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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는 복장이 넘 엄격하네요

....... 조회수 : 5,048
작성일 : 2026-07-12 14:16:42

한여름인데 샌들에 발가락 보이면 안된다고

양말 신으라고

시스루같은 것도 안되고 유치하게 그림 그려진 티셔츠도 안되고 크록스처럼 뒤가 없는 슬리퍼는 양말 신었어도 안된다고

저 세례받은지 3년이 지났는데 교리선생님이 단톡방에 아직도 지침글 올려요

요즘 젊은 세대들이 종교활동 안해서 할머니들 밖에 없던데 왜 저렇게 사감선생처럼 할까요 시대가 바뀌면 규율도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조용히 신앙생활 하고싶은데 누군가 복장점검 스캔한다고 생각하니 단정히 입고가도 기분이 좋진 않아요. 

IP : 211.234.xxx.20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만
    '26.7.12 2:18 PM (61.39.xxx.97) - 삭제된댓글

    저는 복장규율 그래도 있는게 좋아요
    드레스코드라는 게 있는게 좋아요

  • 2. 미사가
    '26.7.12 2:18 PM (210.222.xxx.250)

    제사니까요

  • 3. ..
    '26.7.12 2:19 PM (182.220.xxx.5)

    그 단톡방이 뭐하는 방이길래요?
    아직 신입 신도들 도와주는 방인가요?
    원래 규율이 있는게 장점인 종교이기는 해요.
    그래도 여름에는 샌들 신으렵니다. 더워요.

  • 4. ..
    '26.7.12 2:20 PM (182.220.xxx.5)

    그러거나 말거나 하세요.
    그 방 나오셔도 되고요.
    그 분이 너무 오지랖이시네요.

  • 5. ....
    '26.7.12 2:21 PM (118.219.xxx.136)

    미사가 제사니까요222222

  • 6. .......
    '26.7.12 2:21 PM (211.234.xxx.201)

    샌들에 양말이라니.. 샌들도 단정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성당에 아이들 많으면 보기 좋은데 그 아이들이 그런 규율 받아들이면서 계속 나올지..
    성당은 진짜 할머니 천국이예요.

  • 7. 하루만
    '26.7.12 2:23 PM (61.39.xxx.97) - 삭제된댓글

    규율무시하고 다니세요
    말하는사람은 계속 말하는거고
    원글님은 귀기울이니까 짜증나는건데
    그냥 씹으세요ㅋㅋㅋ

  • 8.
    '26.7.12 2:23 PM (1.239.xxx.246)

    애들도 그래야 한다는 마음이 있어요. 따를건 따라야 한다는 마음요. 장소에 따라

  • 9. .......
    '26.7.12 2:23 PM (211.234.xxx.201)

    적당한 규율은 있어야죠. 자유도 너무 풀어주면 엉망이되잖아요. 근데 한여름에 너무 엄격하다싶어요. 그방은 왜 계속 유지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평소 옷차림이 단정한 편인데도 그런 잔소리가 신경쓰여요.

  • 10. ...
    '26.7.12 2:25 PM (58.79.xxx.138)

    그냥 방 나오세요
    막상 신부님들은 신경 안쓰시던데..
    여름에 자유롭게 입고오시라고
    그러셨어요

  • 11. ㅇㅇ
    '26.7.12 2:28 PM (182.225.xxx.34)

    저는 지금은 성당 안다니지만 그런 소리는 처음 들어요 다들 티쪼가리 입고 편하게 잘만 다니던데.. 그 교리선생님이 너무 고지식하시네요

  • 12. 선풍기
    '26.7.12 2:29 PM (175.125.xxx.194)

    영어권 나라 미사에는 나시에 슬리퍼에 제대에서 봉사하는 사람조차 반바지 슬리퍼 입었더라구요.신자가 급격히 줄어드는데 복장 잔소리까지 하면 신자 다 떨어져나가니 규제 못하는거죠
    한국도 다 노인 신자밖에 없는데 저런 꼰대짓하면 젊은이들 더더더 안오죠.

  • 13. 미국에서
    '26.7.12 2:29 PM (39.123.xxx.24)

    미사 드려보니까
    신나게 노래부르고 30분도 안되서 끝나더군요 ㅎ
    아주 좋았어요 경건함이 없어도요

  • 14. 그런건
    '26.7.12 2:30 PM (222.100.xxx.51)

    다 부차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지엽적인 것으로 규율을 강화하면 본질은 휘발되어 버리고 경직성만 남더군요.

  • 15. ㅇㅇ
    '26.7.12 2:35 PM (118.235.xxx.251)

    그사람이 유난인거죠
    그런걸로 권위 내세우는 사람들이 있어요
    꼰대소리가 왜 나오겠어요
    어련히 알아서 적당히 갖춰입고 나올텐데 굳이 ㅜㅜ

  • 16. 그사람
    '26.7.12 2:36 PM (112.169.xxx.252)

    톡어ㆍ서나오세요
    이상한사람일세

  • 17.
    '26.7.12 2:37 PM (1.252.xxx.25)

    천주교 관련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천주교 신자들이 노령화되긴 했거든요.
    나이 많은 분들 특성상, 본인이 겪어온 것들이 옳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잖아요.
    아닌 분들도 물론 있지만, 대체로 사고가 경직되는 경향이 있지요.

