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호감을 가지거나 싫어하는 포인트가 다 다르죠 누구는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좋다고하고 누구는 웃는 모습이 좋은 사람이 좋다하구요
저는 최근에서야 제가 사람의 목소리와 말투 그가 쓰는 어휘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한다는걸 알았어요
아무리 멋지게 차려입고 꾸미고 잘생기고 예뻐도 목소리가 안좋으면 저는 친해지지 못하더라구요
목소리라는게 단순히 타고나는 톤을 말하는게 아니라 적절한 높낮이 말할때 적당한 속도 성대를 조이지않고 편안하게 하는 발성 그리고 사용하는 어휘 이런 것들에 호불호가 강한것 같아요
그래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외모가 호감형이 아니어도 목소리나 말투가 좋으면 거부감 없이 가까워지는것 같아요
물론 시간이 지나서 친해지고 좀더 깊이 알게되면 성품이 중요하게 되지만 대부분 첫인상에서 이 목소리로 느끼게 되는 이미지가 맞았던것 같아요
요즘 다큐형식 여행 유튜브로 뜨고 있는 채널을 보는데 내용은 좋고 궁금해서 보고 싶은데 자꾸 끝까지 못보고 멈추게 되더라구요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유튜버가 여행하면서 계속 말을 하는데 목소리 톤도 너무 얊고 말이 너무 빠르고 중간에 비속어도 섞어서 쓰더라구요
가수 이승철 노래는 참 좋아하는데 사람한테 호감이 가지 않는것도 그사람 말할때 목소리나 말투 때문인것같아요
다들 사람에게 특별히 호감이나 비호감을 느끼는 포인트가 있으시죠
어떤 부분이 그러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