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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자고 먹고 자고.. 종일 이래요

오늘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26-07-13 17:38:37

금토일 몸쓰는 알바를 해요

할때는 재밌고 활력이 솟는 듯 하지만

솔직히 꽤 힘들었어요

허리도 꽤 무리가는 동작이  있었구요

 

암튼 그러다보니 월욜 하루는

종일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아기처럼 그러고있네요

 

맘같아선 미용실도 가고 밀린청소도 할까 싶었는데

종일 먹고자고해도 몸이 덜 풀려요

아직 밝은데도 신기하게도 또 잠이 옵니다

 

초반부에는 화욜 수욜까지 그러기도 했는데

이젠 월욜 하루로 줄은거에요

 

말하다보니 이 알바하는게 저한테 좋은건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실은 좀더 많이 돈을 받을수있는 원래 하던 일들이 있는데요

근데 앉아서 책보고 공부가르치고 하는일들이 지긋지긋하게 느껴져요

늘 조마조마하고 시험 신경쓰고

뒤돌아서서 집에서도 걱정하고 그런게 이젠 별로에요

몸을 움직이는  일만큼 생기가 돌지도 않구요

 

몸을 움직여서 일하고

돌아서는 순간부터 자유로운

일터나오는 순간부턴 그 일을 신경안써도 되는

그런 일들이 좋네요 이젠.

 

근데 페이는 작습니다

기껏해야 최저시급이거나 그보다 쬐끔 많은정도

근데 장점이 있어요 분명

IP : 222.113.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13 5:42 PM (1.233.xxx.223)

    나이들수록 머리쓰는 일이 싫어진다고 하더라고요
    몸을 사용하고 깔끔하게 뒷끝 없는 일이 좋다고 해요
    다 인간세계 일에 지친거죠

  • 2. 혹시
    '26.7.13 5:54 PM (112.150.xxx.63) - 삭제된댓글

    혈당때문에 먹고 자고 그런거면 위험하지않을까요
    50넘어서 새로운일
    하는 주변친구들 다 아픕니다

  • 3. 원글
    '26.7.13 5:59 PM (222.113.xxx.251)

    혈당 때문은 아닌것같구요
    그냥 몸이 피곤하네요
    근데 일할때는 분명 활력이 돌았는데
    집에오면 갑자기 피곤한 느낌이고
    체력이 소진된게 느껴져요

  • 4.
    '26.7.13 6:11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몸 쓰는일 안하던분이라 무리가 된거 아닐까요
    괜히 병원비가 더 나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특히 요즘같은 여름엔 더 힘드실거 같아요

  • 5. ..
    '26.7.13 6:12 PM (116.127.xxx.173) - 삭제된댓글

    먹고자고가 가장 좋은 회복법이에요

  • 6. ㅡㅡ
    '26.7.13 6:15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안하다가 하니까 그런거겠죠.
    월요일 하루는 푹 쉬시고
    화수목에 볼 일 보시고,
    금토일 일하고.
    괜찮은데요.

  • 7. 저도
    '26.7.13 6:34 PM (124.49.xxx.188)

    프리인데 일하고 나면 먹고자고 눕고 그렇게 살아요. 나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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