    너무 과한 노출이 있는 옷이 아닌 이상에야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뒤가 트인 슬리퍼형 샌들 아니면 상관없다고 생각되고요.

    자기 의견이 맞다고 고집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꼭 그래야만 한다! 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하느님이 만든 규칙이 아니라 사람들이 만든 규칙인것을..

  • 18.
    '26.7.12 2:40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저는 오래된 신자지만
    복장보다 자기 돈자랑 자식자랑 하지 말고
    없는 사람 무시하지나 않았음 좋겠어요
    종교가 자기 위신을 세워주는 명품가방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복장 따지는 신자들 가운데 과연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요?
    [가톨릭굿뉴스]
    [성경] 마르코복음서 2,27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 19. .....
    '26.7.12 2:51 PM (211.234.xxx.113) - 삭제된댓글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저는 성당가는게 명상도 되고 너무 좋거든요.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 중에 천주교 신자로 세례받은 거예요. 그런데 고지식한 분들 때문에 신경이 쓰였어요. 영성체 모시러 가는거지 사람들 신경쓰러 가는 거 아니니까 마음 편히 갖고 다니겠습니다.

  • 20. .......
    '26.7.12 2:52 PM (211.234.xxx.113)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저는 성당가는게 명상도 되고 너무 좋거든요.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 세가지 중에 하나는 천주교 신자로 세례 받은 거예요.
    그런데 고지식한 분들 때문에 신경이 쓰였어요.
    영성체 모시러 가는거지 사람들 신경쓰러 가는 거 아니니까 마음 편히 갖고 다니겠습니다.

  • 21.
    '26.7.12 3:02 PM (61.75.xxx.202)

    이어서 씁니다 원글님 편한 마음으로 다니세요
    홍성남 신부님께서 매번 말씀 하시듯이
    성당은 예수님 말씀을 통한 치유의 공간 입니다
    유튜브 맹모닝 상담소 들으시면서 평화를
    찾으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주님이 계신 하늘같은 땅이 되도록
    우리는 오늘도 끊임없이 예수님의 사랑과 너그러움
    친절과 나눔을 갈구합니다

  • 22. ㅇㅇ
    '26.7.12 3:15 PM (119.194.xxx.64)

    성당복장뿐아니라 치마 비친다고 따라와서 잔소리하는 아줌마에 성체조배실에 맨발로 갔다고 잔소리하는 할머니에 머리에 미사보안쓰면 약간 눈치주는 인간들에 정말....아니 미사보쓰면 떨어뜨릴까봐 더 신경쓰이고 남의 엉덩이는 뭘그리 관심가지는지 그래놓고 어떤 할머니는 미사중에 휴대용성선풍기틀고 있음. 미쳐버림. 나라도 성당안갈듯. 사십대인 나도 이런데 이삼십대는 정말 미칠듯.
    경건한 게 마음가짐이지 우리나라는 너무 구태의연한 경직된 신앙인이 많음. 미사보에 경건하게 양말신고 운동화차림으로 오면 뭐하나 모이면 남욕하기 바쁜데

  • 23. ㅇㅇ
    '26.7.12 3:16 PM (119.194.xxx.64)

    경건코스프레하는 소위 오래된 신자들등쌀에 하느님에 관심생겼다가 질려서 나가떨어짐.
    거룩거룩거리면서 싸늘하게 사람 아래위로 훑어보는 여자신자들보면 만정 떨어짐

  • 24. 성체조배실엔
    '26.7.12 3:31 PM (220.124.xxx.20)

    맨발은 안되지요. 장례식장에 가도 맨발은 결례 아닙니까.
    원글님 처럼 샌들에 양말까지는 웃기는 소리지만요.
    적어도 미사때 눈살 찌푸릴 복장은 조심해야지요

  • 25. 미사는제사
    '26.7.12 3:37 PM (121.200.xxx.6)

    저희 성당도 저번에 공지사항으로
    민소매옷과 슬리퍼는 좀
    지양해 달라고 주보에 실었더라고요.
    비치는 옷과 발가락 내놓는것도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 26. 이상한
    '26.7.12 4:02 PM (211.36.xxx.240)

    꼰대들이 많아 냉담하고 있습니다

  • 27. 이건 아닌 듯
    '26.7.12 5:39 PM (79.235.xxx.3)

    생업에 지친 사람들
    편하게 미사 좀 볼 수 있게 해야죠.
    바리새인들.

