.18 5:53 PM (112.168.xxx.110)

    육류를 먹었을때 더 나는것 같고 여자들도 환갑 정도면 많이 나요.
    저도 가끔 저한테서 느껴서 사람앞에서 숨쉴때 조심합니다.

  • 19. ...
    '26.7.18 7:43 PM (49.173.xxx.104)

    그거 단내라는 거 아닐까요?
    같은 냄새가 주로 중년이상 남녀에게서 나서 궁금했는데
    젊은 애들도 나긴했어요. 술마신 다음 날...
    깔끔해도 나긴 했어요.
    외국있을 때 백인들 냄새난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외려 우리나라 사람들 단내 확인했어요^^

  • 20. ㅇㅎ
    '26.7.18 8:26 PM (211.46.xxx.137) - 삭제된댓글

    살아있기에 나는 냄새
    개가 집 식구들 눈감고도 알아내는 것처럼 각자의 체취겠죠
    냄새만 맡아도 아픈지 어린지 늙었는지 어쩐지다 알아내잖아요
    24시간 씻고 있을순 없으니 지니고 있는 냄새죠

    중년 들어 추가되는 냄새는 당뇨와 연관 있는것같라요
    말라도 술담배 안해도 이전과 다른 냄새가 난다면
    당뇨 전단계인지 알아보세요 남녀 다

  • 21. 마늘
    '26.7.19 1:33 AM (70.106.xxx.95)

    마늘냄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758 고인 가족이 장례식장에 계란 삶아 옴, 모셔다 드리기 14 두 가지 09:47:38 3,705
1826757 한경희씨 이력이 진짜 특이하네요. 리스펙 그 자체.. 15 놀랍다 09:45:03 2,947
1826756 여고생 숨진 은마아파트 화재, "무자격자가 테이프로 전.. 7 82ccl 09:44:50 4,517
1826755 어릴때 배고파도 밥 안주던 엄마가 19 00 09:44:40 3,299
1826754 김장김치 그냥 두면 묵은지가 되는건가요? ㅎ 6 ㅎㅎ 09:42:42 1,195
1826753 당대포님 페북(feat.후원회장) 6 이심전심 09:42:28 475
1826752 쿠팡민폐 글에 댓글들 알바예요? 37 이상해 09:33:57 1,031
1826751 검찰개혁도 안하면서 뭔 개혁을 한다고??? 12 웃기지마라 09:32:18 514
1826750 정준희의 논, 뜬금없는 검찰의 보완수사력 찬양 8 오늘은제가 09:30:26 609
1826749 정민철, 김민석 전 총리님과 함께 같은곳을 바라보겠습니다 8 그냥3333.. 09:27:54 613
1826748 무플절망 씽크대 대리석상판 아래부분 흰가루 2 궁금이 09:22:58 302
1826747 남미 축구선수들 더티플레이 1 축구 09:15:59 747
1826746 월드컵 3,4위전은 굳이 해야해요??? 5 굳이 09:05:07 1,950
1826745 Lg코드제로오브제무선청소기 사용하시는분 6 .. 09:05:05 555
1826744 월드컵 결승 어디 응원하시나요? 9 09:03:37 965
1826743 송파, 잠실, 가락, 위례까지 회전초밥집 알려주세요. 5 회전초밥 08:59:25 695
1826742 21일 유작가님 22일 당대포님 출연합니다 12 2분뉴스 08:56:03 1,290
1826741 죽도록 힘든데 엄마생신날 용돈보내라고ㅠ 46 ㅠㅠ 08:42:22 7,194
1826740 운동화를 빨았는데 금방 안말라서 냄새가 14 ... 08:36:12 2,326
1826739 그알 박씨랑 결혼 안 한게 목숨줄 구했네요 5 08:26:38 3,954
1826738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쓰시는분 계실까요? 6 질문 08:23:12 637
1826737 월드컵 잉글랜드 프랑스전 스코어가 왜 저래요? 9 3,4위전 08:18:33 2,041
1826736 7.7법 관련해서 82운영자님은 ... 08:06:07 381
1826735 암울한 통계, 이상한 대통령 12 공유함 07:36:08 3,265
1826734 검찰총장 경찰청장 임명안하는이유 24 ... 07:35:17 2,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