  • 28. ㅡㅡㅡㅡㅡㅡ
    '26.7.12 5:58 PM (124.57.xxx.213)

    근데 그런건 있어요
    장례식이나 결혼식 갈 때 복장은 매우 고민하거나
    심지어 새로 사기도 하잖아요
    하물며 하느님을 뵈러 가는데 장례식이나 결혼식보다 못하는 게 오는 게 문제예요

  • 29. ㅇㅇ
    '26.7.12 6:01 PM (119.194.xxx.64)

    윗님말은 맞는데 저는 갈수록 복장규칙 엄수한 정신병자 가까운 바리사이들이 너무 많다고 느낍니다. 저희 본당이 유난한건지도 모르겠지만요. 옷 화장 가방 미스코리아 나가게 생긴 할머니들이 단톡방서 싸우고 성가대 두파로 갈려서 누구편에 낄지모르게 하는 일도 있고. 아무도 안마주치고 조용히 미사만 갑니다

  • 30. ...
    '26.7.12 6:13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한달째 맨발에 굽있고 뒤축있는 샌들 신고 가고 있는데 아무도 뭐라고 안하시던데... 당연히 발가락 보이고요.
    예비자 교리 받고 있어요.
    아무도 제 발을 안보는거 같았어요.

  • 31. ...
    '26.7.12 6:16 PM (211.243.xxx.59)

    한달째 맨발에 굽있고 뒤축있는 샌들 신고 가고 있는데 아무도 뭐라고 안하시던데... 당연히 발가락 보이고요.
    예비자 교리 받고 있어요.
    아무도 제 발을 안보는거 같았어요.

  • 32. 그게
    '26.7.12 6:17 PM (79.235.xxx.3)

    장례식이나 결혼식은 일년에 몇 번 없어서
    챙겨입는게 맞지만요
    미사는 매일 가는 일상이에요.

    그냥 좀 냅두세요.
    뭐시 중헌디?
    비키니 입고 오는게 아니라면 좀 냅두세요.

  • 33. ...
    '26.7.12 6:25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검색해보니 민소매 반바지 핫팬츠 미니스커트 안된다고 나오네요 양말규정은 안보이는데...
    관광객으로 바티칸 성당이나 방콕 사찰 갔을때 끈나시 원피스 입고 가니까 담요 걸치라고 주더라고요.
    민소매 금지는 세계 공통 같아요.

  • 34.
    '26.7.12 6:25 PM (175.223.xxx.206)

    평생 천주교 신자지만
    그런거 신경안썼어요

    아주아즌 야하거나 잠옷 아니면
    당연히 괜찮다고 생각해요
    안가는거보다 백만천만배 낫죠

    너무 신경쓰시지 말거나
    아니면 단톡방 나오길 추천해요

    일단 마음이 중요합니다

  • 35. ...
    '26.7.12 6:27 PM (211.243.xxx.59)

    검색해보니 민소매 반바지 핫팬츠 미니스커트 안된다고 나오네요 양말규정은 안보이는데...
    관광 갔을때 바티칸 성당은 민소매 금지 예고 듣고 반팔 입고 갔었고 방콕 불교 사찰 갔을땐 끈나시 원피스 입고 가니까 담요 걸치라고 주더라고요.
    민소매 금지는 세계 공통. 종교 공통 같아요.

  • 36. ...
    '26.7.12 6:29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개신교는 뭘 입든 복장 자유인데 심지어 맨발에 쓰레빠에 반바지에 목늘어난 나시 입고 가기도 하더군요
    뭐든 지나친건 안좋고 중용이 좋은거 같아요

  • 37. ...
    '26.7.12 6:30 PM (211.243.xxx.59)

    개신교는 뭘 입든 복장 자유인데 심지어 맨발에 쓰레빠에 반바지에 목늘어난 나시 입고 가기도 하던데 그것도 그닥.
    뭐든 지나친건 안좋고 중용이 좋은거 같아요

  • 38. ...
    '26.7.12 6:46 PM (175.118.xxx.139)

    저도 과거에는 미사드리러 갈 때에 제 마음대로 입고 신고 다녔던 적이 있어서 이 글을 보고 다시 뉘우치고 부끄럽습니다.
    미사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 직접 본 사람의 체험을 담은 신부님의 강론을 시간 되시는 분은 함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HzcXQOdMfEY?si=3ZvwuRKAD3HeQbLW

  • 39. ㅇㅇ
    '26.7.12 7:49 PM (118.40.xxx.140)

    요즘 세상에 민소매 옷 못입고 가는곳도 있나요
    어이없네요
    배꼽티 레깅스도 아니고
    민소매에 반바지를 못입게 하다니

    미사가 제사 형식이지만 진짜 제사는 아니죠
    기쁘게 주님을 영접하는 잔치라고 할수있죠
    세례식도 결혼식도 미사형식지만 축제잖아요

  • 40. ..
    '26.7.13 1:02 AM (115.138.xxx.59) - 삭제된댓글

    저 60살인데 맨발에 샌들신고 성당가요.
    민소매입은 사람들도 많던데요.
    적당한게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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